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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왼쪽 네번째…김여정 서열 9위 자리 앉았다
8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25주기 중앙추모대회의 주석단 모습.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붉은 원)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앞줄 왼쪽 여섯째)의 왼편 넷째 자리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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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권력서열 9위로 격상···김정은 왼쪽 네 번째 앉았다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체육관에서 이날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를 녹화중계했다. 이에 따르면 김여정 당 제1부부장(붉은 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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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김일성 25주기 금수산궁전 자정 아닌 정오 참배…북한 전역 추모묵념 TV 생방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인 8일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김 주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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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50만, 시진핑 25만 인파…북·중 혈맹이 살아났다
지난달 20일 북한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형 단체 공연이 끝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관객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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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망명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차남 불법 입북
최인국 1986년 북한으로 망명한 최덕신(89년 사망) 전 외무부장관의 차남 최인국(73)씨가 정부 승인없이 불법 입북했다.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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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국 '기획 월북'한 듯···부친 최덕신 전 외무장관은 '남한판 황장엽'
최인덕씨가 6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입북 소감을 밝히는 모습. [우리민족끼리 캡처] 1986년 북한으로 망명한 최덕신 전 외무부장관의 차남 최인국(73)씨가 정부의 방북 승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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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교안보 라인 전면 쇄신할 때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된 일본의 반도체 등 부품 수출 규제로 우리 경제에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과거사 문제를 빌미로 경제 보복 카드를 꺼내 든 아베 신조 총리의 조치는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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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남자’ 양정철 “몇십년 집권위해 진짜 어려운 문제 풀어야”
“진짜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집권당이잖아요. 적어도 몇 십 년 집권을 내다 보려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목소리는 그의 행보만큼이나 거침이 없었다. 세계적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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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베이징 중앙당교의 블랙스완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지난주 외신 35개사 기자들과 베이징 중앙당교를 찾았다. 중앙선전부가 건국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였다. 리지(李季) 부교장은 “당교는 당의 최고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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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트럼프 대통령은 해결사인가, 쇼맨인가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지난주 전 세계 언론은 미·중 무역 전쟁 휴전 결정 및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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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베 '조건없는 회담' 제안에 관심 보여"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하고 싶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제안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NHK는 4일 중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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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미·중 무역협상, 다음 주 본격적으로 재개할 것"
류허 중국 부총리(왼쪽)가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을 가운데 두고 미국 측 협상단장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래리 커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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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남 눈치보였나… 중·러 챙기는 북한
지난달 21일 조선중앙TV는 전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기 위해 평양 5·1 체육관에서 대집단체조 공연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장면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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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제재 완화?…런 CEO 시큰둥 “자력갱생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왼쪽)과 런정페이 화웨이 CEO. [AP=연합뉴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 제재를 일부 풀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작 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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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판문점 회담, 김여정 대답 듣고 ‘이건 된다’ 싶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사진 통일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과의 대화를 통해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담 성사를 예측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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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에 “적절한 시기 대북제재 완화 필요” 촉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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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G20 이전 이미 재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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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영철 후임 장금철,김정은에 가까운 듯 멀리..그리고 조심조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판문점에서 만났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영상으로,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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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10번 떨어진 공산당원 9000만 돌파
1일로 창당 98주년을 맞은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가 900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15위인 베트남(9600만 명)의 인구 규모와 비슷하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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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상처 만회, 트럼프 재선 세일즈…모두 남는 장사
지난달 30일 북·미 판문점 ‘깜짝 회담’은 국제사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에 쥔 손익계산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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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이틀 만에…미·중 또 ‘화웨이 동상이몽’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 완화를 시사했다.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의 화웨이 매장 앞을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을 선언한 ‘오사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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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인뉴스에 일절 보도 안했다···'DMZ 회동' 불편한 中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일 3면 왼쪽 최하단(빨간색 표시)에 6줄 기사로 간략하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만남을 다뤘다. [중국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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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속 다급함 읽었다···'DMZ 회동' 트럼프가 한수 위"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1일 보도했다. 2019.07.01. (출처=노동신문)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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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10번 재수한 중국 공산당원 9000만 돌파
중국 공산당이 창당 98주년 기념일을 맞은 1일 전체 당원 총수가 2018년 말 기준으로 9000만 명을 처음 돌파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전날 당원 총수가 9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