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도심 뱃길 크루즈선 밤에도 타세요
야간 시범 운항 중인 세오녀호. [사진 포항크루즈]포항 도심 뱃길인 포항운하를 오가는 크루즈선 두 척이 1일부터 밤에도 다닌다. 포항시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8시
-
[커버스토리] 동해안 절경을 오롯이 품다, 스페인 산티아고길 저리 가라
| ‘해파랑길770걷기축제’ 열리는 4개 코스 해파랑길 21코스는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축산항까지 이어진다. 코스 후반부 차유마을부터 축산항까지는 해안과 바투 붙어 걷는다.‘
-
이 달의 추천길 온가족이 함께 걷는 봄 나들이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기 좋은 여행길 10곳을 선정했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산책길 6곳과 해파랑길 코스 4곳을 골랐다.
-
‘응답하라 2016’ 새해 맞이 명소 5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사람들은 한번쯤 새해 새아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 '여기서 새출발 2016!' 이라는 테
-
눈부시게 푸르른 동해 바닷길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최장 트레일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로 770㎞에 달한다.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시·도를 아우르는 만큼 볼거리
-
[핫 클립] 비키니해변에서 카누까지, 동해안 활용법 5
해변가 물놀이가 동해바다의 전부는 아니다. 서핑ㆍ카누ㆍ해상낚시 등 놀거리는 많다.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바다에서 노는 방법도 있다. 양양 죽도ㆍ하조대에서 서핑을 양양 죽도해수욕
-
길따라, 맛따라 도시 맛집 찾아가는 별미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길따라, 맛따라 (도시의 맛집)' 라는 테마로 2015년 5월에 가볼 만한 곳 9곳을 선정했다. 떡갈비와 무등산 옛길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 광
-
[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
-
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
[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
154억 '마중물'로 1600억짜리 돈줄 텄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과 북구 동빈동 동빈내항을 잇는 샛강이 매립된 지 40년 만에 포항운하로 복원됐다. 오른쪽 아래 둥근 파란색 건물이 운하 시발점이다. [사진 포항시]
-
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
-
포항운하 열리면 크루즈도 뜬다
오는 10월 개통하는 포항운하에 크루즈선이 뜬다. 사진은 도입 예정인 크루즈선. [뉴시스] 10월 개항하는 형산강 포항운하에 크루즈선이 투입된다. 또 크루즈선 사업은 사회적 기업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8) 지자체 추천 캠핑 명소
전익진 기자캠핑 열풍이 붑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원하는 ‘주말의 꿈’ 입니다. 경치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은 600여 곳. 전국 지자체가 인정하는 명소를 이용하
-
바닷가 펜션에서 여유로운 휴양 즐겨요
바닷가는 여름에만 찾는 휴가지라는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스파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를 갖춘 펜션과 리조트가 속속 등장하며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강원도 일대
-
국립해양박물관 방문객 100만 돌파
부산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지난해 7월 9일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중앙포토]국내 첫 종합해양박물관인 부산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 6개월 만에 관
-
송지호·미라·백길 … 물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해변 모래 위에 서면 앞바다에 바위섬 죽도(竹島)가 보인다. 주변엔 울창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고,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가 겨울마다 찾는 곳.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송지호 해수
-
오륙도 바닷가부터 금정산성 성곽길까지 … 바람의 길을 걷다
갈맷길을 걷노라면 느리게 날다가도 빠르게 비상하는 갈매기를 만난다. 강약을 절묘하게 조절하며 나는 갈매기를 보면서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함을 깨닫는다. 갈맷길은 갈매기가 노는 길이
-
NBC 기자 “신라옷 입으니 한국인 된 기분”
지난달 31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 선수와 임원, 기자단은 경북 포항과 경주 등 대구 근교권으로 관광을 떠났다. 대회 기간 9일 중 이날은 도심에서 열린 여자 20㎞
-
2011 포항국제불빛축제 28일 개막
지난해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국제불꽃경연대회 모습. 올해는 30일 오후 9시 중국·호주·포르투갈과 한국 한화팀 등 국내외 4개국이 불꽃 경연을 벌인다. [포항시 제공] 한여름 밤
-
화려한 불꽃 축제 쏟아지는 포항으로 오세요
포항국제불빛축제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그룹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노래가 울려 퍼지는 여름, 휴가의 계절이 다가왔다. 도시의 복잡한 일상과 무더위
-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 7월 28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유망축제로 지정한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세상의 모든 빛’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포항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국제불빛축제(
-
가는 경인, 오는 신묘 희망을 노래한다
2010년 12월 31일. 경인(庚寅)년의 마지막 날이다. 신묘(辛卯)년의 첫날을 예고하는 때이기도 하다. 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는 날, 두 날이 만나는 날 우
-
부산 해운대 1박2일 The NIGHT
파도 소리와 달빛에 취하다, 문탠로드 대한팔경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달맞이길의 월출을 온몸 가득 즐길 수 있는 코스. 선탠하듯 달빛을 받으며 해안가를 걷는 산책로란 뜻의 문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