-
[차범근의 눈]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토트넘 손흥민’이 진짜다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최근 4경기 연속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전 개인 통산 9골(11경기
-
[차범근 분석] 두 얼굴의 사나이? 토트넘의 손흥민이 진짜다
지난해 5월 열린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런웨이에 함께 오른 손흥민(왼쪽)과 차범근 전 감독. [뉴스1] 축구대표팀 손흥민(27ㆍ토트넘)의 상승세가 눈부시다. 14일 영국
-
길거리에서 시계 팔던 아데토쿤보, NBA의 ★이 되다
12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는 밀워키 벅스의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그리스 괴물(Greek Freak)’이 떴다.
-
여자아이스하키, W네이션스 챌린지 결승서 헝가리 5-1 대파
한국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W네이션스 챌린지 결승에서 헝가리를 5-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여자 아이스하키
-
[사진] 미국 국경장벽 피해 겨울강 건너는 난민들
미국 국경장벽 피해 겨울강 건너는 난민들 미국 국경경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리오 브라보강을 건너는 중남미 불법난민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 강은 텍사스주 이글 패스와 멕
-
'억울한 다이빙 경고' 손흥민, 분노의 50m 폭풍질주 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매과이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 대신 시뮬레이션 액션이라면서 옐로카드를 줬다. [스카이스
-
제19대 동국대 총장에 윤성이 교수 선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자광스님)는 8일(금) 오후 2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제317회 이사회를 열고, 윤 교수를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총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의
-
미 UC버클리대서 BTS 배운다…수업 내용은
방탄소년단 [일간스포츠] 미국 UC버클리대가 새해 봄학기에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강좌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 관심을 받는 BTS현상을 사회문화적
-
[사진]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 후보 발표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 후보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6일 백악관에서 데이비드 맬패스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을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
'젊은피 실험' 아이스하키, 레거시컵서 카자흐에 1-5 패
젊은피를 실험한 한국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레거시컵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1-5로 졌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젊은피를 실험한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레거시컵에서 카자흐스탄에
-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대북 압박주의자' 맬패스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임기를 3년 여 남겨두고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한국계 미국인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의 후임으로 '강경파'인 데이비드 맬패스(63)
-
우즈 '골프TV' vs 매킬로이 '골프패스' 이젠 콘텐트사업 전쟁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함께 경기한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 [USA TODAY=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가 5일(한국시간) 미국 NBC 투나잇쇼에 출연해 “미국
-
[밀착마크]주호영 "유승민 조원진 다 끌어들일 수 있다. 내가 보수통합 적임자"
“세력 없다고요? 주호영 지지자 당에 가장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절 찍으시면 주호영이 됩니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주호영 의원이 1월 31일 오전
-
‘귀성길 정체’ 서울→부산 5시간 20분…오후 8시께나 해소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요금소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하선 위로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연휴 셋째 날이자 설날 전날인 4일 귀성 행렬이 절
-
21세기 최강팀 뉴잉글랜드, 수퍼보울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에서 LA 램스를 1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2, 2004, 2005, 2015
-
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
18세 이강인·20세 정우영·22세 백승호, A대표팀 뽑힐까
스페인 발렌시아 18세 미드필더 이강인(왼쪽)과 스페인 지로나 22세 미드필더 백승호(오른쪽). [이강인 인스타그램] 기성용(30·뉴캐슬)과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이 국
-
'리그 10호 골' 손흥민, EPL 득점 순위 공동 5위 '점프'
2일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10호 골을 터뜨
-
'지쳐도 동료 몫까지'...후반 막판 더 매서워진 손흥민의 발끝
2일 열린 뉴캐슬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지칠 법 했던 상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손흥민(27·토트
-
카타르, 일본 꺾고 아시안컵 우승...대회 9호골 알리 MVP
카타르 선수들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아시아 축구 지각 변동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축구연맹(
-
'톰 브래디에 의한' 수퍼보울, 4일 열린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제53회 수퍼보울(Super bowl)이 다가왔다. 오는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
-
그에겐 모든 경기가 전쟁이었다…굿바이 구자철
구자철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내내 헌신의 아이콘이었다. 동료들은 그를 존경했다.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패한 뒤 아쉬워하는 구자철. [뉴스1] 2016년 11월 16일 열
-
케인 없어도 알리 없어도, 손흥민 있기에
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가운데)이 돌아가자마자 정규리그 9호 겸 올 시즌 13호 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왓퍼드 수비수 두 명 사이로 왼발 슈팅을 하는
-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장 경쟁 치열할수록 브랜드의 힘 발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소비자는 브랜드를 믿게 된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