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 검단에 중앙대 캠퍼스 선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2015년까지 중앙대 캠퍼스와 대학병원이 들어선다. 인천시와 중앙대는 최근 중앙대 인천캠퍼스 및 캠퍼스타운 건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일보

    2013.05.15 00:17

  • 층간소음 다투다 … 집주인이 세입자 집 불질러

    층간소음 문제로 세입자와 다투던 70대 남성이 홧김에 세입자의 집에 불을 질러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살인으로까지 비화하는 사건이 빈발함

    중앙일보

    2013.05.14 00:01

  •  용유·무의도 317조 개발 사업 '에잇시티' 증자 실패로 원위치

    용유·무의도 317조 개발 사업 '에잇시티' 증자 실패로 원위치

    총사업비 317조원 규모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에잇시티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사업 추진을 위한 최소한의 자본금 유치에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에잇시티는 인천시 용유·무의

    중앙일보

    2013.05.13 00:33

  • 종착점 향하는 인천 은하레일 짓는 데 853억, 철거해도 250억

    종착점 향하는 인천 은하레일 짓는 데 853억, 철거해도 250억

    월미은하레일이 최종 안전검증 결과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운행 또는 철거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달 말 시범운행하는 모습. [사진 인천시] ‘짓는 데 853억, 부수는 데 250억’.

    중앙일보

    2013.05.10 00:28

  • 서울 vs 인천 '전단 전쟁'

    서울~인천 간의 수도권 매립지(인천시 서구 백석동) 사용 연장 갈등이 원색적인 선전전으로 치닫고 있다. 인천시는 ‘2016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주장하는 내용의 홍보전단

    중앙일보

    2013.05.08 02:03

  • 733억 들인 골프장, 매일 1억 잡아먹는 머니홀

    공항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영종대교 못 미쳐 수도권매립지가 보인다. 매일 2500만 수도권 주민의 생활쓰레기가 들어와 묻히는 곳이다. 이 황량한 곳에 오아시스처럼 광활한 초원이 펼

    중앙일보

    2013.05.03 01:31

  • 0.5㎢ 외딴섬 … 주민은 해병·해군뿐

    0.5㎢ 외딴섬 … 주민은 해병·해군뿐

    1일 서해5도 최북단 우도의 벌컨포 진지에서 해병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정기환 기자] 서해5도의 막내 섬 우도는 봄이 늦다. 1일 해군 공기부양정을 타고 찾은 우도에는 이제

    중앙일보

    2013.05.03 01:15

  • [취재일기] 수장 3대 구속, 해경의 몸부림

    [취재일기] 수장 3대 구속, 해경의 몸부림

    정기환사회부문 기자 “이러다가 아이들까지 이상한 눈으로 볼까 걱정입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모강인 전 해경청장이 26일 법정구속된 데 대한 한 해경 간부의 넋두리다. 모 전

    중앙일보

    2013.04.29 00:20

  • 폐쇄 시점 놓고 갈등 … 뜨거운 인천항 8부두

    폐쇄 시점 놓고 갈등 … 뜨거운 인천항 8부두

    ‘인천항을 시민 품으로.’  요즘 중구 신흥동 등 인천항 주변 가로와 벽을 뒤덮고 있는 현수막 문구다. 인천내항 8부두를 친수(親水) 공간으로 개방하자는 주민들이 내건 것이다.  

    중앙일보

    2013.04.17 00:33

  • 금융위기에 경제자유구역 거품 꺼져 … ‘소송의 섬’ 된 영종도

    영종도는 십수 년 전 만 해도 서해의 궁벽한 섬들 중 하나였다.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도 1950년대 들어서야 생겨 그 이전에는 노 젓는 어선을 이용해야 했다. 어업보다 농업에 종

    중앙일보

    2013.04.12 01:30

  • 카지노 유치에 인천 미래 걸었다

    카지노 유치에 인천 미래 걸었다

    이달 4일 송영길 인천시장 방에 한 외국 기업인이 방문했다. 미국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의 스티븐 타이트 사장(국제개발 담당)이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짓는 문제를 논의하기

