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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조직개편 통해 부문별 책임경영 강화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조직 개편을 통해 ‘100대 개혁과제’ 실천과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 등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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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격 속 주력산업 위기, 소재분야 10대 유망기술로 뚫어라"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내에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덩어리(흰색). [사진제공=KAIST 이상엽 교수] ━ 2019년 KISTEP 선정 10대 미래 유망기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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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100년 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은 최정우 회장(오른쪽)이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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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화력발전소 안전 강화…밀폐공간 IoT 안전시스템 개발중"
"태안화력 발전소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동서발전도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 12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취임 1년을 앞두고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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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사업 수익성 강화, 안전한 현장 만들기 매진
━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새로운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도출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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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미래 도약 위해 5년간 45조 투자, 2만 명 고용
포스코가 45조를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 한다. 최정우 회장이 2고로를 방문한 모습.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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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없다는 비판 뼈아픈 자성을” 문 대통령 산업부 보고 때 강한 질책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산업정책 부재를 질타했다. 산업정책은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산업을 키우고 구조조정 위기에 몰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이다. 문 대통령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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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트위지 위탁생산, 광주는 '에어가전' 거점으로
정부가 군산ㆍ부산 등 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 대, 수소차 6만5000대가 국내 도로 위를 달리게 하며,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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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작동하는 차세대 배터리...리튬이온 폭발 위험 줄일까
리튬이온 에너지는 그간 폭발 위험성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는 연구가 진행돼 왔다. 사진은 지난 2006년 2 월 8일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 공항에서 UPS화물 비행기에서 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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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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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 에너지산업 이끌 국내외 전문가 2만4000여 명 한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플러스 2018’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 혁신성장을 선도할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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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바나듐이 뭐길래···그걸 쓴 업체 전부 적자났다
희소금속 바나듐. [사진=포스코경영연구원] 희소금속 바나듐(V)의 가격이 3년 사이 10배 이상으로 폭등하면서, 바나듐을 원료로 사용하는 철강 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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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자리에…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18' 개최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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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호주 리튬광산업체 지분 4.75% 인수
포스코는 27일 호주 광산개발업체 필바라의 지분 4.75%와 이에 상응하는 금액(7960만 호주 달러)의 전환 사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필바라에서 연간 최대 24만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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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 공과대학 교수들에게 들어본 전공 이야기
숙명여자대학교 공과대학은 현재 화공생명공학부,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자공학·응용물리 전공),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소프트웨어융합 전공), 기계시스템학부, 기초공학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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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놀라게한 韓 신기술···현미경, 드론 등 어떤점이?
━ 피부 속 보는 현미경, 늘어나는 배터리, 양 날개 따로 노는 드론 KAIST가 개발한 양쪽 날개가 따로 움직이는 수직 이착륙 드론. [사진 KAIST] 한국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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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 2017' 9월 27일~29일 코엑스서 개최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 전달, 사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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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계열사마다 첨단 신기술 개발에 주력
GS칼텍스 연구원들이 대전 중앙기술연구소에서 바이오부탄올을 실험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에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을 건설하고 바이오화학산업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진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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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국책R&D 15건 중 9건 특정 업체에…유착 의혹"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특정기업에 국책연구과제(R&D)를 몰아주면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와 유착했다는 주장이 17일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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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中공유 자전거, 태양광 에너지로 더 똑똑해진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가 레드오션화, 보증금 이슈, 자전거 도난, 도시 미관 훼손, 교통법규 위반,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폐업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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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년 만에 연구실적 국내 1위 세계 36위 대학에 오른 비결은…
울산=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정무영 총장은 “연구가 실험실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UNIST 설립에 투자된 국비 1조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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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뜻대로 풀리지 않는 기쁨, 여행도 인생도" 소설가 백영옥
백영옥은 카피라이터, 패션잡지 기자 이력을 가진 소설가다. 첫 장편소설이자 2008년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스타일』은 ‘신상 명품’과 ‘44사이즈 스키니진’에 목숨 거는 패션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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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뛰니 국내 중소형 전기차 관련주도 상승…3개월 간 40% 가까이 상승
[사진 한국거래소]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에서 GM과 포드를 제치고 자동차 업종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면서 국내 전기차 관련주도 기대감이 높아졌다. 전기차에 배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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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동차 산업, 모빌리티 변화 꿰뚫어야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980년대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수퍼무인카 ‘키트’의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 올해 CES의 안방도 ‘바퀴 달린 스마트폰’ 자율주행차가 꿰찼다. 누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