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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내과 벌써 찾는 3040
━ [hello! Parents] 정희원 교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3040세대의 ‘쾌락 중독’ 생활이 계속되면 부모 세대보다 빠르게 늙을 수 있다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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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골라 죽이고 탈모 없다…'꿈의 치료' 한국도 곧 시작
세브란스병원의 중입자가속기(싱크로트론). 사진 속의 청색 연두색,원형 장치가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중입자 빔을 만들고, 왼쪽 너머 치료기로 보낸다. 장진영 기자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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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급격히 노쇠해진 당신, 이렇게 밥 먹고 있었을 수도
서울 종로구의 한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하는 이들. 중앙포토 음식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일수록 노쇠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노화보다 급격히 신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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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이 급격히 늙어간다, 이젠 병상서 환갑 맞을 판 유료 전용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한 번에 0.5초씩, 누군가는 2초씩 흐르죠. 이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당신의 하루에 달렸어요. 오늘,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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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부모보다 빨리 늙을 것" 서울아산 교수가 내놓은 증거
노인 이미지. 셔터스톡 지금의 30,40대가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노쇠해지는 첫 세대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3040을 둘러싼 환경이 이들의 노화를 앞당기는 '가속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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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모욕 못 참아” 中 총영사도 폭행 가담...英, 추방 검토
지난 16일 영국 주재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벌어진 시위대 폭행 사건에서 정시위안 맨체스터 중국총영사가 시위대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6일 영국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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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엔 혈관도 들끓는다…목 타면 심장 더 세게 뛰는 이유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어르신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방안에 홀로 누워 있다. 뉴스1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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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정당화하는 폐쇄적 ‘공정’ 비판
공정 이후의 세계 공정 이후의 세계 김정희원 지음 창비 ‘공정’이 중요한 화두인 시대,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은 때론 전가의 보도처럼 쓰인다. 대립하는 이해관계를 가치중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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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방지' 블라인드 오디션 도입한 교향악단, 결과는 뜻밖[BOOK]
책표지 공정 이후의 세계 김정희원 지음 창비 '공정'이 중요한 화두인 시대,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은 때론 전가의 보도처럼 쓰인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해관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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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신간
내 면역은 내가 지킨다 배상철 외 22인 지음, 자유아카데미, 216쪽, 1만8000원 면역은 감염병이 창궐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건강 분야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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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제70차 국제포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송석휘)는 12월 3일, ‘문화적 매핑’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본 포럼은 ‘문화적 매핑’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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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총서‘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 출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송석휘)는 5월 27일 도시인문학총서『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도서출판 갈무리)』26권을 출간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은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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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탓 선거 치르는데…” MZ세대, 민주당 ‘페로남불’에 분노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젠더 과연, 누구의 말대로 ‘성인지 감수성을 집단 학습할 기회’였을까. 지난 7일의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서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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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 김지혜 기자 "제가 원래 농담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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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 김지혜 기자 "제가 원래 농담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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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고민했단 정인이 양모 변호사 "살인의도 없단말 믿는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양부모의 변호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인이 양모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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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인이 발 잡고 거꾸로 들어···" 쏟아진 추가 학대 증언
재판이 시작된 정인이 양모 장모(35)씨가 공공장소인 건물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학대를 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정인이 양부인 안모씨의 회사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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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간접증거로 살인죄 입증될까…변호사들도 갈렸다
검찰이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양모 장모(35)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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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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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일본 극복, 언어생활부터
신준봉 전문기자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제목에서 칼럼 내용을 웬만큼 짐작하셨을 것 같다. 과거사 문제가 일본과의 경제 대결 양상으로 번진 지 두 달여. 일본 제품 사지 않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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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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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음악인 남궁연, ‘무혐의’ 결론
남궁연 [연합뉴스] 문화계 ‘미투’ 운동 속에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음악인 남궁연(51)씨를 수사해온 검찰이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8일 서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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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선 횡단보도 벅차신가요, 걸음 느린 노인 사망률 2.5배
어르신들이 21일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 앞 왕복 8차로 횡단보도를 힘겹게 건너고 있다. [우상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황모(77)씨는 뜨거운 햇볕 아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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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어떻게 건너?중간에 신호 바뀔 텐데"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지 못하는 노인. [중앙포토]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 3가. 황모(77)씨는 뜨거운 햇볕 아래서 계속 길을 갔다. 지팡이를 짚은 모습이 불편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