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애인 취업에 온 정성 바쳐

    『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돼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마저 느낍니다.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해 제10회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모든 분야 전문용어·문장 망라

    한국관광공사의 한 평직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용 영어책을 출간해 화제. 관광공사 해외진흥부 진흥과 한광종씨(31)가 바로 그 주인공. 영어·일어·중국어·불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중앙일보

    1991.05.24 00:00

  • 대학 스스로 자율 포기해서야(사설)

    ◎“등록금 책정 문교부가 해달라”는 건의 전국대학학생처장협의회가 해괴한 건의를 하고 나섰다. 대학자율에 맡겨진 학생등록금 책정권을 문교부에 반납하겠으니 받아 달라는 것이다. 우리가

    중앙일보

    1990.12.10 00:00

  • 독정가 “태풍”… 민사당 재산 도피

    ◎1억마르크 소련인 구좌로 해외 불법 유출/기지당수 사임 촉구ㆍ당 자발적 해체등 요구 구동독 공산당 후신인 민사당이 최근 막대한 당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사실이 폭로되면서 독일정가에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저작권 대리·중계회사 "개점 휴업"

    개정된 새 저작권법이 발효된 것은 87년7월1일을 기해서다. 같은해 10월1일의 UCC (국제저작권 조약) 가입과 함께 국내 출판인들은 외국 저작물에 대한 보호 의무를 준수해야만

    중앙일보

    1990.07.01 00:00

  • 구별로 이동도서관 차량 3권까지 빌려줘…2주후 반납

    『책값도 비싸고, 그렇다고 도서관에 가서 보자니 불편한데다 거리도 멀고…님 새마을문고 중앙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동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각 구별로 1대씩 모두 22대의 이

    중앙일보

    1990.05.11 00:00

  • 주부들에 인기 높다|남산도서관·새마을운동 중앙협서 구역 나눠 순회 운영

    아파트 단지 등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책을 빌려주는 이동도서관이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버스를 서고로 개조, 2천5백∼3천 권의 책을 싣고 다니며 회원들에게 즉석에서

    중앙일보

    1990.03.21 00:00

  • 임금동결 각계반응 엇갈려

    ○…정부의 3급이상 공무원 봉급동결 발표에 이어 현대그룹이 12일 과장급이상 임직원의 임금동결을 결정한데 대해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는가 하면 국제공항 관리공단등에서는 임금동결을

    중앙일보

    1989.12.14 00:00

  • "「새마을단체」 10억 지원 그거대라"

    ○…4일 문공위의 강원도교위 감사에서는 전교조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상이한 시각을 극명하게 표출. 계주항(평민)·이철(무소속)의원 등 야권의원들이 전교조를 긍정적 시각으로 보고 이에

    중앙일보

    1989.10.05 00:00

  • 판문점의 문규현 신부 TV연설을 보고

    1일 저녁 9시 TV뉴스시간에 문규현 신부가 구호를 외치며 연설하는 장면을 보았다. 판문점에 왔다가 개성으로 되돌아간 문 신부가 임수경양 등 일단의 청년들에 둘러싸여 연설을 하는

    중앙일보

    1989.08.02 00:00

  • 의보증, 휴지로 만들려나

    전국의 개업의사 1만1천여명이 의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7월1일부터 실시될 국민의료 개보험 체제를 눈앞에 두고 의료시술의 담당자인 의사들이 전면 거부를 들고나

    중앙일보

    1989.06.15 00:00

  • (상)정부·여당 독주 제동…「의정」새 지평

    26일로 여소 야대 국회가 출범한지 꼭 1년이 된다. 대여독주-소야 극한 투쟁이라는 도식적 틀로 움직여왔던 과거의 여야관계가 원천적으로 붕괴된지 만1년간 우리 정치는 엄청난 변화를

    중앙일보

    1989.04.25 00:00

  • 『소협 10년사』발간 끝내 불발

    소비자 보호단체 협의회(회장 김동환)가 지난해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발간하기로 했던『소비 10년사』가 끝내 나오지 못하게 됐다. 소협은 24일 오후 1 시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 강

