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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 짜릿하게 새 단장한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로 오세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국내 유명 워터파크 간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연간 입장객 150만명이 넘는 캐리비안을 비롯한 전국의 워터파크들은 올 여름 저마다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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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네티즌 대통령’
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 정치인 중 1위다. ‘네티즌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노무현의 유산’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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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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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철환원장의 가슴성형칼럼] 비키니 몸매 자신감? 내시경 가슴확대술로 완성!
오락가락했던 환절기가 지나고, 드디어 넘실거리는 파도와 황금 빛 모래사장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할 여름이 다가왔네요. 일부 기상 전문가들이 올여름엔 극심한 폭염을 예상했는데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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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됐더니 일 싸들고 퇴근하는 횟수 더 늘었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어깨 넘은 긴 머리는 가지런히 묶었다. 단정한 차림새는 흡사 면접 보러 온 대학생 같다. 지난 2일 만난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정현주(35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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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됐더니 일 싸들고 퇴근하는 횟수 더 늘었어요”
어깨 넘은 긴 머리는 가지런히 묶었다. 단정한 차림새는 흡사 면접 보러 온 대학생 같다. 지난 2일 만난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정현주(35사진) 신임 대표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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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까지 이제 열고 싶어요” … 티파니 키 컬렉션
보석만큼 여자의 마음을 유혹하는 선물이 또 있을까?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주얼리 쇼핑을 해보자. 주얼리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미리 비싼값에 겁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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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24세 천재 골퍼의 슬픈 사랑 이야기
프리메이슨의 아지트였던 노스버윅 클럽하우스가 황금빛 태양에 사로잡혔다. 노스버윅은 바다와 맞붙은 링크스의 전형이다 모델 출신의 엘린 노르데그린이 남편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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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닮아 물결치는 페어웨이 여기서 링크스의 영광이 시작된다
러프에서 바라본 로열 도노크 클럽하우스. 위대한 골프 작가 허버트 워렌 윈드는 세인트 앤드루스와 뮤어 필드, 턴베리, 도노크를 최고 링크스로 쳤고 그중 유일하게 알려지지 않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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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兒있소?‘천하잡놈’이 보고 싶소 ②
‘사마천 같은 남자는 왜 안 보이나- 이후 페미니즘에 관한 체계적 이론을 습득하신 것으로 압니다.“1980년 광주 이후 혼란한 한국에서 방황하다 어떤 계기로 1982년부터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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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표’3助 내조법 ③ "김 여사 밝은 면은 좋은데, 굳이 단점 꼽자면…"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은 여전히 ‘보수적’“나는 언제나 여성이 자신에게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퍼스트레이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내가 남편의 정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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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락치기 여름휴가
지난달 일찌감치(6월 11일자) week&은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기획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잘 준비한 분들 계시죠? 그런데 ‘아차’ 하는 사이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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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내일은 5월이다, 축제의 5월
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 따뜻한 ‘봄볕’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봄바람’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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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 제주 백성 목숨 구해… 왕까지 감동시킨 뒤 더 큰 성공 거둬
조선 시대에 기생 출신의 거상이 있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CEO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기근에 시달리던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곳간을 열어서 베푸는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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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든 구두
세라가 30주년을 맞이했다. 딸에게 선물하고 싶은 구두를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출발한 이 브랜드의 트렌디한 감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오랜 시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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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더욱 빛나는 스타일리시한 리조트룩
쉬즈굿닷컴이 제안하는 휴양지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더욱 빛을 발하는 리조트룩 스타일링. 더위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시원한 파도와 뜨거운 태양. 여름휴가에 대한 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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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부는 녹색 바람
▲ 강된장에 비벼먹는 생채비빔밥, 우엉잡채, 표고(버섯)탕수 등 다양한 채식 메뉴를 개발해온 서울 경복궁역 앞 ‘에코밥상’. 이 식당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바른 먹거리 운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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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부는 녹색 바람국내 베지테리언 100만 명으로 늘었다
강된장에 비벼먹는 생채비빔밥, 우엉잡채, 표고(버섯)탕수 등 다양한 채식 메뉴를 개발해온 서울 경복궁역 앞 ‘에코밥상’. 이 식당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바른 먹거리 운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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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유쾌한 ‘낭만 고양이’ 흥행 불패는 계속된다
이번에도 여전했다. 지난주 ‘샤롯데’ 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캣츠’ 얘기다. 티켓 발매 시작부터 예매 1위를 고수하더니 개막 이후엔 연일 매진 행렬이다. 2003년 이후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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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권력의 권위를 회복시켜라
과거 권위주의 정부들이 폭압적 공권력을 멋대로 휘두른 시절이 있었다. 체제 반대 목소리를 내다가는 빨갱이로 몰려 고문 당하기 일쑤여서 개인적 불만조차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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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뛰어라. 늦으면 죽는다!" 日자위대 여군훈련장 르포
7월 첫주 일본 자위대 동부방면대 여군 훈련장. 오전 6시30분 요란한 기상벨이 훈련병들의 잠을 깨운다. 내무반에 일제히 불이 켜진다.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난 대원들은 일제히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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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女心"을 잡자" 맞춤 패키지 유혹
하늘이 바다인 듯 바다가 하늘인 듯 천지간이 온통 쪽빛이다. 수천만년에 걸친 자연의 폭죽놀이가 빚어낸 절경인가. 기기묘묘한 화산지형이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곳. 삼다의 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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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만드는 '부산 갈매기'의 함성
사진·부산=송봉근 기자 2007 프로야구가 부산발 야구 열풍을 등에 업고 ‘관중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전체 일정의 28%인 141경기를 치른 20일 현재 13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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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지난 주말 부산의 야구 열기는 엄청났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이 열린 18 ̄20일 총 8만1532명의 관중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