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선조들의삶·슬기·얼 일깨운다|지방시대·지방문화(11)

아득한 옛날 탐나개국 이래 거친 들판을 일구고 파도와 싸우면서 살아온 이 고장 선조들의 삶을 지탱해온 소중한 생활도구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는 제주민속박물관. 제주의 민속연구가 진성

2일부터 「문화재보존 사진전」

국립중앙박물관은 6월2일부터 18일까지구내 사회교육관 전시실에서 「문화재 보존 과학사진전」을 주한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구별로 구민회관 건립 지방자치제실시 대비

서울시내 17개구에 구민회관이 모두 건립된다. 서울시는 18일 앞으로 실시될 지방자치제에 대비, 각 구별로 구민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이미 개관한 관악 (지난해 10월)과 건립중인

「민속발물관」크게 확장한다.

민속박물관이 국립역사민속박물관으로 이름이 바뀌고 구 국립중앙박물관 자리로 욺겨 가면서 전시내용과 기능이 크게 확대되게 됐다. 민속박물관은 이전이 이루어지면 전시공간이 현재의 7백평

독립기념관 제모습 찾았다|부연재 쓰고 모두 방염처리 전시물 바꾸고 방법도 개선

오는 8월15일 개관예정인 독립기념관 (관장 안춘성)은 ▲기념관 복구 ▲전시관 방염시설 ▲조경 ▲부대·편의시설 확충 ▲전시내용 보강 ▲제7전시관 전시물 조형 등 개관을 위한 준비를

「고바우」만회 기념전

◇김성환씨(시사만화가)는 「고바우 영감 1만회 기념전」올 6∼10일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고바우」의 원화(병풍)·도화·판화·역사 풍속화 등이 전시된다.

"여류화가 작품만 전시합니다"

여류작가들의 작품만을 수집·전시하는 여성미술관이 세계 최초로 미워싱턴에 등장, 여성파워가 미술계에도 불어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백악관과 2블록 거리인 뉴욕 애버뉴에 자리한 이

「과학의 달」… 각종 행사 푸짐

오는 21일의 제20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과학의달(4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요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수과학어린이포상 = 전국 1개국민교당 1명씩 모두 6천

전통미술인회 회원전|12일까지 세종회관서

한국전통미술인회(회장 최광수·사진)가 제8회 정기회원전을 7∼12일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서 열고 있다. 이치호씨의 단청, 김근수씨의 금속공예, 한상수씨의 전통자수 등 회원 60여

7일부터 함남도전

제8회 함남도전이 7∼10일 세종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부문은 미술 및 서예. 출품자는 서예부문 김한·이종승·윤길중·김두용씨 등 22명, 미술부문 박덕순·김광수·

"베푸는 불교" 실현한다

중생제도와 자비행의 현세적 신앙실천인 대사회 복지 사업이 부진했던 불교계가 최근 병들고 가난한 중생들을 구제하는 복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 새로운 모습의 「베푸는 불교상」을 보여주

한국 사진 대전 개최

추구호 한국방송공사사장은 16일하오3시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5회 한국사진대전(16∼22일)개막식을 가졌다.

고대 정축회 사진전

고대 정축회 창립 50주년 축하회겸 기념사진전이 18∼20일 서울 을지로입구 서울 투자금융빌딩 10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축년(1937년) 3월19일 고대전신인 보성 전문상과를

특히 야간강좌와 공휴일을 이용한 문화재지역 현지답사는 시간에 쪼들리는 직장인들에게 문화와 접촉할 절호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중앙청으로 이전한후 사회교육을 위

김성옥 두번째 사진전

사진자가 김성옥씨의 제2회 사진전이 24일부터 3월1일까지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를 주제로 한국의 자연과 한국인의 정서

중앙??? ??내용 바뀐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

서예강습반 전시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문서예강습반의 전시회가 9일까지 동연합회 회원전시실 (새로나백화점606호)에서 열린다.

독립기념관 전시내용 바뀐다

독립기념관(관장 안춘생)은 오는 8월15일 개관을 목표로 자료정리·모형제작등 전시분야와 기념관 화재복구·조경등 건설분야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실은 전시내용·전시연출이 크게

전시

◇백자 특별전-2월28일까지 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 백자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는 특별기획전.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있는 진귀한 조선시대 백자 1백80점, 일제시대 백자 30

한국 잡지 90년전

우리 나라 잡지 역사 90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 잡지 90년전」이 교보문고특별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1896∼1979 년사이에 나온 각종 잡지의 창간호·종간호5

국사편찬위 「과천시대」열리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가 「남산시대」를 마감하고 「과천시대」의 문을 연다. 국편은 관악산 기슭, 과천제2종합청사옆에 새로 국사관을 짓고 지금 한창 이사중이다. 오는 15일까

86년 문화계를 결산한다 문화부기자 방담

문화현상을 시간의 마디를 따라 재단하긴 어렵지만 86년 한해의 문화계를 결산해볼 시기가 됐습니다. 올해의 문화계는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와 바람직한 경향도 적지않았지만 충격적인

어머니 사진클럽전

서울YMCA 어머니 사진클럽 회원전이 19∼23일까지 서울가든호텔 2층전시실에서 열린다. 9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예총 회관서 첫 시화전

◇권룡태씨(국회문공위 입법 심의관)가 15∼18일 예총 전시실에서 첫 시화전을 갖는다. 『자유문학』지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한 권씨는 30년간 시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