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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빅4' 요직 꿰찬 이정수, 박범계 중퇴한 남강고 후배
법무부가 7일 대검 검사급(검사장급) 검사 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월9일자로 단행했다. 사진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임명된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 뉴스1 7일 박범계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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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과거 고교 강연에서 "아침마다 뭐가 불끈불끈하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초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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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새 뇌관...野 "김경수·이재명 사건 맡은 LKB와 특수관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58)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로펌 엘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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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싸움 자퇴...꿈은 여가부 장관" 자서전 속 비행청소년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중학교 2학년 때 일이다. (중략) 산에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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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의 퍼스펙티브] 사법부가 ‘나라의 어른’ 역할하며 대한민국 구해야
━ 위기 맞은 한국 민주주의 그래픽=최종윤 250여년 전 저 멀리 미국이란 나라에서 전무후무한 정치 이노베이션(혁신)이 시작됐다. 바로 나라의 주인을 ‘왕’에서 ‘국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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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껴있다"던 김해 외국인조폭 한밤 난투극, 4명 징역형
지난 6월 20일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서 발생한 고려인 집단 난투극에 앞서 조직이 집결해 있다. [사진 경남지방경찰청]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서 발생한 외국인 간 집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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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심 한복판 '37대 26 난투극' 가담 외국인 4명 징역형
김해 집단 난투극 앞두고 집결한 외국인들. 사진 경남지방경찰청 야밤 도심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37 vs 26 난투극’에 연루된 피고인 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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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자리 놓고…中소녀들 대낮 광장서 충격의 '각목 패싸움'
지난 19일 중국 헤이룽장성 이란현 광장에서 백주에 36명의 여중고생이 이란현의 ‘큰 언니’ 자리를 놓고 패싸움을 벌여 '안정'을 우선으로 하던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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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격려 文 메시지에… 野 "국민 상대로 좌표 찍었다"
야권은 2일 “파업 의사들 짐까지 떠맡은 간호사 헌신에 감사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이간질”, “편가르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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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난투극 알고보니 외국인 조폭간 다툼···"러 마피아도 연계"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서 발생한 외국인 간의 집단 난투극은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들이 조직 폭력 성격의 단체를 구성해 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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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해 도심서 집단 난투극…외국인 30여명 뒤엉켰다
김해의 한 주차장에서 고려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기 직전의 모습. 사진 경남경찰청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주차장에 30~40대로 보이는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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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외국인들 대낮 칼부림···여자문제로 두 나라가 붙었다
━ 광주서, 흉기피습…외국인들 패싸움 흉기피습 일러스트. [중앙포토]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한 공원. 카자흐스탄 국적의 노동자 A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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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빅3' 조폭 33명 구속…반년 만에 재건 나선 간 큰 조직
전주지검이 지난해 3월 19일 "지난 1년간 전주 지역 3개 파 조직폭력배 3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히며 배포한 보도자료 일부. 검찰과 경찰 로고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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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하다 진보 가치 놓쳐” “중도층 늘어도 한국당 안 가”
지난달 28일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 참여한 학생들. [뉴스1] 8·9 개각 이후 ‘조국’은 하나의 현상이 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란 개인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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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의와 불의: 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는가?
박명림 연세대교수·김대중도서관장 정치의 사법화와 도덕의 정치화가 절정이다. 정치의 요체인 가치와 목표, 대화와 타협, 포용과 공존은 사라지고 구호와 진영, 사법과 형사(刑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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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악한 엽기살인 지존파···그 시신 묻어준 건 형사 아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아는, 그러면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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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혈전' 벌이던 검·경, 조폭 33명 검거에 '의기투합'
전주지검이 19일 "지난 1년간 전주 지역 3개 파 조직폭력배 3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히며 배포한 보도자료 일부. 검찰과 경찰 로고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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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쫓으며 증거수집···경주 33년 조폭역사 끝내다
1990년 조직폭력배에게 피습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 이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이제는 위에 선배들 없다. 우리끼리 먹고 살자. 서로 싸우지 말고 가족처럼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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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재건 ‘주안식구파’…집단 패싸움·후배 조직원 폭행 적발
2014년 경찰 브리핑 당시 인천 주안식구파 조직원들 모습 [연합뉴스] 5년 전 경찰 수사로 사실상 와해한 인천 지역 폭력조직 ‘주안식구파’가 세를 불린 뒤 재건해 다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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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중학생들 “한판 붙자” 패싸움 예고…경찰 출동 소동
[연합뉴스] 인터넷에 부산지역 중학생들이 패싸움을 벌일 것이라는 글이 뜨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부산 동래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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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호주, 농구 경기중 집단난투극…13명 퇴장
호주와 필리핀 선수들 난투극 모습. [EPA=연합뉴스]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에서 필리핀과 호주의 집단 난투극으로 13명이 동시에 퇴장했다. 2일 오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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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목검 살인 사건'으로 번진 2 대 3 패싸움, 왜?
폭행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2 대 3 패싸움이 '목검 살인 사건'으로 번졌다. 지난달 30일 전북 김제에서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한 무리는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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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내줄까?" 고교생100여명 인천·시흥서 집단 패싸움
[중앙포토] 인천과 시흥 고교생들이 SNS에서 시작된 시비로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지역 고교생 30여 명이 경기도 시흥지역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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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도로 뛰어다니며 고교생 20여 명 집단 패싸움
홍성 지역 고교생과 서산 지역 고교생 20여 명이 홍성 도심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 (※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중앙포토] 홍성 지역 고교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