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주재 이란 영사관서 자폭 위협한 60대 3시간 만에 체포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이란 영사관 주변 봉쇄한 경찰.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주재 이란 영사관에서 19일(현지시간) 자폭 위협을 하며 경찰과 대치하던 60대 남성이
-
강남 학원가 뒤집어놨던 마약음료…중국인 공급책 1년만에 검거
국정원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중국인 A씨를 경찰·검찰·현지 경찰 공조 끝에 지난 16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 마약음료 사건 발생 1년 만이다. 국정원 제공 서울 대치동
-
강남 한복판서 BJ 납치해 2000만원 강도…나흘 만에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폭행하는 등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A
-
강남 한복판서 BJ 납치, 2000만원 뜯은 '매니저'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인터넷방송인(BJ)을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
"배상윤 해외 여기저기 떠돈다"…알펜시아 의혹 수사도 스톱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7일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담합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배상윤(58) KH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핵심 피의자인 배 회장은 2022년 6
-
경찰도 "충격적"…칠레서 최첨단 대마 농장 운영한 중국인들
칠레 경찰에 적발된 중국인 운영 대형 실내 대마 농장. 연합뉴스 남미 칠레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실내 대마 재배 시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운영자는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진압군 얕본 이괄, 안산의 바람 방향 바뀌자 패퇴
━ 무악재 안산과 이괄의 난 김정탁 노장사상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던 건 위화도에서 회군해서다. 회군이 조선 건국에 있어 이처럼 중요한 전환점이었기에 건국의 주
-
[삶과 추억] 톨레랑스 알린 ‘빠리의 택시운전사’
1999년 2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은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왼쪽)이 오랜 친구이자 그의 귀국추진 모임 대표를 맡았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당시 영남대 교수)과 악수하고 있다.
-
"대마초 피웠어요" 자수한 20대…그 집엔 애완견 숨져 있었다
생육 중인 생대마. 뉴스1 대마초를 피운 상태에서 애완견을 죽인 뒤 스스로 신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동
-
톨레랑스 역설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작가 별세
프랑스 망명 생활의 경험을 담은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널리 알려진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77세. 홍세화씨(왼쪽에서 세 번째) 프랑스 망명 20
-
JP에게 발견한 뜻밖의 모습…“다빈치” 이영애는 놀랐다 (113-끝) 유료 전용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디지털 에디션을 마칩니다 「 ‘김종필(1926~2018) 증언록: 소이부답(笑而不答)’ 디지털 에디션이 113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김
-
이웃집 택배 30여개 훔친 40대 여성, "죽겠다" 난동에 특공대도 출동
A씨 검거 현장.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이웃 주민에게 온 택배 30여개를 훔친 40대 여성이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 난동을 벌인 끝에 붙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절
-
이웃집 택배 훔친 女 "죽겠다" 난동…007 뺨친 특공대 검거작전 [영상]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택배 물품을 절도한 40대 여성이 거주지에서 투신을 암시하다 경찰특공대에 제압당했다. 경기 오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쯤
-
최악의 엽기 대출 시도…삼촌 시신 휠체어 태우고 은행 갔다
휠체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AP=연합뉴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기 위해 사망한 삼촌을 휠체어에 태워 은행을 방문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사실이
-
[사진] 한강대교 고공시위, 출근길 꽉 막혀
한강대교 고공시위, 출근길 꽉 막혀 17일 오전 한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여 출근시간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 2~4개 차로가 부분 통제돼 극심한 차량
-
마약 투약에 보복∙협박까지…前 야구 국대 오재원 구속기소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술병 들고 경찰 막은 박소연 전 케어대표…2심서도 4년형 구형
박소연 전 케어 대표. 뉴스1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53) 전 대표에게
-
前여친 목조르고 때려 결국 숨졌는데…"연관성 없다" 풀려난 20대
전 연인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남성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피해 여성을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이미지.
-
한강대교에 "국가긴급권 발동" 현수막 걸고 고공시위한 50대 체포
17일 출근길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고공시위를 벌여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켰던 50대 남성이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와 동작소방
-
'세기의 추격전' OJ 심슨 탔던 그 차…"호가 20억" 경매 나온다
1994년 6월 17일 심슨은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SUV (오른쪽 하얀색)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심슨. AP=연합뉴스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
전국 식당에 전화해 "배탈났다"…9000만원 뜯은 공포의 '장염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 전북경찰청 ━ 전북경찰청, 사기 혐의 30대 구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거기 음식 먹
-
"코인 싸게 판다" 5억 강탈한 40대…구치소 '미복귀 수감자'였다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지인을 직접 불러내 폭행하고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도살인미수
-
조현오가 키운 ‘조국 오른팔’? 황운하 ‘룸살롱 황제’ 처넣다 유료 전용
━ 어이, 나 좀 도와줘. 느리고 굵직한 저음. 조현오(전 경찰청장)의 음성이었다. 조현오는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어 경찰청장까지 연거푸 맡으면서 비리 경찰과의 전쟁
-
주차 시비 붙자,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24㎝ 칼 들고나왔다
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는 모습. 뉴스1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