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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보고" vs "통째 위탁"…대장동 디테일, 이재명 어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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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벌었지만 사업 배제"…檢 '대장동 깐부' 남욱 영장방침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남욱(48) 변호사를 공항에서 체포해 압송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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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談-권경애] 부패와 무능 사이…아수라의 약탈장, 대장동
'조국흑서'의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가 중앙일보 디지털 칼럼 로담(Law談)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법적 상상력은 무엇인지 사유하는 '권경애의 로-노마드'를 새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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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빼는 남욱, 부인하는 김만배 …남욱 귀국 檢 수사 분수령?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48)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남 변호사가 숱한 의혹을 밝혀줄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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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개공 전 사장 "대장동, 유동규가 주도했냐" 질문에 "그렇다"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불러서 조사했다. 황 전 사장은 임기(3년)를 채우지 않고 사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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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욱 LA공항서 귀국 비행기 탑승… 내일 오전 5시 도착
[속보] 귀국길 오른 남욱, LA공항서 출국 수속 남욱 LA공항 출국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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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기밀입니다"…위례 150억 민간수익 배분 '깜깜이' 논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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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원년멤버 "남욱, 1000억 받고 사업배제 말되나"
남욱 변호사는 12일 JTBC 단독인터뷰를 통해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JTBC 캡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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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에 뺨맞은 남욱, 내주초 귀국?…대형 로펌 선임
남욱 변호사.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간사업자 지분 25%가량을 소유한 남욱 변호사(48·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다음 주 초쯤 미국에서 귀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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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패밀리 분열? 유동규·김만배 vs 정영학·남욱 갈리나
사진 왼쪽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사진 연합뉴스·경기도·JTBC 화천대유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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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권유만 한 정민용이 대장동 심사? 입 열고 선 그은 남욱
남욱 변호사. 사진 JTBC 캡처 “개발업을 하는 일개 업자다.” 김만배(56)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인 남욱(48) 변호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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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답 냈는데 성남의뜰만 고득점,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
국회 정무위·행안위·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3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비협조적이라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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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심사' 비슷한 답안, 성남의뜰만 정답?…700억 의혹
지난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속한 성남의뜰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화천대유가 자산관리회사(AMC)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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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700억 의혹에…남욱 "김만배 거짓말 정말 많이 한다" [JTBC 인터뷰 기사 전문]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 실소유자인 남욱 변호사는 13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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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혼·재혼자금 11.8억, 남욱이 투자한 20억서 빌려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개발 심의에 관여한 정모 변호사가 동업하는 것으로 드러난 유원홀딩스. 이가람 기자 유동규 (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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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영장' 檢 속도내지만, 성남시는?…대선후보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만인 12일 “검·경이 협력해 신속·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지시하면서 검찰이 미온적이라고 비판받았던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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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김만배, 유동규를 '그분'이라 부른 적 없다" [JTBC 인터뷰 기사 전문]
남욱 변호사는 12일 JTBC 단독인터뷰를 통해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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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만배 영장, 유동규 700억·곽상도 50억 뇌물 넣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해 12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곽상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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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김만배·유동규 형·동생 호칭…'그분'이라 안한다" [JTBC 단독 인터뷰 기사 전문]
남욱 변호사.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 실소유자인 남욱 변호사가 12일 JTBC 뉴스룸과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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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내 것” 김만배…檢, 추가 소환 없이 영장 만지작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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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믿고 행패" 결국 징계…그 별동대 2명, 檢 타깃됐다
지난달 29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모습.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5개월 앞둔 지난 2014년 9월,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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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자 김만배-변호사 남욱, 그들은 어떻게 '대장동 깐부'가 됐나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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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배형 말 들어" 이랬던 유동규 "천화동인 1호는 내 거야"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6)씨를 11일 소환해 조사했다. 김씨는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이며 유동규(52‧구속) 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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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남욱에게 “3억 해줘 고맙지만 위례로 다 갚았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옛날에 너희가 3억을 해줘서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지만 그 빚은 위례사업으로 다 갚은 거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