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 김봉현 "강기정에 5000만원 줬다" 강기정 "완전한 사기"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
-
'라임 전주' 김봉현 "강기정 준다고 해서 5000만원 줬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정치권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모빌리티 이 모 대표.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의 환매중단 사태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의 전주(
-
금감원, 라임사태 증권사 3곳 CEO에 중징계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판매사인 증권사에 최고경영자(CEO)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오후 KB증권·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
-
라임 회장 5개월 도피 뒤엔 당뇨약 배달한 '운전기사' 있었다
성북구 주택가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이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한 순간. [사진 연합뉴스TV] 1조6000억원 대 환매 중단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은 김봉현(46·구속)
-
'라임 핵심' 김봉현, 횡령·범인도피 혐의 추가 기소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뉴스1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이자 라임의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
-
1조원대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이 챙긴 부당이득은 25억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금융사기,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 이종필(42·구속) 전 라임운용 부사장이 챙긴 부당이득이 드러났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서다. 이 전 부사장은 지
-
[단독] 라임 이종필, 300억 투자 대가로 샤넬백 등 14억 금품수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가 2019년 10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이종필 전 부사장이 브리핑을 하는 동
-
예상 피해액 1조6000억원… '라임 사태' 원종준 대표 구속 기소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를 설명하는 모습. [뉴스1]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책임자 원종준 라
-
음식물 분해, 반려견 사료로 사용…동애등에는 ‘신의 선물’
━ ‘그린 뉴딜’ 곤충산업의 재발견 지난해 6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움’ 참석자들이 식용곤충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시식
-
'라임사태 핵심' 김정수 리드회장 구속기소…207억 횡령 혐의
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화면.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김정수 회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
-
'라임 사태' 김정수 리드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사진 라임 홈페이지. 중앙포토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김정수(54) 전 리드 회장이 9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
-
"라임 수사와 달랐다" 속전속결 옵티머스, 남은 퍼즐은 이혁진
2012년 4월 김안숙 서초구 의원 블로그에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있다. [사진 김안숙 블로그 캡처] "라임 사건과 달
-
검찰, ‘라임 사태’ 김정수 리드 회장 구속영장 청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건인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 라임 자금을 투자받은 상장사 리드의 실사주인 김정수(54)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
검찰, ‘라임 투자사’ 리드 전 회장 체포…“구속영장 검토”
사진 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캡처 1조6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자 손실을 낸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실소유주가 체
-
"라임과는 다르다"…옵티머스펀드 투자자 '전액 환급' 어려운 이유
옵티머스자산운용 로고. 홈페이지 캡처 옵티머스 펀드 환매중단 피해를 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펀드 투자금 전액 반환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최근
-
“전액 반환이 웬 말”…라임펀드 판매사, 분조위 결정에 반발 조짐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를 두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전액(100%)을 반환해주라고 권고하자 판매사들이 이에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계약취소의 근거
-
'라임 사태' 이종필,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금품 받았으나 직무관련 없어"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사진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
라임 분조위, 사상 첫 '계약 취소'…"투자금 100% 돌려줘라"
사진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의 라임사태 첫 분쟁조정 결과 무역금융펀드에 대한 계약취소와 투자원금 전액(100%) 반환 결정이 났다. 라임자산운용이 무역금융
-
금감원 라임 조사 무마한다며 5000만원 챙긴 엄모씨 구속기소
'라임 사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조기에 무마해준다며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엄모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
정·관계 로비로 번졌지만···‘김회장 연결고리’ 잡은 檢의 숙제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정치권 인사를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알선수재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됐다. 라임 사태가 1
-
정·관계 로비 의혹 '연결고리' 체포한 검찰, 라임 수사 속도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가 전날(17일) 스타모빌리티 이모 대표를 체포했다고 18일 밝
-
[단독]현직 與의원도 있다…5년전 '라임 회장님'의 필리핀접대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
-
라임펀드, 이달 말 첫 분쟁조정…'투자금 100% 배상'도 나올 듯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이후 첫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말 열린다.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등이 공모해 사실상
-
[단독]라임 의혹에 "금감원 조사" 독촉···드러난 김봉현 꿍꿍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