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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30일 파리서 ‘기후변화 유엔총회’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로 프랑스 파리는 공포와 긴장에 휩싸였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전격 취소했고 22일까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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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고 - 기상위성 개발, 새 도전 시작해야
고윤화기상청장1992년 우리나라는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발사했다. 이로써 세계에서 22번째로 인공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2010년 천리안 위성을 발사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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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월 가을비 평년 비해 3배 늘었나…엘니뇨 올 겨울 한반도 덮치나
11월 한반도를 적신 가을비가 평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기상청은 이달 16일 기준으로 전국 평균 강수량이 90.9㎜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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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SPRING! 겨울엔 따뜻한 곤명으로 떠나자!
곤명(쿤밍)은 중국 운남(윈난)성의 성도로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특히 겨울에도 항상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 여행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여행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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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가뭄·폭우 … 엘니뇨 역대 3번째로 심할 것"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엘니뇨(El Niño) 현상이 1997~98년, 82~8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WMO는 적도 인근 엘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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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랑드 대통령 "테러 배후엔 IS…3일간 국가 애도의 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목했다.14일 올랑드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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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악의 파리 테러…사망자 128~153명·부상 200여명
전세계가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13일 밤(현지시간)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최소 128명이 사망했다. 일부 매체에서는 사망자를 153명이라고 보도하고 있다.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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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박 대통령의 ‘외교 2.0’에 바란다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한·미 양국 대통령은 지난달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과 두 분 사이의 따뜻한 우정이 가능케 한 정상회담의 성과를 대중에게 보고했다.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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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환경·피부상태에 꼭 맞는 화장품 골라 쓰세요
조셉 창 박사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화장품들. 이중 ‘나에게 맞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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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첫 알루미늄 차체…스포츠 세단의 개념 재정립
재규어 XE는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으며 에어로다이내믹한 구조로 설계됐다. 퍼포먼스 카를 위해 50:50에 근접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이루어 정교한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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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Q&A로 풀어본 박병호 메이저리그 포스팅
박병호(29·넥센) 쟁탈전의 승자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으로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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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후 변화 못 막으면 1억명이 극빈층 나락으로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향후 15년 안에 전 세계의 극빈층 인구가 1억 명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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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직원 절반이 활기찬 ‘시루바’ … 매출이 3배로 뛰었다
지난달 5일 일본 금속부품업체 가토제작소 공장에서 올해로 3년 차인 60대 ‘시루바(Silver)’ 직원 무라모토가 기계로 금속판형을 깎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의 아내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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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홈쇼핑 업체들 살아남기 백태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홈쇼핑업체들이 요즘 ‘죽을 맛’이다. 하나같이 3분기 실적이 낙제 수준이다. 특히 매출보다는 영업이익 면에서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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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조작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아내가 저와는 더 이상 말을 안 하려고 해요. 꿈 때문에요. 저는 꿈이 없는 것 같아요. 마땅한 말을 찾지 못하겠어요. 저는 대체로 꿈을 꾸지 않거나 꾸더라도 잘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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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남중국해의 미·중 대치 국면과 한국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중 대치 상황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많은 한국인 친구는 새로운 사태 전개가 한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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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실가스 줄여 친환경병원 만들자…아시아 10개국 모여 한 목소리
지난달 29·30일 연세의료원에서 열린 ‘친환경병원 아시아 컨퍼런스’ 모습. 아시아 10개국 관계자와 WHO·HCWH 인사 등이 보건·의료 분야 환경경영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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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교육 발상지 해양 분야 74% 취업”
군산대는 한국 수산교육의 발상지다. 100년 전 국내 첫 수산학교를 개교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바쁜 나의균(61·사진) 총장을 만났다. 기계공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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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도산기념사업회 外
◆도산기념사업회(회장 서상목), 흥사단(이사장 이윤배), 도산아카데미(이사장 오명)는 2015년도 ‘도산교육상’ 수상자로 류태영(79)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도산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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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外
◆식품의약품안전처▶대통령비서실 직무파견 김유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명경민▶대변인실 강영준◆기상청▶기후변화감시과장 김세원▶국제협력담당관 성인철▶ 전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유용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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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성신여자대학교 융복합 시대 맞춤형 학과
성신여대 융합보안학과 학생들이 기업의 보안 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학문과 산업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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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첨단 소재로 더 따뜻하게 특허 기술로 땀 배지 않게
며칠 후면 입동(11월 8일)이다. 아웃도어 업계는 앞다퉈 다운(물새의 깃털을 넣은 방한용 외투)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돌입했다. 올겨울 우리나라 날씨는 태평양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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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다운 제품 트렌드
며칠 후면 입동(11월 8일)이다. 아웃도어 업계는 앞다퉈 다운(물새의 깃털을 넣은 방한용 외투)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돌입했다. 올겨울 우리나라 날씨는 태평양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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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물 없이 4일 버티는 물고기 히말라야서 새로 만났죠
1) 콧구멍이 위로 향해 있어 비가 올 때마다 코에 물이 들어가 재채기를 하는 원숭이 '들창코'. 2) 새로 발견된 물고기인 '찬나 안드라오'는 땅 위에서 기듯이 약 400m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