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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넓은 실내와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 … 최고의 차박 캠핑용으로 딱 !
쉐보레 트래버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견인중량, 4륜 구동을 갖춰 캠핑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한국지엠] 차박(車泊) 열풍이 뜨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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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섬까지 의약품 싣고 80㎞ 날았다…드론택배 시대 열까
자월도로 의약품을 전달하는 파블로 항공의 드론. [인천시] 육지에서 80㎞를 1시간 20분 동안 날아온 드론이 인천 자월도 해변에 착륙하자 경쾌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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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사전계약 신기록 세웠지…환골탈태 신형 투싼 타보니
디자인, 차체, 엔진 모두 완전히 바뀐 4세대 신형 투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2004년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00만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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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다는 택배 상·하차…“외국인 근로자 쓰면 될 텐데”
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가명·37)씨는 월 3~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하차 작업에 투입된다.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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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일 몰리는데···외국인도 못쓰게한 '몹쓸 규제'
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가명ㆍ37)씨는 월 3~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ㆍ하차 작업에 투입된다.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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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택배 떨어뜨리면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GS칼텍스 시연 성공
GS칼텍스의 '드론+로봇' 배송 시연. 드론이 떨어뜨린 택배 박스가 자율주행 로봇 속으로 쏙 들어간다(왼쪽).오른쪽 사진은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드론 배송 시연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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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소형 SUV부터 픽업트럭까지, 85년 노하우로 전문 RV 시장 선도
최근 출시된 리얼 뉴 콜로라도는 보다 강인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각종 고급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이 더해졌다.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가 전문 레저용 차량(RV) 브랜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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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 유통사범 4명 형사입건…‘가짜석유’ 750ℓ 팔았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석유판매업소 주유원 A씨는 지난 5월 경유에 등유를 65% 섞은 ‘가짜 석유’ 2517ℓ를 제조했다. A씨는 이 중 300ℓ를 경유로 속여 서울시 성동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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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1만9621개 싣고 '세계 신기록' 출항
HMM 알헤시라스호. 사진 HMM HMM(옛 현대상선)은 지난 8일 세계 최대 규모의 2만4000TEU(1TEU는 길이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1호선인 'HMM 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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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트럭, 테슬라도 팔 걷었지만 "완충 2시간" 차주들 허탈
MAN의 도심형 순수 전기트럭 CitE(시티). [사진 MAN] 상용차 업계에도 전기트럭을 위시한 친환경차 바람이 불고 있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배출가스 규제가 점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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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트럭 20년 만에 4개 새 모델 동시공개
왼쪽부터 MAN트럭의 중소형 TGL, 대형 TGS와 TGX, 중대형 TGM 신형 모델. [사진 MAN] 지난 10일(현지시간) 저녁 스페인 북부 빌바오 항만. 수출·입 컨테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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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디젤 엔진 개발한 회사, 가장 진화한 트럭 내놨다
왼쪽부터 중소형 TGL, 대형 TGS와 TGX, 중대형 TGM 모델. [사진 MAN] 지난 10일(현지시간) 저녁 스페인 북부 빌바오 항만. 수출입 컨테이너가 산적한 부둣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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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中드론, 언제든 스파이 돌변···"美 극약처방 꺼냈다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지역이 발칵 뒤집혔다. 한 청각장애 학생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실종된 지 하루가 다 지나도록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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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염 정화 시한 1년 남았는데···석포제련소, 1.9%만 처리했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주)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이 크게 훼손돼 있다. [중앙포토] 경북 봉화군 석포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주)영풍의 석포제련소가 지난 1년 동안 정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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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원전 오염수 처리 불안" vs 日 "비과학적 근거 주장"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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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방사성 물질 1년 내 동해로 들어와"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 오염수를 담아둔 대형 물탱크가 늘어져 있는 모습. 처분하지 못한 오염수가 급격히 늘며 현재 부지에는 오염수 100만톤이 물탱크에 담긴 채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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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요구"···아베 아픈 곳 때린다
지난 1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외교부가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일본 정부에 입장 표명을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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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5만톤 ‘방사성 오염수’ 처리 고심…“2022년 한계 도달”
일본 NHK 방송은 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는 3년 후 오염수 적재량의 한계가 올 것이라며 이에 대한 처리 방안을 두고 원자력 당국이 고심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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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장악한 무기시장, 가격 경쟁력으로 뚫는다
━ 수출 효자 방위산업 한국전쟁이 발발할 당시 국군이 갖춘 장비는 보잘것없었다. 미군이 넘겨준 M1 개런드·카빈 소총에 105㎜ M3 곡사포가 주력이었다. 기갑장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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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팰리세이드, 한국GM·포드의 반격
현대차 팰리세이드(위 사진)가 독주하는 대형 SUV 시장에 한국GM 트래버스(아래 첫번째 사진)와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도전장을 내민다. 포드도 신형 익스플로러(아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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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다려라" 팰리세이드 열풍…GM은 목숨 건 반격
━ 2019 중앙일보 COTY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운데)가 레이스웨이에서 성능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포천 = 문희철 기자. 상반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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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무게 따라 알아서 출력 조절···수퍼카급 '포터르기니' 탄생
━ 세계 최초 ‘구동력 조절 기술’ 장착하는 포터EV 일부 자동차 애호가들이 ‘국산차 최초의 정통 후륜구동 미드십 로드스터’로 칭하는 포터가 최신 기술을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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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시장 경쟁 ‘2라운드’
━ 코나·티볼리에 밀린 기아차, SP2로 설욕 다짐 기아차가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SP2 실내 렌더링 이미지. [사진 기아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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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적 발견해 자폭까지…육군이 꿈꾸는 드론의 ‘미래전’
무인기(드론) 3대가 약 30m 상공에서 나란히 줄을 맞추더니 시속 80㎞ 속도로 하강했다. 목표물은 군용 트럭 바깥에 설치된 그물. 표적으로 삼은 적 차량을 향해 드론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