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에 '더 큰 일' 맡기겠단 尹..."사실상 정치적 데뷔시킨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남부지검 A모 검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는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다
-
尹대통령, 국정원 3차장에 백종욱 가천대 교수 내정
백종욱 신임 국가정보원 3차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3차장(차관급)에 백종욱(59) 가천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백 교
-
정청래 “석사 위에 박사, 박사 위에 검사” 尹정부 검사 출신 편중 비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전직 검사 등 검찰 출신 인사가 윤석열 정부 요직에 잇따라 기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석사 위에 박사, 박사
-
금감원장까지 '검'감원장...尹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 너무 많다 [VIEW]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새 정부 초대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검사를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반발해 사표를 던진 그는 5월 18
-
부부장급 이하 검사 466명 인사
법무부는 14일 부부장급 이하 검사 466명에 대한 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평검사 58명이 부부장으로 승진하고 313명이 전보됐으며, 95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
-
사법시험.군법무관 최종합격자 명단
李勉宰 朴奭祐 禹鍾光 李叔姸 朴萬鎬 黃龍煥 林成哲 金善日 尹正根 朴柱炫 辛容壽 李喆熙 裵原基 金範起 許景皓 李周憲 李相億具滋憲 李 元 文泓性 鄭演九 成益慶 金東均 吳正煥 曺大煥 金
-
[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 ▶서울지검 박성근 전승수 조상준 서봉규 장기석 심우정▶〃동부지청 이정수▶〃남부지청 김종칠▶〃북부지청 송규종▶〃서부지청 전우정▶인천지검 류성열▶수원지검 서종혁▶대전지검 이
-
검사 597명 승진·전보·신규임용 인사명단
1. 轉 補 (597名) 【法 務 部】 公報官成永薰(法務部檢察4課長) 法務審議官 文章雲 (法務部法務課長) 法務課長 金永哲 (司法硏修院敎授) 訟務課長 李中煥 (서울高檢檢事) 檢察1課
-
[부고] 조영해씨(전 상공부 국장)별세 外
▶조영해씨(전 상공부 국장)별세, 조상준(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성은씨 부친상=24일 오전 5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2227-7587 ▶최영보씨(고려대 명예교수
-
‘민주당 버스’ 누른 박원순 SNS … 젊은층 오후에 몰렸다
야권 단일후보 경선이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 앞에는 3일 오전 10시부터 ‘민주당 버스’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20여 대의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았다
-
검찰, 경남기업 전·현 노조위원장 불러 성완종 비리 있나 조사
검찰 사정(司正) 수사의 칼날이 어느 선까지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검찰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은 포스코건설과 경남기업·일광공영 등 세 곳이다. 내사 중인 사안까지
-
이완구 "부패 척결" 다음날 … 검찰,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지 하루 만인 13일 검찰이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포스코건설과 모기업 포스코는 이명박 정부 때 정권 실세와의 유착 의혹이
-
포스코건설 47억 외 20억 비자금 만든 정황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도로공사 하청업체인 흥우산업을 통해 조성·반입한 47억원 외에 다른 업체를 통해 추가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영컨설팅업체인 IBEL 대표 장상흥(
-
불량 항공기 시동기 235억원 납품한 군피아 구속기소
불량 항공기 시동기 54대(235억원 상당)를 공군에 납품한 방산업체 임직원 2명이 구속기소됐다. 이들 중 한 명은 공군 준장 출신으로 방산업체에 취직한 ‘군피아’였다. 서울중
-
'포스코건설 비자금' 정동화 다음주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주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그는 포스코건설이 2009~2012년 베트남
-
박지원 "조상준 인사문제 충돌? 풍문 들었지만 사의 이유몰라"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이 자리에 앉아 있다. 김경록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6일 오전 전해진 조상준 국정원
-
국정원장과 충돌? 건강 탓?…尹과 '형제의 연' 조상준 사의 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자, 국가정보원의 2인자인 조상준 기조실장이 면직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브리핑에서 “어제 조 실장이 대통령실의 유관 비서관에게 사의를
-
北피살 첩보 삭제 의혹…국정원 "박지원 이전까진 지시 없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8월 16일 오전 여의도 자택을 나서고 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기록 삭제·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
美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7% 돌파…20여년 만에 최고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20여년 만에
-
부동의 檢 재산 1위 윤석열···67억은 중앙부처 중에서도 톱10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월 광주고등·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검찰 내 고위 공직자 중 재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文정부서 쫓겨난 퇴직자 1급 명단 올랐다…국정원 물갈이 단행
국정원이 1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쫓겨난 퇴직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의를 기다리는 모습
-
“법·원칙 따라 조국 수사…좀 있으면 다 드러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 총장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실행해 나가겠
-
"檢출신 요직 독식" 지적에...대통령실 "원칙은 흔들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ㆍ대통령실 등 요직을 검찰 출신 인사가 독식한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실은 “내부적으로 잘 듣고 있다”며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변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