    중앙일보

    2013.04.12 01:30

  • 애타는 백령도 … 숙박·횟집·렌터카 줄줄이 취소

    애타는 백령도 … 숙박·횟집·렌터카 줄줄이 취소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해상 위령제가 열렸던 지난달 27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 포구. 주변에 기암괴석이 많아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관광버스들이 잇따라 드나들고

    중앙일보

    2013.04.01 00:59

  •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신세계복합쇼핑몰 건립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신세계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상반기 중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 신세계그룹과 외국투자기업이

    중앙일보

    2013.03.25 00:53

  • 인천항에 몰려오는 초호화 크루즈 전용부두 없어 화물부두에 정박

    인천항에 몰려오는 초호화 크루즈 전용부두 없어 화물부두에 정박

    21일 오전 인천북항 동부부두에 7만5000t급 크루즈선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접안해 있다. 올 들어 인천항에는 크루즈선들이 쇄도하지만 전용부두가 없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목·철근

    중앙일보

    2013.03.22 00:14

  •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 급여 전액 7030만원 기부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 급여 전액 7030만원 기부

    이강덕18일 퇴임한 이강덕(51) 전 해양경찰청장이 재직 중 급여 전액을 해경 자녀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전 청장은 신임 김석균 청장이 내정된 직후인 지난

    중앙일보

    2013.03.20 00:29

  • “아시안게임 통역 우리에게 맡겨라”

    1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인천국제교류센터 토크하우스. 낮 12시에 시작되는 영어초급클럽에는 원어민 강사와 회원 10명이 끼니도 잊은 채 ‘어제’를 주제로 과거 시제를 익히는 프

    중앙일보

    2013.03.19 00:45

  • 김석균 해경청장, 해적 연구로 박사

    김석균(48) 해양경찰청장 내정자는 60년 해경 역사상 두 번째로 내부 승진을 했다. 2006년 권동옥 차장의 승진을 빼면 대대로 경찰 출신들이 해양경찰청장에 임명됐다. 김 내정자

    중앙일보

    2013.03.16 00:29

  • 연봉 7000만~1억 3년직 임원 사실상 단체장 입맛대로 뽑아

    연봉 7000만~1억 3년직 임원 사실상 단체장 입맛대로 뽑아

    853억원의 자금이 투입된 월미은하레일은 시험 운행 동안 곳곳에서 부실이 드러나 단 한 차례도 못 달려 보고 철거될 처지에 놓였다. 최악의 부실사업으로 꼽히는 이 사업도 지방 공기

    중앙일보

    2013.03.14 00:22

  • 수도권매립지 주민 “내달부터 준법감시”

    수도권 2500만 주민들의 생활 쓰레기가 묻히는 인천시 서구 백석동의 수도권쓰레기매립지에서는 ‘준법감시’가 위력을 떨친다. 버스 파업 때 준법운행이 노조 측의 무기가 되는 것과 같

    중앙일보

    2013.03.13 00:46

  •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 좌초 위기

    ‘증자냐, 사업 포기냐’.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 개발사업인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이 좌초 위기에 부닥쳤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성이 크게 떨어져 증자가 불가피하지만 출자사들 간의

    중앙일보

    2013.03.11 00:10

  • 28년간 더 쓰자 vs 2016년까지만

    28년간 더 쓰자 vs 2016년까지만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연장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당초 2016년까지만 사용하기로 되어 있던 인천 매립지의 기한 연장을 두고 서울시와 정부 및 인천시

    중앙일보

    2013.03.04 00:51

  • 항만경제 수장 자리 놓고 세대결

    인천은 항만물류산업이 지역경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항구도시다. 그런 인천이 요즘 항만물류 경제의 수장 자리를 놓고 시끌시끌하다.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하역·운송

    중앙일보

    2013.02.27 00:03

  • [부고]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별세 外

    [부고]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별세 外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애국지사 이도윤(사진) 선생이 25일 별세했다. 90세.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0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한 항일시위를 주도하고 일본군

    중앙일보

    2013.02.26 00:23

  • 노현정 前아나·박상아, 검찰소환 임박…왜?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 전 아나운서 노현정(32)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40)씨가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