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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재미 한인골퍼 PGA투어 첫 출전
【로스앤젤레스지사=최승우기자】올해 16세의 재미교포 고교생이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대결장인 PGA(프로골프협회) 투어 LA오픈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고교 1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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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은 급한데 의혹은 번지고…/「알자회」 파문 어떻게 돼가나
◎“뒤에는 장성급 후원자 있다” 소문까지/“전역 안시키면 언젠가는 부활” 우려도 「알자회」 파문이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부 40기이하 위관급 장교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군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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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 진정국면/군·경 2만명 투입/한인타운 방화·약탈 크게줄어
◎교민피해 2억불… 부상 6명은 중태/사망자 44명·미 40개시서 동조 소요/관계기사 2,3,4,19면 【미주특별취재반】 흑인폭동 4일째를 맞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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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흑인폭동 무력응징”/LA에 연방군 4천명 투입명령
◎뉴욕등 32개시로 확산/LA 한인가 방위군 증강배치/사망 37명… 교민피해 7천만불/관계기사 2,3,4,19면 【미주특별취재반】 미 로스앤젤레스 유혈흑인폭동은 3일째인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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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가에 군투입/흑인폭동 확산… 미 전역이 “긴장”
◎통금지역 확대… 샌프란시스코도 비상선포/한국계 2명 포함 사망 21·부상 7백여명/약탈·방화범 3백여명 체포/관계기사 2,3,4,23면 【로스앤젤레스지사=특별취재반】 미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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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서클비전』선보인다
독립기녑관(관장 안춘생)은 국내최초로 3백60도 특수 원형영화(서클비전) 『내사랑 금수강산』을 제작, 18일 시사회를 갖는다. 15억원의 예산으로 3년간의 기획·제작과정을 거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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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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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영예|대통령배는 우리 것|출전 22개팀의 전력을 알아본다.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컵을 다투는 고교야구의 최대 이벤트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겨울내내 혹독한 훈련으로 기량을 쌓은 한국야구 내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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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건축조형물 심의권 확대 요구 | 새집행부, 서울시에 공문보내
새로 짓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예술작품 심의권들 놓고 서울시와 한국미협이 평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미협은 새집행부(이사장하종현)가 들어서면서 2월12일과 양일 두차례에 걸쳐 서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