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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것이냐, 편하게 죽을 것이냐…'남한산성' 갇힌 환자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4) 환자와 의사는 병마와 끝까지 싸울지,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일지 남한산성 앞에 서게 된다. 사진은 영화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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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싫은 며느리, 응급실로 오라…아프다는데 누가 욕하랴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3)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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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온 아버지, 수술해도 가망없다면 …당신의 선택은?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2) “상태가 어떤가요?” “오늘 밤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심장이 멎어 있던 시간이 너무 길어요. 운 좋게 몸이 버텨내도,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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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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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있던 가시가 목으로 넘어와 응급실 왔다는 여성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1) 목에 가시가 걸렸다며 응급실로 찾아온 환자가 있었다. 엑스레이와 내시경 검사를 했지만 가시를 찾을 수 없었다. 환자는 그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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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아들 잘못될까봐 병원 못 옮기는 슬픈 모정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0) 중환자실에 몇 달째 누워있는 한 환자의 어머님은 더 이상 치료할 게 없는 상태인데도 병원을 옮기지 않았다. 사진은 한 병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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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려줘요, 내가 응급실서 노래하려 한다면...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9)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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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음악 듣고 밥도 먹는 수술실, CCTV 설치된다면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8) 누군가에게 들었다. 유명 아이돌 가수도 밥을 먹고 똥을 싼다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 뒤통수가 얼얼했다. 어릴 적 산타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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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틀어 놓고 자다 죽었다, 범인은 누굴까?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7) “거긴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고 죽이는 병원이에요.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어요.” 잔뜩 화가 난 목소리다. 그럴만했다. 그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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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공업그룹 外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지주 ▶상무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 ▶상무보 김정혁 남궁훈 이재영 서범석 ◆현대중공업 ▶부사장 박승용 노진율 ▶전무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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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사는 출혈이…" 영화 보고 치료법 찾는 이 직업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6) 영화 '고지전' 스틸컷. 전쟁 영화에는 다친 병사들이 많이 나온다. 나는 그런 장면을 볼 때면 다친 병사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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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다? 죽음을 선고하는 의사도 아프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5) 죽어가는 환자를 밥 먹듯 보는 의사에게도 생명의 종말을 선고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무거운 일이다. [사진 pixabay]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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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는 뇌사환자, 그는 살아있는 걸까 죽은 걸까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4) 태어난 시각에 대한 논의는 역사가 깊다. 그러면 '죽은 시각'은 어떤 '순간'이 결정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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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뭐하다가…명절 응급실 들이닥친 ‘효도병’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3) 코드 클리어는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종료된 상태를 말한다.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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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상태서 떠난 스무 살 여성의 슬픈 이별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2) 코드 클리어는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종료된 상태를 말한다.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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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기획재정담당관 손웅기▶종합정책과장 주환욱▶복지예산과 김영임▶대외경제총괄과 박언영▶사회적경제과 문진주 ◆통계청▶통계기준과 최경순▶행정통계과 박병선▶마이크로데이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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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신에 심폐소생술하는 응급실 의사, 왜 그럴까?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 코드 클리어는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종료된 상태를 말한다.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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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운영지원과장 조용수 ◆행정안전부▶대전청사관리소장 조욱형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장 류연기▶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이영석▶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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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브랜드팀장 전유진 ◆여성가족부▶운영지원과장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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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 기획단 지식서비스 투자 팀장 홍장의▶마산 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 이진모▶김제 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 이범천▶통상분쟁 대응과장 정하늘 ◆국토교통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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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이 한소리 뽑았다 “평창 대박 나소”
안숙선 명창(가운데 한복)과 첼리스트 정명화(왼쪽)의 2일 ‘흥보가’ 공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공연하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평창겨울음악제] “평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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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예술단 올 공연장에서 울린 "올림픽 대박나소!"
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작곡가 임준희의 '평창 흥보가'. 흥보와 놀보의 화해를 강조했다. [사진 평창겨울음악제] “평창 동계 올림픽 대박나소!” 2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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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올림픽’ 팡파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문화 올림픽’도 시동이 걸렸다. 스타트는 ‘2018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사진)다. 여름에 열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짝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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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이스정보통신 外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김용국 나이스그룹은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에 김용국 부사장을 내정하는 인사를 8일 실시했다. 나이스신용정보 대표이사에 이원명 전무, 서울전자통신 대표이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