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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취재망을 통해본 전국의 실태|풍년가을 맞는 농촌|

    「개국이래 대풍」「단군이래 대풍」이란 푸짐한 수식어가 튀어나와도 쌀산지에 쌀이 독나는 농본국. 이것이 단군이래의 우리농촌의 자화상일는지도 모른다. 42만섬(6만톤)이 수출되고 한편

    중앙일보

    1966.09.15 00:00

  • 19개서를 승격

    20일 정부는 치안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내에 노량진 동부 등 2개경찰서를 신설하고 지방의 19개 2급서를 1급으로 승격시키는 한편 직제상에만 남아있는 휴전선 이북의 개성·옹진 2개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전천후 농업의 디딤돌

    【부서∥이태교·임형수기자】8일 하오 2시 전천후 농업용수원개발에 의한 양·배수장준공식이 박대통령·김종필공화당의장을 비롯, 내외 인사와 다수 군민이 모인 가운데 부여군남면 마경리 양

    중앙일보

    1966.06.08 00:00

  • 소록도에책을

    1916년 일본인들이 세운 소록도 나병원이 개설50주년을 맞았다. 나병하면 모두「슈바이쩌」를 생각하고 시인 한하운의 애끊는 귀절을 되는곤 하지만, 그룻된 관념 때문에, 나환자들을

    중앙일보

    1966.05.18 00:00

  • 농촌은 멀었어…긴 한숨

    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안동·의성·군위·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용화교주 피살

    【전주=본사 변정구·김준배·전주주재 이치백·고광준 기자】용화교 교주 서백일(79·본명 한춘)씨가 27일 새벽 신도에게 피살되었다. 본 절에서 60리나 떨어진 전주시 동부 완산동 집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왜」자 시비

    설마 그럴리야 있을까마는 왜관의 「왜」자가 나쁘다고 해서 경북칠곡에 있는 그 고장 이름을 바꿀 안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하고많은 한자중에서 하필이면, 우리에겐 한많은 「왜」자가

    중앙일보

    1965.12.04 00:00

  • 7일 개통|남해의 동맥 [진삼선]

    철도청은 7일 건설중이던 경남 사천∼삼천포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8·5[킬로미터]의 진삼선의 개통식을 사천 현지에서 갖는다. 64년 4월29일 착공, 만 22개월만에 완공된 이선의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

    중앙일보

    1965.11.03 00:00

  • 두 딸 죽이고 자살

    【김천】처를 죽인 혐의를 받아오던 공무원이 세상을 비관, 두 딸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 일가족집단자살사건이 경북 칠곡군관 내에서 일어났다. 김천시 호적계장 최천득(34·경북 칠곡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