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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가공 대기업서 진출
섬유류 가공 분야의 중소기업체들은 대기업들이 수출증대라는 명목으로 시선을 확장, 중소기업 계를 크게 침식하고 있다고 지적,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18일 관계당국에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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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배전 시설 등에 사용키로
7천만 「마르크」의 서독 재정 차관 기본 협정이 21일 황병태 기획원 운영 차관보와 「롤프·티메」서독 경제성 제5국 부국장간에 서명됐다. 이 차관은 송배전 시설 1천8백30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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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일합동 섬유 세미나
상의는 일본의 섬유가공기술자를 초빙, 오는 4월3일 상의회의실에서 한일합동섬유 세미나를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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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개발 3월 착공
【광주】정부는 25일 전남도방에서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 주체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위원회를 열고 호남 곡창지대를 관류하는 영산강을 비롯, 낙동·한강·금강 등 4대강 유역종합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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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낙농부산물생산회사 「인덴코」|한국내시판 모색|국내업자와 합작도
주한미군에 「밀크」·「치즈·「아이스크림」등 우유제품을 군납하고 있는 미국의 「포모스트·인터내셔널·데어리·엔지니어링」(약칭「인덴코」)회사가 미군감축으로 인한 납품량 감소에 대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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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기 온다…가슴 부푼 유업계
축산 진흥 시책에도 불구하고 침체상태에서 허덕이던 유업계가 외제분유의 일체 수입금지(72년부터)조치에 따라 땀기를 되찾은 것 같다. 국산우유는 지금까지 거의 시유로 판매돼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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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일합동 직유「세미나」
대한상의는 일본상의 및 일본 섬유가공기술협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한일합동 직유 「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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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5천두도입|유가공 공장건설
농림부는 세은낙농차관 조사단의 보고를 토대로 총 5백19만5천불규모의 유우도입 및 2개소의 유가공 공장건설을 추진키로 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유우 5천1백두(3백59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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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방지 연구의 권숙표 교수
70년대 인류의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는 환경 문제의 해결일 것이다. 『대기와 물의 오염 때문에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을 까?』하는 것이 미래학·생리학·도시학의 주요한 연구「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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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서 단속 기간
대검찰청은 요즘 국민보건위생을 해치는 불량우유 및 가공품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데 자극을 받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을 「불량유 및 유가공품 단속기간」으로 정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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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저축 67종 폐지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다방·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