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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심으로 통일의 여정 나서겠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대회’와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토요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불자들 모습. [사진 대한불교 조계종] “너희들은 서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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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동아프리카 최악 가뭄 … "770만 위기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 18개월 된 압시르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소말리아 가로웨 병원 안정화센터에서 영양실조 치료용 식사 처방 유동식을 마시고 있다.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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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케이프타운,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 … 아프리카 위대한 자연을 만난다
롯데관광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다. [사진 롯데관광] 2017년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돼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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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ICC 집행위원 재선임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 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205차 ICC 총회’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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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부탄 혼자 가고 싶은데 … 자유여행 안 된다고요?
한국관광공사의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해외여행객 32%가 ‘자유여행’을 한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 대신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게 대세라는 뜻이다. 항공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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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의정서 17일 발효 … 중국 꽃 쓰는 화 장품 로열티 비상
1992년 제넨코(현 듀폰)는 케냐의 보고리아 호수에서 표백 작용을 하는 박테리아를 찾아냈다. 제넨코는 이를 이용해 청바지를 탈색시키는 천연 제품을 개발했다. 하지만 케냐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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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해외여행 때도 꼭 새벽 달리기 … 마라톤 강국 케냐 가는 게 꿈
━ 마라토너 이봉주 이봉주 지구 2바퀴(약 8만㎞). 1990년 19세에 전국체전으로 데뷔해 2009년 은퇴할 때까지 마라토너 이봉주(사진)가 달린 거리다. 한국 마라톤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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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개량한 세네갈 ‘이스리’ 수확량 기존 쌀의 2배…세계 곳곳 한국식 녹색혁명
━ [SPECIAL REPORT] K-농업, 식량 위기 해결 씨앗 뿌리다 코피아센터 관계자와 세네갈 현지인들이 신품종으로 개발된 쌀 ‘이스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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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해외 출장, 백신 접종 기간 3→1개월로 단축한다
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2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부가 긴급한 업무로 해외 출장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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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金金金金金金金金金…한국 여자 양궁 9연패 쐈다
25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장민희(왼쪽부터), 강채영, 안산. 도쿄=장진영 기자 金金金金金金金金金. 한국 여자 양궁이 또다시 해냈다.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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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권력 장악한 수단 군부, 함독 총리 석방 합의”
지난달 쿠데타를 일으켰던 북아프리카 수단의 군부가 가택연금했던 압달라 함독 총리를 복권하는데 합의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2월 압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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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치!" 남자들만 아는 그 고통…원숭이의 굴욕이 1위
2021년 웃긴 야생동물 사진상 종합우승작에 켄 옌센의 '아우치!'(OUCH!·비명소리)가 선정됐다. [©Ken Jensen/Comedywildlifephoto.com] 줄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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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성냥개비 됐다…美6개주 초토화시킨 '괴물 토네이도'
주말새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11일(현지시간)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주말 새 발생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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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불타는 시베리아..케냐 기린 죽다
2021년 12월 10일 케냐 야생동물보호구역내 저수지 바닥에서 발견된 기린 6마리. 물을 찾아 헤매다 뒤엉킨채 숨졌다. 기후위기를 고발하는듯하다.케냐는 수십년만의 극심한 가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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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 "구호는 '보통 대통령'…인간적으론 '물태우' 딱 맞다" [노태우 별세]
노태우 전 대통령. [중앙포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선거 구호는 ‘보통 대통령’이었다. 부드러운 인상과 말씨와 어울려 여론을 탔다. 이런 이미지는 그의 실제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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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500명 '정자 기증왕'…"근친상간, 멈춰달라" 엄마들 소송
전 세계에 약 500명 이상의 ‘핏줄’을 뿌린 네덜란드 40대 정자 기증자가 근친상간 위험을 키운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가 무분별하게 정자를 기증한지 모르고 아이를 낳은 엄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