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를 빛낸 기업들] 주차보조·차선이탈방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는 종합 부품회사로서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구축한 수소전기차 핵심
-
‘올해의 안전한 차’ BMW 520dㆍ벤츠 E220d…국산차 1위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 리스트.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사진 자동차안전도평가 홈페이지] BMW 520d와 벤츠 E220d, 기아
-
[자동차]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 편안한 주행 강점 … 디젤 모델은 압도적 연비가 경쟁력
쉐보레 크루즈에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외적인 변화를 최소화하고 크루즈 특유의 주행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담아냈다. 크루즈 가솔린은 마치 중형세단을 타는 것 같은 고급스럽고 편한
-
푸조, 첫 7인승 SUV '뉴 5008' 출시…4290만원부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500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푸조의 7인승 SUV
-
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 미래의 운송수단(Transportation for the Future)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하이브리드차가 양산에서 대중화까지 20
-
[간추린 뉴스] 졸음운전 방지책 … 광역버스 기사 주 52시간 이상 근무 금지
앞으로 광역버스 기사는 주당 52시간을 넘겨 근무하는 것이 금지된다. 국토부는 ‘버스 등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광역버스 운전자는 운행
-
버스 기사 휴게공간 만들고,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한다…버스 졸음운전 방지대책 발표
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 [사진 독자제공] 이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추돌 사고 등 버스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
-
[J가 타봤습니다] '스토닉' 민첩한 주행, 딱 잡힌 균형, 발군의 연비...'근데 좀 시끄럽다'
몇 년 전 이사를 하며 작고 저렴한 청소기를 구입했다. ‘크기는 작지만 힘이 좋아서 어지간한 쓰레기는 문제없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단, 시끄러워서 밤에는 못 돌려요’ 같은 소비자
-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기아 스토닉 떴다
기아차 ‘스토닉(STONIC)’이 13일 출시됐다. ‘스피디(SPEEDY)’와 음계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을 조합한 이름이다. [연합뉴스] ‘역대급 가성비’를 내세
-
시장 출격 '스토닉’, "가성비로 코나ㆍ티볼리 잡는다"…스펙ㆍ가격 비교
‘역대급 가성비’를 내세운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가장 큰 경쟁 상대는 약 보름 먼저 태어난 형 ‘코나’와 절대 강자 ‘티볼리’다. 치열한 시
-
운전 이상하면 경고 … 코나 안전사양 동급 최고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코나는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자랑하지만 이를 모두 갖추려면 가격이 중형 SUV 수준으로 뛴다. [사진 현대차]현대자동차 최초의 소
-
[J가 타봤습니다] 돌발 상황 자체를 방지…‘그랜저급 안전사양’ 돋보이는 현대차 코나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사진 현대차] 미디어 시승 행사를 위해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대기 중인 현대차 코나. 문희철 기자.일단 배기랑 1500cc급
-
[자동차] 부드러운 회전감각에 가속력도 뛰어나
타봤습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9년 만에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이름만 같을 뿐 과거 크루즈와의 연결점을 찾기 힘들다. 완전히 새로운 차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현대 아반떼는
-
힘·크기는 코나, 값·연비는 스토닉 … 난형난제 SUV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STONIC)’을 27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 다음 달 13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 날,
-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검증된 안전성과 주행 능력으로 '국민경차' 등극
자동차(경차) 부문 스파크 스파크는 차선이탈, 전방충돌 방지 시스템 등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 한국GM] 한국GM의 스파크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소비
-
낡은 차 모는 어르신에게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 지원을
201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230만 명이다. 정부는 이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문제를 ‘메가트렌드(거대한 시대적 조류)’의 하나로 파악한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
일본, 면허 반납하면 대중교통 공짜에 예금 우대금리
“건강한 고령운전자와 의학적으로 위험한 운전자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 ‘고령자 교통 안전 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
-
[단독] ‘사망사고 3배’ 본인도 불안한 고령운전자
지난 4월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며 주정차 중인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주차 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어
-
[현장 속으로] 3만원에 체험하는 카레이싱 … 스피드보다 안전이 먼저
━ 현대드라이빙스쿨 참가기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
‘물면허’ 기자 드라이빙 스쿨에 가다…일반인이 레이싱 기술을 배워둬야 하는 이유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외우면 됐다. 주차 브레이크
-
졸면 안 돼요, 운전 중 눈 감길 땐 손목이 부르르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종합시험로에 대형 버스 한 대가 들어왔다. “운전석 주변에 특이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자세히 살펴보니 앞쪽에 특수 카메라와
-
[자동차] 같은 듯 다른 두 모습···엎치락 뒤치락 불꽃 튀는 국내 경차 시장
국내 경차 시장 경쟁이 2차전으로 돌입했다. 2015년까지는 기아 모닝이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한국GM이 신형 쉐보레 스파크를 출시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지난 한
-
[라이프 트렌드] 공간·시야 여유, 안전·편의 시스템 첨단 ‘2017 올해의 차’
뉴 푸조 3008 SUV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1만 대 넘게 판매된 신차가 있다. 푸조(PEUGEOT)의 ‘뉴(New) 푸조 3008 SUV’가
-
[2017 국가브랜드대상] 하루 60분 이상 영업현장서 고객 불편 듣고 개선
금호고속 금호고속은 예방정비시스템을 도입해 상시 점검으로 고장을 예방한다. [사진 금호고속]금호고속이 2017 국가브랜드 대상 고속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