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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분석도 안 했는데 내달 결론 … 최저임금 또 코드 인상?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둘째)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제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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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13개 부처 머리 짜냈다더니 … 맹탕인 근로시간 단축 대책
장원석 경제부 기자 7월부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든다. 근무 시간이 줄면 노동자의 임금은 준다. 회사가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추가 고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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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투기자본의 우리 기업 공격, 두고만 볼 것인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행동주의 투기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반대하고 나섰다. 자사주 소각, 순이익 40~50% 배당, 사외이사 3명 추가선임 등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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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J노믹스 1년 성적표 매겨보니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J노믹스’가 도입된 지도 딱 1년이 됐다. J노믹스의 정치적 매니페스토(구체적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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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영향” 장하성과 다른 얘기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임금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5월 17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없었다.”(장하성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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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석 달째 10만 명대 … 금융위기 이후 처음
최저임금의 여파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사이 고용 시장은 악화일로다. 지난달 전년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10만 명대에 그치며 고용 부진의 고착화가 우려된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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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 이런 정책 어때요?”…선거 앞두고 정책제안 쏟아져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2018 지방선거 시민의제 발표 및 공약화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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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고위급회담 취소 저의 이해 못해”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3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박주선 공동대표.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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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과 장하성의 엇갈린 시각…최저임금 급격 인상 영향 있다 없다?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대책 보고대회 겸 제5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양대 경제 컨트롤타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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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없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중앙포토] 장하성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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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 애로점 물으니, 65%가 “노동정책 가장 부담”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투 기업들은 한국에서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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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기업 65%가 "한국 노동정책 가장 부담"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투 기업들은 한국에서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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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52시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의 노동시계가 52시에 멈췄다. ‘소득주도성장’ 사령부의 준엄한 명령이다. 일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도달한 나라의 국격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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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 향수 버려야 … 삶의 질 중심으로 경제체질 바꿀 때”
최정표 KDI 원장은 재벌 연구의 권위자다. 2015년 『한국재벌사연구』를 출간하고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했을 때의 모습. [중앙포토] “50년 살던 집을 고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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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표 KDI 원장 “50년된 집 구조 바꾸는 중...체질개선 위해 최저임금 인상해야”
“50년 살던 집을 고치는데 적당히 도배만 할 것이냐, 아니면 근본 구조 자체를 바꿀 것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구조 자체를 바꾸려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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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슈' 안 먹히자 경제·민생으로 달려가는 야당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이 지방선거 전략을 ‘안보’에서 ‘민생’으로 선회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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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같이 가야 멀리 간다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 말처럼 정말 ‘쉼 없이 달려온 1년’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갑자기 선거를 치렀다. 개표가 끝나자마자 준비도 없이 취임했다. 그런데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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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근로자에게 중기 300개 업종 직업교육 준비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북한 근로자에게 국내 300개 업종에 대한 직업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해왔다. 교육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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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용시장 자동차 산업 한파 … 관련 업종 근로자 8100명 줄어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 판매 부진, 한국GM의 경영난 등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면서 고용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조선업의 고용 한파도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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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절반만 북한 인력 대체해도 연간 10조 경제 효과”
“북한 근로자에게 국내 300개 업종에 대한 직업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해왔다. 교육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박성택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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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종 일자리 8100개 줄었는데, 음식숙박업은 고용증가?
현대·기아 자동차의 해외 판매 부진, 한국 GM의 경영난 등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면서 고용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조선업의 고용 한파도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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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할머니 일당 8만원···치솟는 품삯에 농가 한숨
1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팔령마을 한 논에서 농민들이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품삯도 급등하는 추세여서 농사짓기 힘들다는 한숨이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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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일자리 천수답 … 경력자 우대, 신입 채용 기피에 청년실업률 11.6%
━ SPECIAL REPORT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사람 대신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매장을 늘리고 있다. [김경빈 기자] ‘경력자 우대’. 최근 서울 강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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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주 52시간,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가 신음한다
━ [SPECIAL REPORT] 중소기업의 눈물 ‘근로자의 고용 증진과 적정임금 보장,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의 존재 이유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