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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임원' 보아, 올해 스톡옵션으로 1억원대 수익 챙겼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임원인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가 올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억원대 수익을 올렸다. 최근 엔터주 강세로 SM 주가가 급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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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뽑는 여기어때 "개발인재에 1억 인센티브 더 주겠다”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개발 인재에게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대규모 채용 계획을 25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엔지니어링·데이터·기획 부문 등에서 20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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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남편 회사 직원들, 이대로라면 100억 돈방석 앉는다
김태욱·채시라 부부. 중앙포토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자 가수 출신 기업가 김태욱 대표가 최대주주인 아이패밀리SC(이하 아이패밀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직원들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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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직원 함박웃음?…스톡옵션 받았는데 주가까지 쑥
지난해 9월 경기 성남 분당구 카카오게임즈 본사의 모습 [뉴스1]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작 게임 ‘오딘’ 성공 후 최근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 지급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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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카카오게임즈, 모든 임직원에 스톡옵션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정규직 임직원 360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인당 600주가 균등 부여되며 행사가는 7만67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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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대박 카카오게임즈, 전직원 스톡옵션···1인 444만원 차익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그래픽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19일 임직원 360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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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1억대 차익낼까? 보아, SM 주식 6000주 샀다
가수 보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보아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주식 6000주를 취득했다. 13일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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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스톡옵션 부여
휴온스그룹이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임직원에게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임직원 109명에게 스톡옵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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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본사 직원에 100~200주 스톡옵션 부여…539억 규모
카카오가 본사 직원 2506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4만2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행사 가격은 11만40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다. 202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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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암호화폐에 세금 매긴다면서, 공직자 '몰래투자' 놔둔다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퇴근하는 공무원들. 연합뉴스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규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정작 업무 관련성이 있는 공직자의 거래를 막을 수단이 마땅치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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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식 1000만원씩 3년간 지급
네이버가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즉시 처분 가능한 자사주 1000만원어치를 올해부터 3년간 매년 지급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성과급을 둘러싸고 노동조합과 갈등하던 네이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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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몸살’ 앓던 네이버, 직원에 매년 주식 1000만원어치 준다
회사를 상징하는 녹색으로 디자인된 네이버 분당 본사 '그린팩토리' 내부.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 즉시 처분 가능한 자사주 1000만원어치를 올해부터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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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님, 저희 회사로 좀…” 벤처 CEO 6명 애끓는 구애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의 포스터. “개발자님이 저희 회사에 오시면….” 한 인터넷·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최근 저녁마다 유튜브에선 여섯 개 기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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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임·직원 억대 스톡옵션…2~3년 후 주식 매수 권리
━ 실전 공시의 세계 경기 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 뉴스1 ‘네이버가 임원 1인당 평균 26억원, 직원 1인당 평균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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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직원 1인당 1억원대 스톡옵션 지급하기로
성과급 지급을 두고 노사 갈등이 벌어진 네이버가 임직원 대상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성남에 소재한 네이버 본사. [뉴스1] 네이버는 24일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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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지난해 SK하이닉스서 30억 받아…“반납 이행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3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회장은 지난달 임직원에게 약속한 대로 자신의 보수를 반납하는 절차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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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엔씨보다 높은 카카오 평균 연봉, 1억 800만원
카카오 시즌2를 이끄는 조수용(왼쪽), 여민수 공동대표. [카카오] 카카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18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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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개개인도 부자가 돼라" 스톡옵션 1억, 토스의 철학
2015년부터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시작한 비바리퍼블리카는 6년 만에 대출·보험·증권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9명에 불과하던 직원 수도 곧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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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26) 비트코인은 진정 버블인가?
암호화폐 기반 블록체인 기술 활용시 거래 공정성 담보 등 혁신 가능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떠올린다. 암호화폐가 이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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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인사평가’…이해진·김범수, MZ세대에 답하다
이해진(左), 김범수(右) 카카오와 네이버가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카카오에선 김범수 이사회 의장, 네이버에선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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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도 전 직원 10주씩…자사주, 인재 잡는 치트키
카카오 판교사옥 입구.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자사주 10주씩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자사주 성과 공유’ 기업이 줄 잇고 있다. 오늘보단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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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前 사위, 결혼 당시 4000억원짜리 주식 받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사위 키릴 샤말로프(37). 사진 페이스북 캡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사위가 결혼 당시 3억8000만달러(약 4120억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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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주주 '3%룰' 개정안에 사실상 반대 "신중 검토 필요"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여당이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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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빅히트에 절규···방시혁은 정의선 꺾고 '주식부자 8위'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왼쪽). [중앙포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오후 시초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지만, 방시혁 빅히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