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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수·대호 형 많이 먹어” 삼겹살 파티 연 류현진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29·LA 다저스·오른쪽)이 인근 훈련지에 있는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왼쪽 둘째)·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왼쪽 셋째)·권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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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메이저리거가 한자리에…삼겹살 파티
코리언 메이저리거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삼겹살 파티로 힘을 냈다.류현진(29·LA 다저스)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의 야구 형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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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응원해야 하나 61경기 행복한 고민
한국야구의 메이저리그(MLB) 상륙작전이 시작됐다. 불펜투수 오승환(34)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하면 코리언 빅리거는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인 선수가 소속된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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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잠 못이루게 한 '한국산 기가테라 LED'
지난 2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인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제 17회 팬 페스티벌`에서 한국 기업 KMW의 LED 조명 `기가테라`가 그라운드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플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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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 환호하라…긴 겨울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았으니
덕수고가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ㆍ일간스포츠ㆍ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지난해 야구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를 제패한 덕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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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경기고 조우형, 7회 쐐기 2루타 … 주장 이름값
“저는 애들한테 야구장에 오면 떠들라고 시켜요.” 경기고 주장 조우형(18·3학년)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때마다 먼저 큰소리로 응원하며 팀 분위기를 띄운다. 그래야 선수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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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WBC 한국 대표감을 찜하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효과인가. 한국 고교 야구 유망주들을 향한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구애가 거세졌다. 연이은 국제무대에서의 성과가 한국 야구에 대한 시각을 바꿔 놓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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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청와대형 태항아리·국회의사당형 태항아리
최지만 도예전(9월 5일까지 서울 화동 두루 아트 스페이스.02-72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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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5인방 "작가이기 전에 가족이죠"
▶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잣나무가 벽처럼 둘러선 영은미술관 입주 작업실에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화가 방혜자씨는 "해질녘 창문을 내다보면 그대로 한 폭의 작품"이라고 천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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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영은 2003 레지던시 …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있는 영은미술관(관장 박선주)은 전시와 함께 작가들이 머물며 작업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것으로 이름났다. 자연에 둘러싸인 널찍한 작업실과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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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때 입양 최지만씨, 美 '올해 학생영화상' 수상
[LA지사〓김홍식 기자] 한국계 입양아인 최지만(미국명 아돌프슨.24)씨가 11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학생영화제에서 '올해의 학생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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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공예대전大賞 李弼夏 7회 서예대전大賞 許會泰씨
한국미술협회(이사장 李斗植)가 13일 발표한 제10회 대한민국공예대전의 심사결과에서 전통부채 문양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염직부문의 태피스트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출품한 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