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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수사 말바꾸기'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사과했지만…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장 청장실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만나 답변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경찰의 뒷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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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김경수, 기사 URL 전송 → 드루킹, “처리하겠다”
4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간 관계를 추정할 새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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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댓글속에 "안철수 여자는 목동에,강남에도 있었다"며 격정 토로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철저 수사를 요구했다.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비장한 마음으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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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건’연루 김경수 국회의원 “빨리 조사해달라”촉구
기자간담회장의 김경수 국회의원. 황선윤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51·김해시을) 국회의원은 20일 “저를 불러서 조사하고 확인할 것은 확인해서 의혹을 가능한 한 빨리 털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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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경찰이 김경수 보호…제2의 촛불 들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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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김경수가 악마에게 당한 것” 나경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 [중앙포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설전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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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특검 수용”에 야권 결집…“靑-네이버 관계도 조사해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야권 공조가 공고해지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에 이어 20일 특검을 당론으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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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야권, 드루킹 정치공세 과하다…시민이 판단해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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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드루킹 특검, 국회가 결정하면 따를 것"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청와대가 김모(49·필명 ‘드루킹’) 등이 주도한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야권이 요구하고 있는 특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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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작댓글에 영혼 파괴되는 느낌…文, 민주당에 특검 수용 명령하라"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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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드루킹 재산 없어···10년간 분유값도 번적 없다"
드루킹의 부인 최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4개와 CCTV가 설치돼 있다. 드루킹이나 이곳 주소 등록을 한 측근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설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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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공범 서유기 오늘 영장 심사…경공모 살림 맡아와
경찰이 드루킹의 핵심 공범으로 지목한 박모(30·필명 서유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2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지난 18일 박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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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측 "탁현민 이미 사과"…총영사 갈등 뒤 "총선 때 보자"
━ 댓글 공격 ID 흔적 추적해보니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인 김모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온라인 공간에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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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검에 응하겠다”는 김경수 발언에 주목한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오전 한때 출마 회견을 연기해 불출마설이 나돌았지만 그동안의 정면 돌파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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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사 인터넷 주소…김경수, 드루킹에 문자
김경수. [뉴시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최소 10건의 기사주소(URL)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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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출마하겠다…특검 조사도 받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이 주도한 모임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회원과 찍은 사진. 드루킹은 ’대선 경선 당시 함께했던 1000명 동지들“이라고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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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만 안 쓰면 합법? 300원이면 네이버 계정 사서 댓글 조작 가능
“댓글 조작은 똑같은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로 하면 불법이고 수동으로 하면 합법이라는 건 웃기다.” 온라인 언더마케터(조작 업자) A씨는 19일 최근 불거진 민주당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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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드루킹에 기사주소 10건 보낸 것 확인"
경공모 회원이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 드루킹의 댓글 조작 지시 내용이 나온다. [중앙포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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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가 드루킹에 직접 기사 10개 URL 보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경선 후보에 대한 기사 주소(URL)를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에게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ㆍ뉴스1] 김경수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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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MB,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때문에 감옥 간 것"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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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 출마, 반갑게 생각…與 특검 반대 이유 사라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변선구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 여론조작 사건’ 관여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한 것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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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출마선언’에 박원순‧이재명‧표창원 “힘내라, 김경수”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 관여 의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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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응하겠다’는 김경수…이준석 “작전 만들고 나왔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공동 지역위원장(왼쪽),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사진 이 위원장 페이스북,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속칭 ‘드루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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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연기했던 김경수 "출마한다. 특검도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경남지사 선거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