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겨울철 동물 털 ″요주의〃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겨울철에 특히 고양이털 등 동물 털을 조심해야할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대의대 이비인후과 팀이 86년3월부터 89년2월까지 알레르기성 비염환자 2백28명을
-
'사스'에 강한 한국인, 마늘 때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한국인 감염자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김치에 들어있는 마늘 때문일지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농촌진흥청 종합민원실 홍종운 박사는 최근
-
朴勝賢 열아홉살 인간승리 死地탈출 수기
이제 살아 돌아왔다는 느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침도 못삼키던 내가 미음을 먹고 이제 죽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의사선생님이 내일이면 일반병실로 옮기고 곧 밥도
-
독한 냄새 … 기억력까지 갉아먹는다
후각의 발달은 인류의 생존과 관련이 있다.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냄새를 역겹게 느끼도록 진화한 것. 일본행림대 의학부 고가 (정신신경과학)교수는 냄새가 단순히 불쾌하다는
-
淚管폐쇄증 레이저치료 본격화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누관(淚管)폐쇄증 치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이태수(李泰洙.안과)교수팀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亞太안과학회에서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누관폐
-
“항생제 내성 강해진 폐렴구균, 반드시 백신으로 예방을”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참석차 방한한 론 다간 교수(63)가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타나는 폐렴구균은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렵다. 어린
-
지긋지긋한 만성 비염
깊은 잠을 못 잔다. 목이 아프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자주 찾아온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비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
[서만군원장 코성형칼럼] 코끝성형에 바람직한 코재수술법
이 시대 미인미남이 되기 위해서는 콧대성형과 코끝성형 등의 코성형수술은 필수과정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막상 코성형수술 후에 보형물이 코끝에 비쳐 보이는 경우가 많아 코 재수술
-
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이야기 ⑩ 사막 생물들의 생존술
아랍인의 전설에 따르면 태초에 지상에는 사막은커녕 모래 알갱이 하나 없었다. 모래가 없는 세계는 미완성의 세계라고 생각한 하느님(알라신)은 가브리엘 천사에게 모래부대 하나를 내주고
-
실내선 가습기 틀고, 외출땐 마스크 쓰고 식염수로 살균하면 비염·축농증 걱정 끝
[중앙포토] 새해가 밝았다. 새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며 심기일전하고 싶지만 복병이 숨어있다. 코를 꽉 틀어막고 있는 ‘비염’과 ‘축농증’이다. 흘러내리는 콧물은 호흡을 방해하고
-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2003년 새해를 맞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
-
"공기 나쁠수록 코로 숨을"
'공기가 탁할 때는 입호흡보다는 코호흡을' . 탁한 공기 때문에 호흡기계 질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야외에서는 황사와 매연에, 실내에선 담배연기.집먼지 진드기.섬유성 먼지로 코
-
코가 잘 생겨야 진짜 미인!
코수술을 할 때에는 불만요소를 제거하면서도 얼굴 전체와의 자연스런 조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의의 캐리어와 부작용을 없애는 시술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어린아이들에 인기 있
-
가을철 감기.합병증 조심
어느덧 무더위도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감기 등 가을철 건강관리에 주의할 때다. 대전 선병원 김성택 가정의학과 과장은 "초가을에는 심한 일교차 때문에 어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30. 개 먹이로 보신
1966년 서독에서 광원으로 일하던 시절, 동료와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선 필자(左). 1980년대 유럽 유학생들이 개먹이용 통조림으로 체력을 유지했다지만, 그 방면의 원조는 내가
-
장수 건강법
◈ 마음의 안정 인간의 마음은 안정이 필요하다. ◈ 의복의 청결 의복의 청결은 당연한 일이다. 직접 피부에 닿는 속옷, 양말 등은 되도록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 종류를 사용하고
-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져서(뼈가 녹아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 병으로 주로 고관절, 손목, 척추의 통증, 변형과 골절을 잘 일으킵니다.
-
겨울철 건강 건조한 공기와의 싸움
춥고 건조한 겨울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 겨울건강을 지키려면 추위보다 건조함의 극복이 더욱 요청된다. 건조한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
전매청, 씹는 담배·냄새맡는 담배 개발중…
전매청은 국회에 낸 자료를 통해 「씹는 담배」와「냄새맡는 담배」의 국내 개발의 뜻을 비쳤다. 씹는 담배는 보통 잎담배에다 독톡한 맛과 향기를 가진 특수 잎담배를 일정 비율로 섞어
-
축농증 코 답답하고 냄새 못 맡으면 의심을…
코의 질환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이 축농증. 생활수준과 초기 완치율의 향상으로 예전에비해 줄어드는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자주 재발한다는 만성환자도 꽤 많이 있다. 축농증의 원인과 치
-
"술·담배 함께 하면 암발생 확률44배"
■…술과 담배를 함께 할때 암발생확률은 어느 한쪽을 할 때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고 프랑스 국립암연구소의 「알베르·투인스」박사팀이 경고. 이 연구팀은 하루 10개비 이하의
-
코골이|콧속 막히거나 좁아진 탓|전문의에 들어본 원인과 대책
옆사람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신경이 날카로와지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외국에서는 코골이를 이혼사유로 내세우는 경우도 흔히 있다. 코는 왜 고는 것
-
[페이스 디자인] 코 성형 재수술
코는 얼굴 중심에서 좌우 중심을 잡는 기둥이며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지붕이기도 하다. 적당한 길이와 폭, 그리고 반듯하면서도 약간 코끝이 들린 코는 우아하면서 날렵한 한옥을 보
-
축농증 항생제 전문의 처방 받아야
〈문〉6세된 딸이 지난해말부터 종종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 원인이라고 해 3개월간 비염 치료를 받았다.이후에도 종종 두통을 호소해 정밀검사 결과 축농증 진단을 받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