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지진 난 포항·경주가 학교 지진경보시스템 거부 이유는?
기상청이 울산 지역 초등학교 5곳에 지진 조기경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사진은 울산 북구 중산초등학교에 설치된 시스템. 교내방송 시스템과 기상청 조기경보시스템을 연결해
-
드론, 아무리 멀어도 조정··· 켐에쎈, LTE 이용한 '로퍼' 첫 상용화
㈜켐에쎈(대표이사 박태윤)은 LTE 통신망을 이용해 조종거리의 제한없이 다수 드론의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 플랫폼 ‘로퍼(ROPP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
kt service남부·북부, 체계적 비포서비스(BS)로 품질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대상 수상
kt service남부·북부는 체계적 비포서비스(BS)수행 및 기술인력 정예화로 고객만족(CS)품질 혁신을 강조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품질경영
-
중대본 "포항 여진없이 수능시험 안전하게 치러져"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포항에서도 추가 여진 없이 수능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
-
수능 지진계 "두호고 등 포항 고사장 2곳서 '미세 떨림' 감지"
포항교육지원청에 있는 지진계 모니터링 장치. 그래프의 떨림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경북도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 운동장에
-
지진 딛고 무사히 치러진 수능…"모두 고생 많았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최승희양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단독] 포항 12개 고사장에 지진계, 예비시험장 이동용 버스도 대기
포항 지진 여파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22일 오후 포항 남구 이동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교육청은 수학능력시험 당일
-
[소년중앙] 학생기자가 직접 본 ADEX 2017
[소년중앙] 'ADEX 2017'의 전시관 외부 모습. 국내외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실내 전시관은 A~D까지, 총 네 개 관으로
-
[국내 스마트시티 개발 현주소는] 도시재생과 맞물려 다시 시동 걸 채비
문재인 대통령, 부처 간 협업 강조하며 추진 의지 … 사회적 인식 부족하고 기술력도 떨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며 스마트시티를 일주일 사이 두 차례 언급
-
문재인 대통령 ‘울지 말아요 바다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유류 피해 극복 기
-
[시민마이크] 재난시 유용한 라디오 기능, 스마트폰 CPU서 잠잔다
휴대전화에 재난 대비용 라디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수 없나요? 베트남에서 구입한 삼성 휴대전화엔 기본으로 내장돼 데이터 사용 없이 등산이나 조깅 등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KT 통신비중 축소, 총 매출의 30%까지 뉴 ICT 키운다
황창규 KT 회장은 3일 신년 워크숍에서 5대 플랫폼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KT]지난달 26일 KT 최고경영자(CEO)추천위원회는 연임 의사를 밝힌 황창규 현 회장
-
[국민의 기업] 신산업 발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 미래성장동력 바다서 건진다
━ 해양수산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5일 업무브리핑을 통해 “대내외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에 위축되지 않고 업무계획에서 제시한 핵심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
-
[경제 브리핑] SKT-노키아, 재난용 LTE 무전기술 개발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 노키아와 대형 재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무전통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
방산·철도 등 240조 국책사업 실시간 부패 감시
황교안 총리올해부터 비리나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에 ‘실시간 부패 감시시스템’이 도입된다. 총사업비 1조7000억원인 재난안전통신망 사업과 5조1000억원인 평창
-
주요 국책사업 부패 관리에서 사전감시 강화한다
비리와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비리·부패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이 강화된다.대표적 국책사업인 재난안전통신망사업과 평창동계올림픽사업은 법무부 소속의 검사와
-
1조7000억 국책사업에 담당 공무원 넷뿐
정부가 12일 새로운 부패척결 추진 방식을 내놓은 것은 현재 방식에선 대규모 국책사업에서 부패 예방이 어려워 사후에 비리가 적발되더라도 이미 초래된 예산 낭비를 돌이킬 수 없다는
-
드론에 단 800g짜리 기지국, 조난자 구조 해결사
기지국 역할을 하는 ‘드론 LTE’. [사진 KT]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근.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등산객이 미끄러져 큰 부상을 당했다. 공교롭게 인근 기지국 파손으
-
[산업] 드론LTE, 재난·재해 통신 책임진다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근.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등산객이 미끄러져 큰 부상을 당했다.공교롭게 인근 기지국 파손으로 일대 통신이 완전 두절된 상황. 구조대는 긴급히
-
[경제 브리핑] KT,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사업자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추진된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범사업의 제1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KT컨소시엄이 선정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과 경쟁에서 이긴 KT컨소시엄은 재난망 운영센
-
“각종 안전기술 융합, ICT·빅데이터 접목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방법 찾아야”
관련기사 과학기술의 힘, 사회안전·국민건강 지킨다 첨단 센서가 부패 식품, 식중독, 환경호르몬, 유해가스 잡는다 초미세먼지 유해성분까지 측정해 경보 발령에 활용 과학기술, 사회안
-
SKT·삼성전자, 차세대 먹거리 같이 찾는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5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중심의 기존 이동통신 사업 외에도 웨어러블(입는) 기기·사물인터넷(IoT)·모바
-
화웨이 모바일 100억 달러 매출 돌파
화웨이의 스마트폰 X3 [자료사진=중앙포토]중국 화웨이의 모바일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모바일ㆍ소프트웨어 부문)은 지난해 매출
-
민간인만 앉는 공직 도입 … 우수공무원은 2계급 특진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8개 부처로부터 국가혁신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