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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재키」아버지
「재클린·오나시스」여사의 아버지는 날씬하고 바람둥이처럼 보였으며 콧수염을 길러 사람들은 때로는「클라크·게이블」로 잘못보는 「플레이·보이」였다고 한다. 1년내내 일광욕을 좋아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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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뉴 닉슨
「리처드·M·닉슨」씨(56)는『미합중국대통령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온갖 힘을 다하여 국헌을 유지, 보호, 수호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짤막한 서약으로 1월20일 미국 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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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10원칙
감기는 사시사철 없을때가 없다. 또 자주 앓는 잔병의 하나로서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는다. 그러나 감기는 만병의 전초병. 올겨울도 악성「인풀루엔저」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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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스위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성을 그웅자속에 담뿍지닌「알프스」는 더위와 고된 삶에 지친 모든사람을 메아리져 부른다. 한여름의 찌는 태양열을피해「알프스」를 찾아온 인파는 구름넘어 우뚝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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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주구천동
기호삼남에 한해가 들어 대지가 온통 타들어 가는데도 구천동 깊은 골짜기 물레방아는 쉴 줄을 모른다. 해발 1천5백94미터- 덕유산 산록에서 아흔아홉 굽이를 돌아 내리는 옥수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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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피부
7월은「바캉스」의달이다. 그늘진 「빌딩」속에서, 또는집안일에만골몰하던 여성들도 바다와 강을찾게된다. 빠듯한예산, 짧은 시일의 예정이라든가 붐비는 주말을 이용한다는 초조감에서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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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도 시원한「풀」|북괴 눈앞서 유유히 텀벙
【문산】전선에도 이제 찌는듯한 무더위. 25일 미군과「카투사」들이 지키는 서부전선 최전방에「풀」이 개장됐다.. 이곳은 북괴들이 망원경으로 훤히 관측할 수 있는 눈앞의 거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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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시대 도래예언
【뉴요크21일UPI동양】인류학자「마거리트·미드」여사는 남녀노소가 바닷가에서 알몸으로 자유롭게 헤엄치고 일광욕을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는 「누드」운동과 투명옷차림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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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은「007」
「007」「시리즈」의 작가 「이언·플레밍」이 죽은게4년전. 그후 주인공「제임즈·본드」(가공인물)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그는 말하자면 휴직중인 비밀첩보원으로 경치좋은「자메이카」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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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하다 들킨 여우
「이탈리아」의 신성 「지나·지우리」양(20세)은 어느날 「로마」교외에서 일광욕을 즐기다가 「카메라멘」에게 들켰다.【AP동화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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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일광욕이 건강요법으로 성행된다. 일광욕은 강렬한 햇빛을 발산하는 여름철보다는 봄·가을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 태양광선내의 자외선은 피부 속에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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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피부·머리
여름 햇볕에 알맞게 탄 피부는 1년 두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보장하지만 단번에 강한 햇볕을 쬐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부풀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30분, 1시간정도로 차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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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일광욕에 벌금|「항해안전」을 위협
방년 22세의 「캐나다」처녀가 「마이애미비치」에서 선박들의 항해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는 이유로 50불의 벌금을 물었다. 「네이디어」양이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바람에 수많은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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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을 즐기자|연휴를 위하여
10월은 소시민들에겐 가장 행복한 달. 「국군의 날」(1일) 「개천절」(3일) 「한글날」(9일) 「UN데이」(24일)와 일요일을 합쳐 거의 4분의1을 쉬는 달이다. 드높은 가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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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고양이 호텔|할퀼 기둥도 완비
「퀸즐랜드」주의 황금해안에는 고양이「호텔」이 섰는데 방 열개에 식당 운동장 일광욕장과 발톱을 긁을 기둥까지 갖춘 초호화판-.「메뉴」는 죽과 따끈한 우유 「스틱」 튀긴 생선 토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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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주의 단속법 테 주서 위헌 판결
「테네시」주 「녹스빌」의 연방재판소는 12일 「테네시」주 당국의 나체주의 단속법을 헌법위반으로 판결했다. 지난여름 나체주의가 기세를 올릴 때 「테네시」야외「클럽」과 미국 일광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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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앞둔「존슨」…벌써 골프
21일 퇴원을 앞두고「베데스다」해군병원에서 담낭수술을 받은「존슨」미대통령이 병원앞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할겸「골프」채를 들고 공을 굴리고 있다. 【워싱턴=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