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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뜻을 기억하며 희망의 나라를 만들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할양이면 / 나는 밤하늘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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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토목공약" 가덕도법 통과날 '조국어록' 꺼낸 진중권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선거철 되니 또 토목공약이 기승을 부린다. 신공항 10조면 고교무상교육 10년이 가능하며, 4대강 투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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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文 백신접종 참관, 일상 회복 첫걸음 같이하잔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접종을 받는 김윤태 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의사를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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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열린공천 열린검사
하준호 사회1팀 기자 휴가 기간 익숙한 이름이 뉴스에 나왔다. 열린민주당 창립 멤버인 전 국회의원 정봉주가 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원들이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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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과 커피 한 잔” 인증샷…범야권의 진중권 끌어안기
진중권(왼쪽) 전 동양대 교수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범야권의 중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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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진중권, 서울시장 후보중 날 제일 지지한다고 들었다"
금태섭 전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금태섭 전 의원(무소속)을 지지한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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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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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무현재단 계좌 봤다"던 유시민…진실의 순간이 왔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말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주장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1년 전 제기한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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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文 사과해야"…금태섭 "미쳐돌아가던 세상 제자리로"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중단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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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역풍 베스트 셀러
━ 2020 우리가 읽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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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저자들 "文정권서 민주주의 증발…다수결로 억압"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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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치? 이미 하고 있다…끝까지 버티는 것 보여줄 것"
"이젠 비판보다 대안에 집중하겠다"고 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팔로어는 3만7000여명이다. 지난해 하반기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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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K방역 진실, 유리할 때만 입터는 정권과 대깨문 합작품"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김경빈 기자 기생충학자이자 의사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정부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패를 비판하며 "K-방역은 유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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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윤석열, 민주주의 퇴행시킨 대역죄인…퇴장시켜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 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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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서민, 전 검찰총장들 향해 “침묵하기만 한다면 이지메 공범”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전임 검찰총장들을 향해 “당신들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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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정경심처럼 강남건물주도 아니고, 아파트 꿈도 못꾸나"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빈 기자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23일 '꿈꾸는 것도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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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XX 같은 정권 바뀔 때까지 기생충 연구 때려치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뉴스1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9일 "대통령이 제 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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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동기' 조국·진중권, 윤희숙 "전태일 정신" 비판엔 한목소리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한 때 동지였지만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갈라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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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편 가르기 심판 받은 트럼프…우리도 곱씹어 봐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역이지만 재선에 실패했다. 현역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1992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재선에 나선 현역 대통령(20명)이 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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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檢, 절대반지 낀 어둠군주" 진중권 "與는 골룸으로 몰락"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 골룸. [JTBC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절대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라고 비유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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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베씨 ‘머릿속 장벽’ 사라져…‘역사의 종말’은 없었다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1〉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식 경기에서 관중들이 흑적황 3색 독일국기를 흔들고 있다. 월드컵 때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독일에선 극우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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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모 욕하는 댓글 난 좋다, 기생충 전공과도 시너지"
“제 글 수준은 얕아요. 살얼음 같죠. 살얼음. 진중권 선생님처럼 깊이가 없어요…” 지난 2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조국 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공동저자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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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모 욕하는 댓글 난 좋다, 기생충 전공과도 시너지"
서민(53)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오전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제 글 수준은 얕아요. 살얼음 같죠. 살얼음. 진중권 선생님처럼 깊이가 없어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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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