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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무릎 통증으로 내달 아프리카 순방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 19일(현지시간) 관저인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한인 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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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같은 증상…美 '치사율 10%'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병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아이의 몸에 나타난 발진. [사진 미국CD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선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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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려면 무조건, 씻을 물 얻는데도 성관계" WHO 충격 성학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 직원의 성착취가 확인된 보고서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며 "가해자에게 면죄부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볼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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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생아 탄생 1위는 6만7000명 인도···한국은 몇위?
2020년 1월 1일 말리에서 태어난 아기. [유니세프 제공=연합뉴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2020년 새해 첫날 인도에서 무려 6만7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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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내 나라 먼저’…백신 민족주의에 흔들리는 코로나19 탈출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백신 격차’ 해소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접종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 간에 상당한 격차를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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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층 비율 1위 국가는 남수단(84.5%)…북한은 몇%?
세계에서 극빈층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프리카의 남수단으로 조사됐다. 북한은 비(非)아프리카권 국가 가운데 극빈층 비율이 가장 높았다. 8일 구호단체인 세계빈곤시계(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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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찍어요' 공원관리원 '셀카'에 찍힌 고릴라
사람이 찍는 ‘셀카’(selfie)에 마치 함께 포즈를 취한 듯 나란히 두 발로 서있는 고릴라들. 배를 내민 채 정면을 응시한 이들 뒤로 유니폼을 입은 또 다른 사람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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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독재자 감방 보낸 수단...떨고 있는 아프리카 폭군들
30년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가 군부에 의해 축출된 후 바르시의 재판과 군부의 즉각적인 권력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수단 시위대. [EPA=연합뉴스] “30년 독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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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뚫은 김정은 벤츠…밀수출 루트 거꾸로 들여갔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제재 위반 물품(사치품)으로 지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들. 사진은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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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여러명이면 안되나"…'일처다부제法' 추진 남아공 발칵
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일처다부제' 법제화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남아공은 이미 한 남성이 여러 명의 여성과 결혼할 수 있도록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다. 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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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이어 얀센도 혈전 우려···그뒤엔 '아데노 백신' 30년 흑역사
글로벌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미국 보건 당국이 13일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하면서 국내 백신 정책에 차질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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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고촌상에 콩고간호사협회·에티오피아 간호사 히윗 멘베르 선정
제15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된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 대표. [사진 종근당]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 수상자로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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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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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에볼라 감염 의심 70대 여성 ‘음성 판정’
지난 2018년 9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에볼라 치료센터 전경. [A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됐던 70대 일본인 여성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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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칩 연구자에 16세 툰베리도···올해 과학계 인물 10인은?
존 마르티니스 교수(좌)와 지난 10월 구글이 공개한 양자컴퓨터칩 ‘시커모어’(우). 구글과 마르티니스 교수 연구팀은 슈퍼컴퓨터로 1만년이 걸리는 문제를 시커모어로는 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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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100%인데 백신도 없다…우간다 덮친 에볼라 공포
지난달 28일 우간다 무벤데 인근 마두두 지역의 한 클리닉에서 아기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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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올해 고촌상에 콩고·에티오피아 간호사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左), 히윗 멘베르(右)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대표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사진 왼쪽)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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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세력 낙인, 죽음뿐인데” 7년 난민심사 결론 ‘불법인생’
한 난민 신청인이 10일 서울 목동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 난민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 전 과정은 동영상 촬영이 된다. 김성룡 기자 “아이들은 한국말밖에 못 해요. 이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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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까불지 마’ 무시” “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 삐딱한 시선 여전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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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도 버리고 떠난다…화산폭발 경고에 전쟁터 된 민주콩고 [이 시각]
콩고민주공화국 니라공고 화산 인근 고마시를 떠나려는 주민들의 행렬로 27일(현지시간)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 CNN 중앙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 화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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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 받는다…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안면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