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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까지 선명…천리안 2A 기상 위성 서비스 개시
지난 17일 천리안 2A 위성으로 본 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의 모습. [사진 기상청] 새로운 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 2A호가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상청은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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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달 우주정거장 건설 참여한다” 우주개발 로드맵 발표
지난해 9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달 궤도 플랫폼-게이트웨이의 조감도. [사진 NASA] 정부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달 궤도 플랫폼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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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달 우주정거장 건설 참여할 것"...정부, 2019 우주개발 로드맵 발표
2025년 기본체가 발사, 완공예정인 차세대 국제우주정거장 '달 궤도 플랫폼 게이트웨이'의 조감도. 한국은 지난해 12월, 서신을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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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배 선명해진 천리안 위성 촬영 영상
4배 선명해진 천리안 위성 촬영 영상 천리안 1호가 촬영한 지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29일 천리안 위성 2A호가 발사 17일 만에 3만6000㎞ 높이의 목표 정지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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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2A호 첫 지구 영상 보니···기상예측도 향상될 듯
2018년 12월 5일 오전 5시 37분(한국시각),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 2A 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천리안 2A 호는 발사 후 약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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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A호 눈, 1호보다 4배 밝아 “국지성 호우 예보 능력 좋아진다”
기상관측 위성 천리안 2A호가 지구 상공 3만6000㎞의 정지궤도에서 태양전지를 펴고 있는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연합뉴스] ‘5, 4, 3, 2, 1, 0.’ 5일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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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독립' 첫 국산 기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A호, 발사 성공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A호가 5일 오전 5시40분쯤(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아리안-5ECA'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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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위성 ‘천리안2A호’ 발사, 첫 교신 성공…“예보 속도‧정확도 ↑”
천리안2A호가 5일 오전 5시 37분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아리안-5ECA' 발사체에 실려 쏘아올려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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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강추위 속 난방·온수 끊긴 백석역 일대
━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가 지난 4일 전국 곳곳에 내려진 가운데, 이날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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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위성 2A호, 5일 발사
천리안위성 2A호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이 우주로 올라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2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천리안위성 2A호)를 오는 5일 오전 5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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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달린 기상청장 목숨, 이번엔 얼마나 갈까?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28)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기상청. [중앙포토] 지난 27일 김종석(60) 제13대 기상청장이 취임했다. 이튿날인 28일 오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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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정확해지나 … “세계 최고 수준 기상위성 12월 발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이 천리안 2A호의 전자파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태풍 솔릭에 이어 28일부터 사흘 간 계속된 폭우 예보에 연이어 실패한 기상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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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독립'...순수 국내 기술 위성 '천리안2A' 발사 준비 완료
"기상청이 예보가 아닌 생중계를 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진 지난 28일 저녁, 퇴근길 시민들은 물길이 돼버린 인도를 걸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날 오후 6시 40분 쯤,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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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진천 기상위성센터에 대형 쌍둥이 안테나 등장 왜
국가기상위성센터에 설치된 천리안위성 2A호 송·수신용 대형 안테나.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국가기상위성센터. 출입문을 통과하자 지름 13m짜리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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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국가기상위성센터에 등장한 쌍둥이 대형 안테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국가기상위성센터에 있는 대형 안테나는 7년 동안 천리안위성 1호에서 보내는 자료를 송수신하는 역할을 했다.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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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중국발 미세먼지 육·해·공 입체 감시 나선다
김포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인 기상청의 기상항공기 [기상청 제공=연합뉴스] 기상청이 항공기·선박을 동원, 미세먼지 등 중국발(發)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육·해·공 입체 감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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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천리안위성 1호 운영 기간 2020년까지 2년 연장
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운영 기간을 2020년까지 2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 관측 등에 활용되는 천리안위성 1호의 설계수명은 이달 말까지다. 과기정통부와 한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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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다시 뜨는 달 … 불붙는 세계 각국 우주개발 경쟁
━ 커지는 우주산업 달기지 2017년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호 발사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동안 우주개발은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무선통신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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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쟁 속 동네북 신세 된 한국 우주개발
최준호 산업부 차장 지난달 31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 우주기지에서 민간 우주선 스페이스X가 불을 뿜었다. 이날 오전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무궁화위성 5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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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92% 맞혔다는 비 예보, 감사원서 따져보니 46%
‘강수 예보 정확도 92%.’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비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정작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강수 예보 정확도는 이처럼 늘 90%를 넘는다. 비 예보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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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억 쓰고도 "비 온다, 안 온다" 절반도 못 맞춘 기상청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충청지역에는 청주 290㎜, 증평 225㎜, 천안 233㎜, 진천 150㎜ 등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날 청주에서 한 운전자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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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 예측에 무용지물 천리안 위성, 강수 예보 적중률 고작 46%, 지진관측망 국내 20% 공백도…감사원 감사 결과
오래만에 비가 그치고 화창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우상조 기자강수 적중률 46%(2012~2016년), 지진 미탐지율 44%(2015~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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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비 예보 '낙제점'…"두번 중 한번은 틀려"
감사원은 22일 최근 5년간 기상청 예보를 분석한 결과 강수유무 적중률은 46% 수준이라고 감사 결과를 내놨다. 김상선 기자.기상청의 강수유무 적중률이 절반도 넘지 못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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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잰걸음 하는 한국의 우주개발 역사
한국의 우주개발은 미국 등 선진국보다 30~40년 이상 늦은 1990년대 초반 시작됐다. 우주개발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설립된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