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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데스노트' 접은 정의당에 당원 “2030에 면목 있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 6일, 청문회가 끝나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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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조국…법무장관 집 사상 첫 압수수색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전방위로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현직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건 사상 처음이다. 검찰의 수사가 조 장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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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이해찬 대표에 상소리 튀어나온 민주당
강찬호 논설위원 “이해찬이 무슨 약점 잡혔나.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이해찬은 청와대 말 잘 듣는 ‘예스맨’이 될 것이란 김진표와 달리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할 사람으로 여겨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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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애들 소환돼 가슴에 피눈물” 네티즌 “뻔뻔…감정 호소로 여론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사진 페이스북] ‘모욕감, 피눈물, 나쁜 놈, 쥐새끼’.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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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성만 있는 집에서 11시간 압수수색은 과도"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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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과잉수사’ 발언 지적에 “압수수색 나머지 5시간 뭘했는지 설명 있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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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다시 돌아오는 ‘대통령의 시간’
권석천 논설위원 그간 남의 일로만 여겼던 검찰 수사에 ‘다음은 내 차례’라는 각성이 일었기 때문일까. 지금까지 이렇게 검찰 개혁의 함성이 컸던 때는 없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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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팀 몰아세운 민주당…법조계 “피의사실 공표 조장”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7일 서울고검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앞은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3차장에게 한 말씀만. 언론을 보면 (조국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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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영장심사 전날 입원…“8일 허리 수술” 심사 연기신청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씨가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 조씨가 변호인을 통해 8일 예정된 구속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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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외부위원 조사'에 교섭단체인 언론노조도 성명
KBS 여의도 사옥.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PB) 김경록씨 인터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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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피의사실 공표 공격에, 檢의 반격 "전문 공보관 도입"
검찰이 수사 담당자가 언론 공보를 담당하는 현재 관행을 없애고 전문 공보관을 도입하는 추가 검찰개혁안을 내놨다. 여권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문제 삼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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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실왜곡·무고로 치닫는 유시민의 혹세무민
한 달 넘게 ‘조국 지키기’에 매달려온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급기야 궤변을 넘어 사실 왜곡과 무고성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검찰의 조국 수사를 ‘쿠데타’‘윤석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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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 뉴스 바로잡겠다"더니···자가당착에 빠진 유시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8일 조국 법무부장관 수사 핵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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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석열, 퇴진할 이유 없어…조국 총선출마 검찰에 달렸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윤 총장이 퇴진할 어떤 이유도 없고, 만약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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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종합병원서 뇌종양 진단···검찰, 맥락 잘라 브리핑"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의 모습. 정 교수는 최근 뇌경색, 뇌종양 진단명이 적힌 입원증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다.[뉴스1]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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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후 첫 소환 조사…조국 계좌 주식자금 집중추궁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57·가운데)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5일 구속 이틀 만에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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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직격인터뷰] “공수처 만들어지고 정권 입맛에 맞춰 움직이면 큰 위험”
━ 민주당 당론에 맞선 금태섭 의원 금태섭 민주당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추진에 대해 ’하나 있는 권력기관(검찰)의 힘을 빼자. 하나 더 만들지 말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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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노트북 실종, 잦은 펀드 통화…구속 자초한 정경심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구속을 가른 결정적 요인은 정 교수의 증거인멸 시도다. 특히 행방이 묘연한 동양대 표창장 원본과 정 교수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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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에 빠진 조국 핵심 혐의···검찰의 전략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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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어떻게 사내가 부인에게 책임 떠밀고 숨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어떻게 사내가 부인에게 책임을 떠밀고 뒤에 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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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정경심 교수 구속 수사 기간이 만료됩니다
━ 정경심 교수의 구속 수사 기간이 만료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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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책상엔 '임명·낙마' 두 담화문 있었다···'조국 고민' 48시간 막전막후
문재인 대통령의 ‘48시간 고심’의 결론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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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野협조로 장관될 것…임명하면 나도 태극기 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야당의 임명 절차 협조를 바탕으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될 것으로 본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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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 측 “정경심 돈 받아 코링크PE 설립했다”
검찰 조사를 마친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가 16일 오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