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우, 중부지방에 큰 피해|10명 압사·백62동 침수

    3일 저녁부터 서울·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4일 상오부터 전국 일원에 집중 호우를 퍼부어 전국에서 10명이 압사, 15명이 부상했다. 또한 9군데서 축대가 무너지고, 가옥

    중앙일보

    1969.05.05 00:00

  • 사망 8·부상 23명

    23일저넉 늦게부터 쏟아진 비는 25일 아침까지 계속내려 이날 상오 현재 속초의 1백63·2㎜를 최고로 서울과 중부지방에 1백㎜ 이상이 내렸다. 이 비로 25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중앙일보

    1969.04.25 00:00

  • 40명이 잉어 한마리잡고 신기해 하기도

    지난주의 낚시터도 역시 기대한것만 못했다. 그러나 밀두리서 밤낚시를 벌인 「용」「남수도」「용산」등이 재미를 봤다. 용낚시의 유용수씨가 2관을 잡았고 평균 1관 이상을 잡아 그동안

    중앙일보

    1968.09.02 00:00

  • 월척없으나 송악서 재미

    찌는듯한 무더위도 8일 말복을 고비로 한발짝 물러 선듯, 이른 새벽에 낚시차를 타고 달리노라면 차창에 스치는 바람이 설렁하다. 지난주엔 월척은없었으나 남대문낚시는 강원도반곡저에서

    중앙일보

    1968.08.12 00:00

  • 역광선

    춘천·의암「댐」위험수위로. 가뭄과 홍수의 연쇄, 뉘 닮은 천심의 장난이냐. 10억불이나 삭감한 사상최소의 미외원. 그대신 한국발전 찬사만 후해졌어…. 조공주도 특정인이 매점? 매점

    중앙일보

    1968.07.20 00:00

  • 의암「댐」수문개방

    【춘천】춘천·의암·화천의 각「댐」이 만수가 되어 한전은 17일하오 4시 의암「댐」수문4개를 6미터높이로 열고, 춘천「댐」도 곧 열예정이다. 한전에 의하면 의암「댐」(17평방킬로)은

    중앙일보

    1968.07.18 00:00

  • (5)소양호

    시퍼런 소양호-. 호숫바람이 차갑다. 이글거리는 폭양을 삼켜버리는탓일까. 의암「댐」양쪽에 치솟은 기암절벽의삼악산. 곰 머리위로 와르르 굴러떨어길것만같다. 삼악산아래의암 「댐」 은

    중앙일보

    1968.07.18 00:00

  • 장마·가뭄 악순환-한국

    이조의 석학 정다산은 『천택(하천)은 천리에 따른 것인즉 이를 잘 이용하면 덕을 볼 것이고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 법』(목민심서)이라 했다. 옛날 동리싸움의 으뜸이 물싸움일 만큼

    중앙일보

    1968.06.06 00:00

  • 참전비제막서 눈물 공주가 위로하기도

    【춘천=조성각·윤정규·송영학기자】19일하오4시 「실라시에」황제는 정일권국무총리의 안내를받고 「헬리콥터」편으로 춘천에도착, 근화동 공지천둑가에 세워진6·25참전「이디오피아」전적비 제

    중앙일보

    1968.05.20 00:00

  • 문화교류·통상협의

    「셀라시에」황제는 이날하오4시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 훈장과 선물을 교환하고 약30분간 회담했다. 이 박·「셀라시에」1차정상회담에서는 내 북괴도발행위가 있을때 삼전16개국이 공

    중앙일보

    1968.05.18 00:00

  • 화천·춘천댐 만수|최대의 발전량

    【춘천】중부이북지방에 14일 밤부터 내린 비로 화천·춘천·의암 등 3개「댐」은 모두 만수 선까지 물이 가득 차서 15일 하오 6시 현재 올 들어 최대의 발전량을 내고 있다.

    중앙일보

    1967.08.16 00:00

  • 에너지개발에 주력

    정부는 27일 안정기조위의 「에너지」자원개발 기간산업시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등 67년 중의 주요경제시책을 마련했다. ▲농수산부문 ①동진강 서산 형산강 간척사업 등으로 경지확장 ②

    중앙일보

    1966.12.28 00:00

  • 정 총리, 수재민위문

    【춘천=심상기 기자】 정 일권 국무총리는 4일 춘천중앙국민학교에 수용되고 있는 수재민들을 방문, 금일봉을 주고 그들을 위로했다. 정총리 일행은 이날 의암「댐」공사장을 시찰한 뒤 하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도마 위에 오른 「정당송전」한전5주

    지난 얼마동안의 가뭄에 화천발전소는 「댐」의 수위가 최저선 가까이 내려가 한때 발전중단의 위기에 직면, 전국적으로 정상송전이 크게 위협을 받았었다. 전력수급이 이렇듯 「타이트」해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수풍「댐」과 반도「호텔」지은 일 토건왕 구보전씨 내한

    일제 때 압록강의 수풍「댐」과 반도「호텔」을 짓고 지금은 춘천·소양·의암 등의 대소「댐」을 맡고 있는 일본 굴지의 토건왕 「구보다」(77·일본 공영주식회사 사장)씨가 수자원 농지개

    중앙일보

    196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