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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vs소녀시대, 누가 더 강했나?…5년차로 비교한 전성기
2019년 발매된 트와이스 'FANCY YOU'와 2011년 발매된 소녀시대 'The Boys' 가온차트가 연초 발표한 지난해 음반 판매량에서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ee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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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한 아이오아이…‘프로듀스’ 카드 또 통할까
재결합을 발표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2016년 결성돼 8개월간 활동했다.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일간스포츠]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결국 재결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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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발표 아이오아이 성공할까…아이즈원과 차별화 관건
2017년 1월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오아이. [뉴스1]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결국 재결합을 발표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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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오타쿠, 팬덤, 그리고 부족주의
장강명 소설가 5년 전에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타쿠가 주인공인 장편소설을 썼다. 최근에 이 소설을 주제로 문학평론가와 대담을 했는데, 행사를 준비하며 5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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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팝지도 새로 쓴 방탄 … 석 달 만에 빌보드 또 1위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월드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사상 두 번째로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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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빌보드1위 'BTS DNA' 있어 가능했다…웰컴 투 방탄월드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배경 작품이 눈길을 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미 음악전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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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창에 반한 백 선생 … “남아서 살아볼까 잠시 고민”
━ 인터뷰 │ 평창 올림픽 금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숀 화이트. 평창=장진영 기자 “올림픽 후에도 (평창에) 남아서 살면 어떨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친절하고 쾌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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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의 이나불?] 소름 돋는 '중년 남성-20대 여성' 캐스팅
가수 아이유 베레모 패션.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tvN에서 내년 방영할 예정인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남자주인공으로 이선균(42)과 가수 아이유(24)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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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6번이나 수정한 인스타그램 글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새 음반 ‘권지용’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발매된 가수 지드래곤의 앨범 ‘권지용’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실물 음반(CD)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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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라붐 1위했을 때 아이유 반응은 어땠을까
4월 30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라붐 멤버를 달래주는 아이유. [사진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지난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대이변이 만들어졌습니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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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위에 박보검·송중기, 아이돌 천하 깬 드라마 스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7 파워 셀레브리티’ 순위에서 배우 박보검과 송중기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심을 훔치며 일약 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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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왕’ 자리 놓고 신경전이 펼쳐졌다는데…
연말ㆍ연초마다 열리는 대중문화 시상식의 백미는 총정리다. 한 해의 성과를 두루 살필 수 있고, 변화를 진단하거나 예측할 수 있다. 13~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골든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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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hristmas…크리스마스에 떠난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1987년 솔로 앨범을 낸 조지 마이클. [사진 소니뮤직]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듀오 왬(Wham!)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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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그의 노래와 삶
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두오 왬(Wham!)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지 마이클이 영국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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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57세 일기로 사망…오바마·케이티 페리 등 추모 이어져
‘팝의 전설’ 프린스가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21일, 영국 가디언(Guardian)지와 미국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의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가수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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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엑소 2년 연속 1위
새로운 파워 셀러브리티의 등장이다. 한국 최고의 파워 셀러브리티로 엑소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선정된 가운데 2·3위에 유아인과 혜리가 올랐다. 그동안 리스트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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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최고' 골든디스크 화제… 음원 대상의 주인공은 '빅뱅'
골든디스크 빅뱅 [사진출처:중앙DB]골든디스크 빅뱅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20일 저녁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21일까지 열리는 시상식 중 첫째날인 이날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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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SM, 위기를 기회로 바꾼 4가지 '포인트'
SM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은 매 순간이 잔치였다. 1년 동안 총 14팀이 출격해 음원차트·음반차트·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물량공세라는 말은 어색하다. 소위 말하는 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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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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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성공 '무도 가요제', 관객이 만든 얼룩도 지웠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문화 유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22일 오후 방송됐다.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의 수려한 장관에서 펼쳐진 광희·지디&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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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大 상장사 미저리 지수 36위 _ 에스엠 - 엑소·소녀시대에 울고 웃다
[이코노미스트] 지난해 5월 15일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소송 제기 나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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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밤 밝힌 태양 … K팝 한류 팬 홀리다
지구촌 음악팬이 즐기는 장르로 K팝이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무대였다. 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The 29th Golde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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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람회급 참가 뮤지션들 멋들어지게 지휘
6년 만에 발표된 토이의 새 앨범 ‘Da Capo’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줄세우기’를 전했다. 음반 판매량에 비해 음원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던 지난 앨범을 능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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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문 기사로 본 서태지 22년
김효은 기자가수 서태지(42)가 9집 앨범을 발매하며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990년대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