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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LS전선 外
▶LS전선=646억6900만원(자기자본의 5.71%)의 차입금을 상환 ▶제일화재해상보험=서울 신설동에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사옥 신축 ▶디피아이=계열회사인 에프코트노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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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노는 코스닥
코스닥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부 등록기업들의 수익성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스닥 증권시장에 따르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689사(금융업종.관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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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환율 하락에 17P 급락
달러 약세가 불가피하다는 지난 주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으로 달러가 크게 떨어지면서 한국 등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한국 등 아시아 증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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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건설주 반등
주가가 2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건설주들은 수도 이전 무효화의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비록 행정수도이전특별법은 무효화됐지만 정부가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경기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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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형주, 개인 중소형주…코스닥 투자형태 극과 극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수익성 높은 대형주를 선호하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외형 성장이 빠르고 저가 매력이 부각되는 중소형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닥증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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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철강주 신고가 행진
대형 정보기술(IT)주들의 약진에 힘입어 지수가 850선을 넘어섰다. 13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57포인트(1.86%) 상승한 851.91을 기록했다. 거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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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만기 부담 털고 820 넘어
트리플위칭데이(선물.옵션.개별주식 옵션 동시 만기일)인 9일 거래소에선 막판 매수 주문에 힘입어 주가가 8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03포인트(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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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법인 올 상반기 실적 들여다 보니
거래소 상장기업과 코스닥 등록기업들의 올 상반기 영업 성적표가 나왔다. 상반기 전체로는 사상 최대의 이익을 올렸지만 2분기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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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레이더] 코스닥, IT 강세 지속될 듯
"주식시장 거품의 망령이 지금도 세계 증시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를 찾은 미국 예일대학의 저명한 증시 분석가 로버트 실러는 세계 증시의 가파른 회복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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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힘 받아 IT부품업체도 뜬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 정보기술(IT)부품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지난 주말(16일) 코스닥시장은 삼성전자 부품 업체들의 '독무대'라 할 만했다. 코스닥지수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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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대아건설 外
▶대아건설=거래소 이전 계획을 올해에서 내년으로 변경▶BET=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해외BW 신주인수권 행사로 5백24만4백주의 신주를 취득해 지분율을 25.99%로 높임▶비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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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새내기株' 성적은] 인터플렉스 수익률 783%
올해 증시에 첫선을 보인 기업들의 주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했다. 또 코스닥시장의 진입과 퇴출 기준이 강화되면서 신규 등록기업은 줄고,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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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기가텔레콤 外
▶기가텔레콤=계열사인 기산텔USA에 사업확장 및 운영자금으로 3억5천5백86만원을 출자▶바른손=글로벌앤오소시에이츠가 3백86만7천40주(6.45%)를 장내 매도▶새로닉스=최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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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들 '고공비행'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새내기 주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로 반전된 데다 공모 당시만 해도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아 공모가가 비교적 낮게 책정된 덕분이다.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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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제강 등 12사 이번주 공모주 청약
이번 주(13~18일)에는 거래소에서 디에스알제강 등 2개사가, 코스닥에선 이오정보통신 등 10개사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인터플렉스가 22일, 이오정보통신.한국큐빅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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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등 8개사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에 인쇄회로판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 등 8개사로부터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심사를 요청한 기업은 인터플렉스 외에 엔하이테크·월드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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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뚫어 불황속 수출 호황 기업들
경남 양산의 직물업체 태창기업은 올들어 한달에 하루만 쉬면서 24시간 공장을 돌리고 있다. 1분기 수출이 2천5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백50% 늘었다. 4년 전부터 황영재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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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뚫어 불황속 수출 호황 기업들
경남 양산의 직물업체 태창기업은 올들어 한달에 하루만 쉬면서 24시간 공장을 돌리고 있다. 1분기 수출이 2천5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백50% 늘었다. 4년 전부터 황영재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