    중앙일보

    1989.02.27 00:00

  • 자동차 판매만 신경|서비스요구는 묵살

    필자는 37세의 조그만 무역 회사원으로서 지난해 12월17일 직장생활 10년 동안 저축한 돈으로 D자동차의 승용차 1대를 할부 구입했다. 그런데 이 차가 주행거리 3백km부터 계기

    중앙일보

    1989.02.16 00:00

  • 국회 광주청문회 지상중계|"부대 원 판단에 따라 발포" 김일옥 대령

    정상용씨 증언 김인곤 의원(공화)신문 -어제 이세영 증인은 5월19일 카톨릭센터 옥상에서 시민 군이 총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사실인가. 『그것은 사실이다. 시민들이 공수부대

    중앙일보

    1989.01.27 00:00

  • 전두환씨 "집 한간 없는데 어디가나"|88정국 장식한 "이런 말 저런 말"

    88년 한국의 정치는 격랑의 연속이었다. 신구정권의 교체, 4·26 총선거에서의 여당 패배, 청문회 정국을 몰고 온 국회특위의 구성과 대법원장인준 거부 파동, 역사적인 올림픽 개최

    중앙일보

    1988.12.29 00:00

  • 국회「광주청문회」지상중계|"발포보고 못 받았다니 말이 되나"

    국회광주특위는 19일 제3차 청문회를 속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과 소준열 당시 전남 -북 계엄분소장을 상대로 5·18이후 5·27 광주사태 진압 때까지의 상황에 대해 신문을 벌

    중앙일보

    1988.12.19 00:00

  • 오보

    뉴욕타임스지는 81년 2월말 이런 기사를 실은 일이 있었다.『7년 전 미 중앙정보국의「아옌데」정권전복 음모활동에 당시 칠레주재 미국대사 「클리」씨가 관련되어 있다는 보도는 사실파

    중앙일보

    1988.12.09 00:00

  • 해명보다 비리조사 더 급하다

    최근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위 전두환전대통령 문제에 대한 여당권의 동향을 보면서 우울한 심정을 갖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엊그제까지만 해도 평생동지임을 그토록 강

    중앙일보

    1988.11.19 00:00

  • 허문도씨 반발로 타결 지연

    협상급진전 청와대-연희동 표정 전두환전대통령 문제를 놓고 한때 제갈길을 간다는 식으로 감정대립을 보였던 여권과 연희동측은 17일 밤의 막후절충을 통해 타결방향으로 극적 선회를 했다

    중앙일보

    1988.11.18 00:00

  • 「전씨 문제」청와대로 넘어가|연희동 문제 막바지 수습 단계

    그 동안 연희동 측의 노-전 회담요구로 벽에 부닥쳐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 문제가 노태우 대통령이 귀국, 문제처리에 손을 댐으로써 수습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청와대측은 15일

    중앙일보

    1988.11.15 00:00

  • 「압력·설득」대 연희 동 양면작전 정부여당의 전씨 처리 어떻게 되나

    전두환 전 대통령문제가 노태우 대통령의 귀국을 이틀 앞두고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 정부·여당은 당초 계획대로 노 대통령 귀국 전에 전 전 대통령문제의 해결을 내부적으로 완결 짓는다

    중앙일보

    1988.11.12 00:00

  • "「입열면 모두 다친다」가 무슨 뜻이냐"|「일해」2차 청문회 신문내용

    5공 비리의 베일이 벗겨질 것인지 여부를 놓고 국내의 관심이 온통 쏠린 가운데 열린 7일 5공특위의 일해재단 2차 청문회는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 5공의 핵심인물들이 증인으로 출연

    중앙일보

    1988.11.07 00:00

  • 윤민정대표 기자회견 일문일답

    4일 오전 연희동을 전격적으로 방문해 전두환 전대통령을 만난 윤길중 민정당 대표위원은 오후 당사에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전전대통령이 사과·해명을 하기로

    중앙일보

    1988.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