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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스위스,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조2위 16강 진출
스위스-코스타리카전 [AP=연합뉴스] 스위스가 코스타리카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브라질이 세르비아를 격파하며 조2위로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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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골은 터진다... 26경기 연속 0-0 없는 러시아 월드컵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이슬란드전에서 나이지리아의 아메드 무사가 골을 터뜨리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중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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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속에 터진 골...네이마르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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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브라질, 코스타리카에 2-0 승리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삼바 축구 브라질이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필리피 코치뉴의 득점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따냈다. 22일(한국시간)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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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주장-투지 넘친 플레이...'언더독' 파나마의 첫 월드컵 도전
1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벨기에전을 마친 뒤 한데 모여 서로 격려하는 파나마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19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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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무승부...'전북 콤비' 김신욱-이재성 고군분투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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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서 미국 못 본다...파나마,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미국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흰색 유니폼)가 11일 트리티나드토바고 쿠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카리브해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나단 루이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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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미국 진출 1호 전가을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고파"
"후배들을 위해 꼭 성공하고 싶어요."'여자 박지성' 전가을(28·인천 현대제철)이 여자축구 최고의 리그인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의 웨스턴 뉴욕 플래시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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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잉글랜드에 2-0 완승…7연승 달성 '쾌거'
[사진 중앙DB]스페인이 잉글랜드에 완승을 거두었다.스페인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테 에스타디오 호세 리코 페레스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서 2-0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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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잉글랜드에 2-0 완승…7연승 달성
[사진 중앙DB]스페인이 잉글랜드에 완승을 거두었다.스페인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테 에스타디오 호세 리코 페레스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서 2-0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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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골, 브라질 미국 꺾고 A매치 2연승…'헐크 선제골'
[사진 중앙DB] 네이마르 2골, 브라질 미국 꺾고 A매치 2연승 브라질이 미국을 꺾고 A매치 2연승을 자지했다. 브라질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폭스버러에서 열린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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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골, 브라질 미국 꺾고 A매치 2연승
[사진 중앙DB] 네이마르 2골, 브라질 미국 꺾고 A매치 2연승 브라질이 미국을 꺾고 A매치 2연승을 자지했다. 브라질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폭스버러에서 열린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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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이룬 전가을 "울고 갔는데 웃고 오네요"
"월드컵에 울고 갔는데 웃고 오네요."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전가을(27·현대제철)이 24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귀국 환영식에서 활짝 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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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무관심 힘겨워 … 눈물 쏟은 태극낭자들
여자월드컵 16강 프랑스전 종료 직후 눈물을 흘리는 주장 조소현. [몬트리올 신화=뉴시스]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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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프랑스전, 지소연 부상으로 제외-박은선 선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 프랑스전에서 공격진에 변화가 생겼다. 윤덕여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랑스전에서 에이스 지소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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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김정미 "승부차기가 온다면 잘 막아야죠"
"승부차기가 온다면 편한 마음으로 잘 막겠다." 여자축구 대표팀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가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프랑스전에서 철벽 수문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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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 유쾌한 도전
월드컵 16강에 오른 여자축구팀은 22일 프랑스와 맞붙는다. 사진은 지소연이 14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금 기분으로는 우승까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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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의 유쾌한 도전
여자월드컵 8강 대진 ①중국-카메룬(21일 오전 8시30분) ②미국-콜롬비아(23일 오전 9시) ③독일-스웨덴(21일 오전 5시) ④한국-프랑스(22일 오전 5시) ⑤브라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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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 "우린 극적인 경기 좋아해. 프랑스전도?"
"우리는 극적인 경기를 좋아한다. 프랑스전도 모른다."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유영아(27·현대제철)이 씩 웃으며 아리송한 말을 했다. 유영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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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우리는 잃을 게 없다 … 프랑스전 일 낼 수 있다
윤덕여 감독은 선수들 사이에 아버지로 불린다. 윤 감독은 “나는 부족한 지도자지만 선수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사상 첫 16강에 오른 한국은 22일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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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이제는 16강 프랑스전 '차분히 준비해'
'아직 아니야. 16강에서 끝낼 건 아니잖아. 차분히 준비해, 프랑스' 여자축구 대표팀이 축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뛴다. 한국 여자축구는 18일(한국시간)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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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4골 중 2골 만들었다 ‘기적 배달부’ 강유미
강유미재일동포 3세 소녀가 ‘기적의 배달부’로 거듭났다. 오무라 히로미(大村裕美). 한국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강유미(24·KSPO)가 어릴 적 불리던 이름이다.1991년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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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여자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에서 0-1 패배를 안긴 유럽의 강호 프랑스다. 미드필더 조소현(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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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한국, 스페인 꺾고 16강 진출…황보람 프로포즈 까지 '겹경사'
[사진 중앙포토] `한국 스페인`, `황보람` ‘2015 한국 스페인’ '황보람' 2015 여자월드컵 한국, 스페인 꺾고 16강 진출…황보람 프로포즈 까지 '겹경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