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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와 화물열차 충돌, 2명 사망…경부선 열차운행 지연중
30일 오전 3시 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경부선 철로 서울 방향 103.5㎞ 지점(서울 기점)에서 굴삭기(백 호우·back hoe)가 컨테이너를 싣고 운행 중이던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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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에 술마시고 담배까지…지하철서 이걸 다 한 중년男
서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경인국철 1호선 급행 전동차 안에서 한 중년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도주해 철도경찰대가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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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칸에서 손이 슥…650만원짜리 명품가방 들고 튀었다
서울철도특사경. 서울철도특사경 제공 경기 안양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 화장실에서 65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훔친 절도범이 구속됐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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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창가좌석 앉기, 차내 질서유지단 운영 … 코로나 걱정없는 ‘청정열차’ 타세요
SR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명절에 운행하는 SRT의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사진 SR]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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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2차례 영장기각 끝에 불구속 기소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남성 이모(32)씨가 지난 6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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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폭행범’ 구속영장 왜 2번 기각됐나…결국 불구속 송치
15일 ‘서울역 폭행범’ 이모(32)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2번째 구속 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중이다. 연합뉴스 철도경찰이 ‘서울역 폭행’ 피의자 이모(32)씨를 불구속 송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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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구속영장 또 기각…"여성혐오 아냐"
'서울역 폭행' 30대 남성 2차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여성 행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의자 이모(32)씨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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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속심사 마친 서울역 폭행男 "무릎 꿇고 사죄하고파"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 행인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피의자 이모(32)씨가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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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폭행범 석방 판사 1200자 사유…일각 "아름다운 말장난"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이모(32)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이모(32)씨에 대해 “체포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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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묻지마 폭행범'···경찰은 급했고, 법원은 절차 따졌다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이모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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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남성 A씨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영장실심심사에 앞서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역 특별사법경찰대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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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들어 때렸다"더니···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욕은 못들었다"
4일 오전 피의자 이모(32)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 유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이모(32)씨가 지난 수년 동안 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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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구속영장 "피해자에 죄송, 반성한다"
서울역 폭행 용의자. 방송화면 캡처 서울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용의자에 대해 철도경찰대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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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욕들어서 때렸다"···체포후엔 "졸리다"
지난달 26일 서울역 '묻지마 폭행'이 일어난 장소와 피해자 측이 공개한 광대뼈 함몰 사진. SNS 캡처 최근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용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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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 용의자, 1주일만에 상도동 집에서 검거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해자가 본인의 SNS에 올린 사진.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 폭행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SNS 캡쳐] 최근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발생한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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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광대뼈 함몰' 서울역 묻지마 폭행···경찰 "용의자 동선 확보"
사진 SNS 캡처 경찰이 지난달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묻지마 폭행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동선 일부를 확보해 추적 중이다. 2일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인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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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역서 묻지마 폭행당한 30대 여성···"광대뼈 함몰"
사진 SNS 캡처 한 30대 여성이 대낮에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해당 구역이 폐쇄회로(CC)TV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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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전철서 여성 뒤 밀착···수상한 그놈 잡으러 타는 그들
지난 12일 오전 8시 1호선의 한 전철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 철도특사경 수사관이 섞여 있다. 이후연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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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서 한국인에게 뭇매” 일본어 트윗…확인해보니
서울역 일대 모습. [뉴스1] 서울역 근처에서 일본인이 한국인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신고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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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외국인 돈 훔친 20대 남성, OOOO 탔다가 곧장 경찰서로
공항철도 인천공항 제2터미널(T2)역. [뉴시스] 외국인이 분실한 현금 500만원을 들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도주 중 이용한 '직통 열차'에 꼬리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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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 뛰어내린 여성 살았지만…2700만원 배상금 날벼락
9일 오후 8시 45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터널에서 달리던 KTX 창밖으로 뛰어내린 승객 A씨를 구급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공주소방서=연합뉴스] 달리는 KTX에서 뛰어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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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창문 망치로 깨 뛰어내린 여성, 기적의 생존 이유는 '고속'
달리는 KTX 열차에서 뛰어내린 30대 여성이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 10일 코레일과 철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열차에서 뛰어내린 여성 A씨(32)는 온몸에 골절상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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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이 남북 평화시대엔 교류 거점”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진 한국공항공사] “남북한 평화시대에 양양공항은 교류 거점이 될 것이다.” 최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만난 손창완(64·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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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은 남북교류, 청주공항은 국토 중심부 거점 된다"
지난 3월 24일 취임 100일을 맞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남북한 평화시대에 양양공항은 교류 거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