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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적당한 쿠션감에 발등 많이 덮어야 발이 좋아해요
왕구슬이 달리고, 굽 높이가 7㎝를 넘고… 여름 패션의 아이콘인 슬리퍼는 올해도 디자인이 다양하다. 요즘 슬리퍼를 신고 외출을 감행(?)하는 ‘패피’(패션피플)도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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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가수 김재중이 촬영한 신제품 광고 화보 공개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대표이사 김은성)가 네이버 웹 예능 ‘포토피플 시즌2’에 포토그래퍼로 출연중인 가수 김재중을 통해 에이바자르 신제품 첫 광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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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인기 있는 이유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의 여왕’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는 자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즐겨 입고,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과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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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올해도 패션피플들은 슬리퍼의 편안함에 푹 빠질 예정이다. 슬리퍼의 인기가 몇 시즌 째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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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패션계 '짬짜면'… 좌우가 달라 더 멋져
흔히 완벽한 좌우 대칭은 아름다움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건축물이나 아름다운 조각상을 떠올릴 것도 없이 우리 얼굴만 봐도 그렇다. 짝짝이 눈이나 안면 비대칭은 고쳐야 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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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아주 멋진 가짜’… 비닐백이 뜬다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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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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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장된, 더 극적인 패션으로 승부하라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날씨는 악재이자 호재였다. 매서운 꽃샘 추위와 때아닌 눈·비가 이어지며 쇼장(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은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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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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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패션쇼 진짜 재미는 '패피' 모인 무대 밖
자유분방 스트리트 패션 찰칵찰칵’ 셔터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저 벽부터 이 앞까지 천천히 걸어 오세요!” 모델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걷는다. 벽 귀퉁이마다 포즈를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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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계 섭외 1순위, 네일리스트 진순 최
미국 뉴욕 패션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네일리스트 최진순씨를 만났다. [사진 최진순 ] 네일은 패션의 마침표에요.” 미국 뉴욕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 전문가로 손꼽히는 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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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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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쇼, 나는 나” 패션위크에 등장한 개성파 스트리트 패션
이번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수많은 셀럽과 모델, 패션피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아 자신만의 감각을 뽐냈다. 초반엔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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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중년여성 '잇템'은 체크무늬에 기장 긴 재킷
━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6) 올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웠다. 추운데도 두껍고 긴 이너와 아우터를 벗어버리고 싶은 욕망을 가까스로 억누르며 지내다 보니 어깨뿐만 아니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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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90년대 ‘청청’ 패션 … 방탄·워너원도 입었네
‘청청’ 패션이 유행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섬의 시스템 진스가 출시한 청 제품들. [사진 시스템 진스] 지난 1월 영국 BBC는 2018년을 지배할 패션 키워드 중 하나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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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 패션, 촌스러움 벗고 세련미 입었다
'청청' 패션이 유행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섬의 시스템 진스가 출시한 청 제품들. [시스템 진스] 지난 1월 영국 BBC는 2018년을 지배할 패션 키워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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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크면 촌스럽다 작아야 멋지다, 올봄 선글라스
따뜻한 봄바람에 마음이 설렜던 것도 잠시, 곧 따가운 햇볕에 눈을 찌푸리게 될 때다. 지난해 사용했던 선글라스를 꺼내 들었다면, 일단 프레임 크기를 확인하자. 올해는 지나치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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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통 넓고 긴 바지 게다리 춤추는 듯 …비슷한 체형 처칠 딱 맞게 입어 맵시 살려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의 바짓단 자칭 ‘패션피플’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남자의 바짓단 길이와 너비에 대한 토론은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는 주제다.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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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탁월한 착용감, 로맨틱 실루엣 영국의 왕세자빈도 빠져들다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가 국내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리스는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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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영국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컬렉션에 간 이유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는 시작 전부터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를 갖추고 패션 피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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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패션위크 참석한 이유
2월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 [사진 영국패션협회]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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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도 패션쇼 찾는다, 디자이너 키우려고
2월 20일(현지시간) 열린 에밀리오 드 라 모레나의 컬렉션. 빨간 런웨이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푸른 의상을 입고 걸어나오고 있다. 늘 새로운 걸 찾게 되는 게 패션의 속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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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누나'의 K패션 진출기
청담동 거리에 즐비한 수많은 편집숍 중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 있다. 외관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연출까지 감각적인 패션브랜드 편집숍 레어마켓(Rare Market)이다. 대표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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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뉴욕 패피들을 유혹하다
지난 9일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선보인 컨셉코리아 패션쇼 무대. 이날 참석한 한국 브랜드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브랜드 '그리디어스'와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