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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스포츠|수상곡예…해저탐험의 드릴을 만끽한다
물위나 물속에서 적극적으로 바람과 물에 도전하는 물스포츠 레저 인구가 늘고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 삼각돛에 바람을 가득담고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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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곡항 앞바다엔 요트 ‘전설’들이 뜬다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루이뷔통퍼시픽시리즈에서 ‘팀뉴질랜드’ 세일러들이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요트 레이스인 아메리카스컵을 방불케 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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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강원도 정보화마을 ‘영어 농촌체험 캠프’
강원도 정보화마을 ‘영어 농촌체험 캠프’ 원어민 강사와 함께 감자 구워 먹으며 생활영어 배워요! 강원도는 지난해 철원 누에마을, 정선 가리왕산 등 7개의 정보화마을에서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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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재미있다]캐나디안 카누·카약
조정.요트와 함께 배를 이용한 3대 수상스포츠로 꼽히는 카누는 캐나디안 카누와 카약으로 나뉜다. 상.하체를 모두 사용해 긴 노를 젓는 조정과 달리 짧은 노를 팔로만 저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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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카약·래프팅 보트로 180㎞ 울트라 마라톤
물길 마라톤이 열린다. 대한래프팅협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180 패들링 마라톤’을 개최한다. 패들링(paddling)은 노를 젓는다는 뜻이다. 패들링 마라톤은 카누나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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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첫선 2인용 카약 '더키' 내린천서 강습
1급수에서만 산다는 열목어와 가물치.수달이 유유히 노니는 내린천 (강원도인제군) .강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물에 발을 담그면 금새 뼈속까지 시려온다. 계곡 여기저기에 시커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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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타고 뛰어내리기 세계신기록은?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인 타일러 브래트(22)가 워싱턴주 동쪽에 위치한 56.7m 높이의 팔라우스 폭포에서 카약을 타고 뛰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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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와일드워터.래프팅 29일 국내 첫대회
래프팅의 인기가 드디어'제도권'의 공인을 얻어냈다.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카누연맹(회장 손익수)은 29일 한탄강에서 제1회데이콤배 전국와일드워터및 래프팅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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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저변 늘리기 "비지땀"|커누 마라톤 국내대회주선 신태호 협회장
「커누광(광)」신태호(신태호·50·(주)파란들 회장)씨는 비 인기종목인 커누협회장직을 맡아 3년째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하고있다. 신회장은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천인식(천인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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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분 3관왕
홍성분(한밭상고)이 제8회 회장배 전국커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 대표팀에 선발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홍은 16일 한강 커누경기장에서 벌어진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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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정광수 카약 500m 한국신 外
*** 정광수 카약 500m 한국신 14일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6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자일반부 카약 1인승 5백m에서 정광수 (인천체육회)가 1분42초4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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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준비된 '낙원' 필리핀 아플릿섬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계절. 한햇동안 별렀던 스키활강도 후련하고 매력적이지만 한겨울에 뜨거운 태양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최근들어 여기저기 볼거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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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미지의 섬] 필리핀 펄 팜
태평양에 어디 발리(인도네시아)나 보라카이(필리핀)뿐일까. 남이 모르는 해변가에서 '나만의 태평양' 을 만끽하고 싶다면 최근 일급 휴양지로 떠오른 인도네시아 롬복과 필리핀 펄 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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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카약 동호인클럽 만들어 드립니다
『카누.카약 동호인 클럽을 만들어 드립니다.』 개교 10년을맞는 송강카누학교(교장 朴榮奭.사진)가 이색 프로그램을 내놨다. 동호인 스스로 클럽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투어에 나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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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카약] 피셔 9번째 메달 '도전'
'카약 여왕' 피셔가 시드니에서도 올림픽 메달 '수집' 에 나선다. 독일의 비르기트 피셔(38.사진)는 30일 시드니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카약 여자4인승에 출전, 개인 통산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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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호가 빚은 '인도양 막내섬'-몰디브
육지로부터 고립된 채 엄마 품처럼 너른 바다에 무리지어 있는 섬은 외롭다.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받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섬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 전세 요트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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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요리·다양한 스포츠·편안한 스파 …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비치의자에 누워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클럽메드 리조트다. 휴가 이야기를 꺼내기에 아직 이르다고 여기면 오산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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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해외여행지] 멋진 천국서 담는 추억
수평선까지 이어진 코발트 빛 바다, 하얀 백사장 뒤로 늘어선 야자수, 해변의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 이런 장면들을 TV에서 볼 때마다 누구나 '천국같은 세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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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어디로 눈을 돌려도 해발 2m 남짓한 고만고만한 섬들이 푸른색 산호로 둘러싸인 채 점점이 떠있는 곳이 몰디브다. 파란 옥색의 테이블에 연록색 꽃잎을 띄워놓은 듯 아름다운 이곳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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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루숭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리조트로 인도네시아 서쪽끝 자바섬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차리타 비치에 있다. 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빌라형 리조트로 세계적 호텔 체인(아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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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후손 행복한 귀향…도시생활염증에 북극으로
"개썰매를 타고 설원 (雪原) 을 다시 내닫고 싶다 - ." 에스키모의 후손인 리파 피트시우락 (59) 은 지난 3월 30년간의 도시생활을 마감하고 가족과 함께 북극의 누나부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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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2013 경기국제보트쇼가 3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갖고 6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관 2층 중앙로비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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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의 참 좋은 우리나라 ④]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 1박2일
해담마을 캠핑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에 들어가 뗏목타기 체험을 했다. 생각보다 중심잡기가 힘들어 몇 번을 물에 빠진 뒤 뗏목 위에 제대로 설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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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쉴멍 걸으멍… 제주 만나는 올레
사진=중앙포토 제주올레(jejuolle.org)가 전체 구간을 개장한 지 첫 돌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21코스가 열리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전장 422k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