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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호텔비 다 받으면서"…'송혜교 향수' 샴푸 안 준다
시그니엘 서울 객실 내 비치한 다회용 딥디크 어메니티. 사진 롯데호텔 이달 29일부터 객실이 50개 이상인 호텔 등 숙박업소는 칫솔 등 일회용품을 공짜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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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호텔 뷔페는 바가지? 이렇게 담으면 호텔이 당한다 유료 전용
「 특급호텔 완전정복① 놀고 먹고 자기 」 호텔은 봉건주의 시대의 유물이다. 호텔의 역사가 시작됐던 유럽에 옛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중세풍으로 꾸민 건물에서 집사처럼 차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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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환경부 "감사 결과 수용"
컵가디언즈,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6월 5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일회용컵 보증금제 캠페인 결과 발표 기자회견 후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촉구하는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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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때 금지했는데…"文책방 카페, 일회용컵 썼다" 과태료 처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 카페가 일회용품을 제공하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경남 양산시는 8일 "평산책방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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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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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재포장 막은 정부···"묶음할인 막은건 아니다"
다음 달부터 1+1 포장 등 불필요한 재포장이 금지된다. 위는 증정상품 재포장 사례. 환경부 판촉용 ‘1+1’ 재포장을 금지하는 등 정부의 재포장 규제가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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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보증제' 안해도 2188만명 동참했다, 스타벅스 묘수 [뉴스원샷]
6개월 후엔 달라질까. “글쎄”라는 답이 나온다.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10일부터 시행되려던 ‘1회용 컵 보증금제’가 12월로 연기됐다. 국민의힘이 연기를 요청했고, 환경부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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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마트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적발시 300만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를 찾은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새해부터 대형마트나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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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편의점 비닐봉지 전면 금지…계도기간에 혼란 우려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 ‘일회용 봉투 판매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내일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돈 받고 파는 것도 원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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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수퍼, 오늘부터 비닐봉지 주면 과태료 300만원
새해부터 대형마트나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비닐봉지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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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안돼" "그럼 물티슈는?"…헷갈린 일회용품 금지 첫날
“오늘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안 돼서 종이 빨대로 드리고 있다.”“종이 빨대는 흐물거려서 싫어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 손님과 점원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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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해법 찾다 아예 회사 차렸죠
커피 점토를 개발한 임병걸씨(오른쪽)가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 인형을 만들고 있다. 커피 찌꺼기로 만든 이 제품은 먹어도 될 정도의 친환경 소재다. [김형수 기자] “찰흙보다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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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엔 없고 슬로라이프엔 있는 것은, 바로 공동체 정신
━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가보니 지난 22일 개막한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흑백사진을 현상해 주는 옛날 사진관. 자연이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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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동원참치·리챔·양반김 … 1등 제품들만 골라 담은 ‘필환경’ 선물세트
동원 선물세트 모델인 가수 손나은이 설 선물세트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환경 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인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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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비닐봉지에 담아도 될까?…퀴즈로 푸는 비닐 규제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비닐봉투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는 문구가 계산대에 설치돼 있다. [뉴스1] 다음 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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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재포장 논란에 두손 든 환경부···결국 6개월 연기한다
환경부가 금지한 상품 재포장 사례. 환경부 제공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1+1’ 재포장 금지법의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의견수렴과 계도기간을 거쳐 집행 시기를 6개월 늦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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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찾는 MZ세대 맞춰…"스팸 뚜껑도 음료수 빨대도 없애"
인스타그램에 '용기내' '용기내서_용기내세요'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용기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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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속은 숯검뎅"
장신구 생산업체인 Q사는 최근 유럽연합(EU)지역 바이어와 5만 유로어치의 니켈 도금 반지 수출 계약을 했다가 낭패를 볼 뻔했다. 선적 단계에서 바이어가 니켈 함유량이 EU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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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산된 포장·배달 용기만 21억개…일회용 플라스틱 쌓여간다
한 국밥집에서 2인분을 배달시켰을 때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양. 중앙포토 작년 한 해 동안 새로 생산된 포장·배달 용기 무게만 11만t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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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커피전문점에서 퇴장…“연간 13억개 절약”
스타벅스가 개발한 빨대가 필요 없는 컵. [사진 스타벅스] 26일 서울 광화문의 스타벅스 매장. 매장 안에 손님들이 앉아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여전히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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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장 금지법’ 논란에 환경부 “원점에서 재검토”
환경부가 금지한 증정상품 재포장 사례. 환경부 제공 ‘재포장 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환경부가 재포장금지 규정의 세부지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21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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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크기의 3분의 1 ‘제주국립공원’ 만든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 백록담의 설경 [중앙포토] 제주도 크기의 3분의 1을 ‘제주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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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쓰레기통에 페트병·캔 넣자 포인트·업사이클링 보상 따라와
소셜 벤처 ‘수퍼빈’ 본사를 찾은 김승윤(왼쪽)·김지성 학생기자가 집에서 가져온 캔·페트병을 들고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앞에 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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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1 묶음 포장 못한다…전자제품 과대포장도 금지
7월부터 1+1 포장 등 불필요한 재포장이 금지된다. 위는 증정상품 재포장 사례. [환경부 제공] 7월부터 제품 판촉 행사를 위한 '1+1' 포장, 묶음 판매 등 불필요한 재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