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예비신부, 알고보니 배우 장희웅 동생 "최근 상견례"
가수 김건모와 배우 장희웅. [일간스포츠, 장희웅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5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왠지 지루하게 느껴지는 역사. 역사를 배우고 과거의 일을 아는 게 뭐가 중요할까요. 조상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깨우치게 될 그 무언가를 책 속에서 찾아봅시다. 정리=양리혜 객원기
-
아시아나항공, 몽골에 첫 '아름다운 교실'
아시아나항공이 18일 몽골 울란바타르 성긴하이르항구에 위치한 83번초등학교에서 '제1회 몽골-아름다운 교실'을 열었다. 이날 열린 '아름다운 교실'
-
한혜진 "남편 기성용의 돈 터치 안한다, 생활비만 사용"
[사진 SBS '동상이몽2']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한혜진은 2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
몽골에서 韓 관광객 태운 버스 도로 이탈…27명 다쳐
[YTN] 몽골 관광에 나선 한국인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길옆 도랑에 빠지면서 27명이 다쳤다고 12일 YTN이 보도했다. 이들은 하나투어 단체 관광객으로 지난 6일 사
-
“고작 깐풍기로…모멸감 느껴” 주몽골 대사관 직원의 폭로
[연합뉴스] 정재남 몽골 주재 한국대사가 공관 행사 때 고압적인 태도로 직원에게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추궁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는 “정
-
쿵쉬안유 신임 주일 중국대사 30일 부임
지난 10일 쿵쉬안유 신임 주일 중국대사가 베이징 중국 외교부에서 17개 일본 언론의 연합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에서 북핵 문제를 담당해 온 쿵
-
[책꽂이]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外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지음, 지와인)= 브랜드의 평균 수명은 짧아진다. 수많은 가게와 기업들을 사례 연구해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들의 비주얼 전략을 분
-
일본항공 한국지점, 사회 복지시설에 임직원 기부금 전달
2019년 3월 30일, 일본항공(JAL) 한국지점 구리하라 히로카즈 지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6명이 전남 목포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1)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
-
무대 돌아온 송일국 “당신의 위선을 까발려주마”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 배우 송일국. 오는 16일 ‘대학살의 신’ 개막을 앞두고 ’다시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쉬는 동안 쌓였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사를 것“
-
2년 만에 활동 재개하는 송일국…"10㎏ 찌고 디테일 연기 늘고"
2년 만에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 "다시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쉬는 동안 쌓였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
-
[소년중앙] 2000여 년 전부터 우리 곁 지켜온 부와 복의 상징 ‘돼지’
지난 일주일을 포함한 연말연시, 소중 친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에 곁들여 황금돼지해란 말을 많이 듣고, 또 많이 했을 텐데요. 해마다 열두 띠 동물이 돌아오니 돼지띠인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악관 잔디밭 '국가 성탄 트리'가 꺼진 그날
미국은 1923년 30대 캘빈 쿨리지(1872~1933년, 재임 1923~29년) 대통령 취임 첫해부터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국가 성탄 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매년 국가
-
'드라마 인연이 실제로…' 이영아·강은탁 열애
KBS '끝까지 사랑'에 출연중인 이영아(왼쪽)와 강은탁. [사진 KBS] KBS 2TV 오후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아(
-
캘리포니아주립대 최고경영자과정(AMP) 평양 워크숍 추진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이 최근 한반도의 대내외적인 변화를 고려해 현재 모집 중인 12기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북관계와 북방경제’ 수업을 늘리고 평양의 대
-
강경화 ‘핵 신고 연기 제안’ 다음날, 제재 고삐 더 죈 미국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 넷째)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다섯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
-
촬영 지연되면 하루 1억, 아찔했죠
‘안시성’ 촬영장의 김광식 감독(오른쪽). ‘내 깡패 같은 애인’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의 영화를 만들어오다 첫 액션 대작에 도전했다. [사진 NEW] “자연 둔덕에 30m
-
'안시성' 감독 "하루만 촬영 오버해도 1억 손해 아찔했죠"
추석 극장가 흥행 1위에 오른 고구려 사극 액션 '안시성'. [사진 NEW] “조선 시대와 달리 대포가 없던 고대의 성은 적이 못 넘어오도록 막는 게 목적이었죠.
-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평창 감동 재연…‘우리는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정상회담 첫날인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마치고 현송월 단장의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 예술공연을 감상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공식
-
아웅산 수치의 '특명'···한국 영화관 찾은 미얀마 장관
지난 1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CGV의 스크린 X 상영관. 전면과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다면상영특별관인 이 곳에서 특별한 시연이 펼쳐졌다. 화면에 떠오른
-
[유성운의 역사정치] 검은 얼굴에 매부리코 처용…첫 이민은 페르시아 무슬림?
━ 유성운의 역사정치㉑ 7세기 중엽 사산조 페르시아가 이슬람 제국의 침공으로 멸망합니다. 페르시아의 마지막 왕자 아비틴은 중국 당나라로 망명해 저항세력을 이끌죠. 하지만
-
‘허준’ ‘올인’ 최완규 작가, 사기·상습도박으로 집행유예
최완규 작가 [뉴스1] 드라마 대본을 집필해 주겠다며 제작자에게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드라마작가 최완규(54)씨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장소로 툭 튀어나온 몽골 울란바토르, 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의 야경. [사진 몽골관광국]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정보당국이 실무 접촉을 통해 회담 장소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우리 역사를 돌아 보고 교훈을 얻어 봅시다. 친구들의 손과 입에서 탄생할 새로운 역사도 느껴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