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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국·영·수·코'시대 열린다는데, 우리아이 코딩 교육은?
판교에 위치한 '디랩 코드아카데미 판교캠퍼스' 교실에서 교사와 연구원이 길찾기 로봇을 시연해 보고 있다. [중앙포토] “꼭 어릴 때부터 코딩을 배워야 할까요?” 지난 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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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경기관광공사, 수원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外
◆경기관광공사, 수원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임상병리사연맹(IFBLS) 이사회에서 2022년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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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바이오센터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품질시험 전문교육’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8일(목) 오전 10시 수원시 소재 바이오센터에서 ‘2020년도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품질시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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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언택트 AI비전선포식 개최…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진행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이 지난 10월 7일, 개교 123주년을 맞아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융합분야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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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화운동 자녀 뽑는 대입 전형, 공정한지 따져봐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연세대에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이라고 한다. 이들이 합격한 학과에는 최상위권조차 입학하기 어려운 치의예과도 포함돼 있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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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민주화전형 합격자 부모 밝혀라" 연대총장 "못한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민주화 운동 기여자’로 합격한 신입생 18명에 대한 특혜시비 논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어졌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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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온라인 강의 ‘베스트 티처’ 10명 뽑아 시상
건국대학교는 올해 1학기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비대면 수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충실한 강의를 위해 애쓴 교·강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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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소매 걷었다…송도컨벤시아서 포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3일 오후 3~5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13~115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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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초소형의 예술을 만나다, 브릭 아트 미니마이즈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1) 오늘 소개해 드릴 브릭 아트의 카테고리는 미니마이즈입니다. 미니마이즈는 만들고자 하는 특정 대상을 최소로 축소해서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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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왕년에 민주화운동 안해본 사람 있나…자녀 대입특혜 지나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연세대의 기회균형 수시전형에 '민주화 운동 관련자'가 포함된 데 대해 "속된말로 왕년에 민주화 운동 안 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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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민주화운동 전형 합격 18명…의·치대도 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응시해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기회균형 전형이 민주화 운동 인사 자녀 특혜 전형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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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코로나에 수업료 최대 16% 감면…재학생 93% 장학혜택
코로나19로 입시시즌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경복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복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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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대학생활
“단돈 천원만 있으면 캠퍼스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6일 오전 8시 충남 아산 순천향대. 캠퍼스 내 향설생활관 2관에 마련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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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대신 '롤' 게임전, 이대는 134년만에 첫 온라인 축제
이화여대는 지난달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 유튜브] “온라인으로 대동제를 진행한 건 134년 만에 최초예요.” 매년 5월마다 축제를 했던 이화여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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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성범죄 늘어나는데…징계에 8개월 걸리는 서울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가 성범죄에 연루된 교원을 징계하는데 평균 8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범죄 교원에 대한 학교 측의 늑장 대응이 피해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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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절반 “졸업해도 백수”…대기업 원하지만 현실은 중소기업
추석 명절 연휴인 3일 수도권 한 대학 캠퍼스에 취업 관련 정보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소아 기자 졸업해도 절반 이상은 직업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대학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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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독사 현장 첫 손님은 가족? 아니 빚쟁이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2) 멀티캠퍼스 ‘SERICEO’에서 전직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사람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차를 몰고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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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한국 기술로 향후 5년 안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 가능하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핵추진 잠수함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발표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장보고-Ⅲ잠수함’의 건조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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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코앞서 쏘아올리는 바닷속 독침..."5년내 韓핵잠수함 개발"
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부 석좌교수가 캠퍼스 내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원자로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핵추진 잠수함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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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화웨이에 이어 SMIC까지...중국의 '반도체 굴기' 결국 좌초되나
SMIC 중국의 ‘반도체 굴기(崛起)’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 상무부가 최근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SMIC를 제재 대상에 포함하면서다. 통신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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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외교관, 홍콩 관리 만나려면 승인받아야"
미국 외교관들이 홍콩 정부 관리를 만나려면 중국 외교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 시행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중국 외교관이 미국 정부 관계자를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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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의상디자인전공 ‘제55회 졸업패션쇼’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 의상디자인전공이 24일 ‘제55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했다. 덕성여대 의상디자인전공은 1962년 의상과로 개설돼 1965년 우리나라 대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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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 김형석 "살아보니 열매 맺는 60~90세 가장 소중"
1920년 4월 23일 평안북도 운산군에서 태어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47년 월남한 '원조 탈북 실향민'이다. 85년 퇴직 이후 35년간 강연과 집필 활동으로 인생 이모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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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전자공학·무선통신 분야 국내 첫 도입 … 80년간 정보·통신·기술 선도
광운대학교는 1934년 창학 이래 80여 년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끌며 혁신적 성장을 거듭해온 대학이다. 전자공학과 무선통신 분야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특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