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12일 오후 서울
-
창녕·밀양 오염지구 선포
경남 창녕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14일 상오 국립보건연구원에 의해 양성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보사부 중앙방역대책위원회는 14일 정오 1차로 「콜레라」가 발생한 창녕군과 밀양군
-
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
창녕 의료진철수
【창녕=임시 취재반】창녕 「콜레라」현지 방역본부는 17일 상오 환자 진료에 동원됐던 의료진 가운데 의사 8명, 간호원 8명, 간호보조 8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철수시켰다. 이
-
고개 숙이는 「콜레라」
경남 창녕·밀양군의 「콜레라」는 지난 16일을 고비로 고개를 숙이고있으나 15일과 16일에 걸쳐 「콜레라」와 증세가 비슷한 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각 1명이 숨졌다. 김태동 보사부
-
불경기 몰고온 「콜레라」
창녕「콜레라」는 밀양 대구 부산 등 인접지역에서 위세를 떨치면서 오염지역에 불경기 바람을 몰고 있다. 방역당국은 14일 전국 해수욕장에 폐쇄령을 내려 「바캉스」업자들은 울상을 지었
-
콜레라 오염지 해제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 군에 선포했던 오염구역을 3일 정오를 기해 해제하고 내년도 콜레라 방역계획을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날 WHO(세계보건기구)에 창녕 및 밀양
-
올해 전염병 결산|오염 선포 83일
올해도 우리나라에 작년에 이어 콜레라가 침입했고 장티푸스와 뇌염·이질 등 여름철 전염병이 연중 행사처럼 번져 방역 당국이 동분서주했다.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군을
-
창녕에 콜레라 증세
【창녕=김택용기자】지난 8일부터 창령군 부곡면 부곡리와 온정리 두 마을에 「콜레라」증세와 비슷한 전염성이 강한 괴질이 번져 11일 상오까지 2명이 죽고 46명이 앓고 있다. 현지
-
문상객 아닌 환자 몸서도 콜레라 균 검출
【창녕=임시취재반】 12일 하오 8시쯤 성산면 덕곡리 장갑식군(17)이 또 「콜레라」로 죽었다. 이로써 장군은 일곱 번째 희생자가 된다. 그런데 장군은 박봉시 할머니 장례에도 참석
-
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창녕지방의 「콜레라」 발생상황과 방역에 관해 김태동 보사부장관의 보고를 들었다.
-
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 (2)
새 밀레니엄을 여는 16대 총선이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6대 총선은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과 함께 집권 후반의 정치적 향방을 결정짓는
-
서울은행장에 하진수씨선임
6일하오의 서울은행주주총회에서는 상은행장으로내정된 임석춘행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조흥은행 전무이사 하진수씨를 선임했다. ◇하행장약력▲경남창녕출신▲1939년경성고상졸▲동 상은입
-
내일부터 전국유세
신인민당은 30일부터 9윌7일까지 전국적인 개헌반대유세를 벌인다. 유세일정과 연사는 다음과같다. ▲30일=의정부·파주(정해영 조윤형 김형일 송원영) 강릉(박기출 김원만) ▲31일=
-
이해 초월한 민의
여야논평 오치성 공화당 사무총장은 6일 상오 창녕 보선의 공화당 후보당선에 대해 성명을 내고 『감정과 이해관계보다는 국가 번영과 생산적 정치를 바라는 창녕 유권자의 염원의 발로로본
-
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
(1)골칫거리 판자촌이 표밭으로
『1년에 한번씩 선거했으면 좋겠다』했다. 『선거만 하면 「가난」은 「선심」으로, 「낙망」은 「푸짐한 공약」으로 어느 정도 충족되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어느 중학교교사는 씁쓸하게
-
7대 국회의 가는 길|6·8 총선…한 표의 투영
여러 가지 잡음 속에 진행된 6·8 총선거는 많은 이상을 결과하고 끝났다. 의회정치의 중추기구를 구성하는 이번 선거는 지난 번 대통령 선거 때와는 그 양상을 크게 달리하고 있다.
-
영호남 시민단체 교환 문화탐방
영.호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상호교환 문화탐방에 나선다. 15일 마산.창원.진해 참여자치 시민연대(공동대표 안홍준)에 따르면 16일부터 이틀동안 광주시민연대(공동
-
KBS〈역사스페셜〉'이몽룡은 실제 인물이었다.'
소설 〈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은 실존 인물이었을까? 실존 인물이라면 그는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았던 인물일까? 이번 주 KBS 〈역사스페셜〉'이몽룡은 실제 인물이었다'(12월 4
-
20㎞미만 단거리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30% 할인
내년 1월 10일 이후 20㎞미만 최저요금 적용구간의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승용차, 대형버스, 10t 미만 화물차의 경우 최대30%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게된다. 27일 건
-
[week& 레저] 억새밭 속엔 사람이 꽃처럼 핀다
억새가 하얀 꽃을 피우며 전국의 산야에 솜이불을 깔기 시작했다. '열렬한' 찬사 속에 찾아와 한껏 화려함을 자랑하고 훌쩍 지는 게 단풍이라면, 억새는 소리 소문 없이 피면서도 단풍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
창녕 신구리 식수오염 집단 발병 원인 조사
경남 창녕군 장마면 신구리 주민들이 식수오염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함에 따라 경남도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경남도는 10일 신구리 주민들에게 식수를 긴급 제공하고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