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책'의 순환
교보문고 캠페인 그린페이지챌린지 이미지. [사진 교보문고] 나의 책장에서 너의 책장으로. 교보문고가 올봄 '그린페이지 캠페인'을 시작하며 내건 말이다. 이 캠페인은 단지
-
폐지할머니 돌연 둘러싼 중학생 10명···경찰도 CCTV 보고 깜짝 [영상]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 10명이 교문 앞에서 파지를 줍는 할머니를 다함께 돕는 모습이 공개돼 연말연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이병철·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
이건희 회장은 프로 못지 않은 장타를 쳤다고 전해진다. [중앙포토] 33년 전인 1987년 이맘때다. 안양 컨트리클럽에 차를 마시러 왔던 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은 즉흥적으로 라운
-
전복된 승용차에 치여···파지 리어카 끌던 80대 노인만 숨졌다
27일 오전 11시 46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위를 가던 리어카를 치었다. 사진 인천부평소방서 파지 수집용 리어카를 끌던 노인이 교통사
-
성균관대 연구팀, 자가 소화작용 조절이 암세포 형성에 미치는 영향 규명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의학과 이기영 교수 연구팀이 선천면역 신호에 의한 자가 소화작용 조절이 암세포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암질환 및 염증성 질환 제어에 기여할
-
[강주안의 시선]오세훈의 '광화문 광장' 딜레마
오세훈 시장 취임식이 열린 지난 22일 오후 광화문 광장 공사장 가림막에 기존 광화문 광장이 진짜 광장이 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한 광화문 광장 공사의 실
-
제주 아덴힐CC서 한 라운드 홀인원 2개…“길몽 꿨다”
김문기 씨가 최근 한 라운드 동안 홀인원을 두 차례 기록했다. 사진 김문기 씨 제공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이 하루 동안 홀인원을 2차례나 기록했다. 한 라운
-
[더오래]정조가 해질녁 눈 내리는 광경을 시로 읊던 능허정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61) 창덕궁 후원 안, 옥류천. [사진 Daderot on Wikimedia Commons] ━ 옥류천 계곡을 나오면서
-
LPGA 가장 주목받는 최혜진…데뷔전서 톱10에 이름 올렸다
최혜진이 LPGA 데뷔무대인 게인브릿지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사진 LPGA 인스타그램]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새 얼굴 중 가장 주목 받는 최혜진(23ㆍ롯
-
‘36세 맏언니’ 지은희, LPGA 우승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지은희. 36세인 그는 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AP=연합뉴스] 매치플레이 방식의 골프 대회는 체력이 중
-
강남이 '힘들었던 시절'에 한 데이트 방법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쳐]가수 강남이 '힘들었던 시절' 데이트했던 과거를 언급했다.지난 20일 채널A '싱데렐라'서 최성국이 강남에게 "힘들 때가 있지 않았냐. 그때
-
골프 친 트럼프, '화염과 분노' 해석 놓곤 제 각각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미국의 핵무기는 역대 최강” 등의 발언을 쏟아내 한반도를 충격에 빠뜨린 후 침묵했다.대신 국무ㆍ국방장관을 포함해
-
돌아온 태권 황제 … ‘닥공 대훈’ 앞에 적수는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 황제’이대훈. [연합 뉴스] 황제가 돌아왔다.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
흙도 털지 않고 먹는 귀한 맛 송이, 라면에 넣었더니[백종원의사계MDI]
연산군도 영조도 열광했던 그 맛 황금송이를 먹으러 양양으로 백종원의 사계 MDI. 송이버섯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지날 콘텐트인 ‘백종원
-
[쿠킹] 코로나19 예방하려면 우유·생선·버섯·새우로 '이것' 보충해요.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⑤ 비타민D ‘우유·달걀·요거트·시리얼·간·생선·버섯·효모, 그리고 햇빛’.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리 몸의 비타민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