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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 연구개발전문법인 ‘운해연구원’ 설립
SNT그룹은 지주회사인 SNT홀딩스가 직접 투자해 연구한 발전문법인 ‘운해연구원’을 1일 설립했다. 최평규 회장이 작년 9월 창업 42년 기념사에서 “첨단기술의 선행연구를 주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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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산봉우리의 꽃봉오리
너를 향한 내 그리움의 꽃망울도/ 봄비에 젖어 터지려 한다/ 진달래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나의 꽃망울/ 이제는 울면서 조용히 터지려 한다. 이해인 님의 시 ‘꽃망울’이다.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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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구름 위의 산책
한 컷 2/25 24일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운해가 한라산을 감싸고 있네요. 오늘(25일)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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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장학재단, 장학생 100명에 장학금 총 8억원 전달
운해장학재단 이사장인 최평규 SNT그룹 회장. 운해장학재단 제공 운해장학재단은 제9기 운해 장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800만원씩 총 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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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밭 밑에 구름 바다' 눈 덮인 한라산 절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24 오후 5:00 대선 D-13 유권자의 선택은? 제20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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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회원 우선 예약으로 전국 15곳 콘도&호텔 이용 가능
일성리조트 현재 전국에 15곳의 직영·제휴 체인을 운영 중인 일성리조트가 700만~1400만원대 알짜 회원권을 출시했다. 전국에 운영 중인 콘도가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예약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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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 계열사, ESG경영 실천 위해 운해장학재단에 자사주 등 총 170억원 기부
SNT중공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의 질적 양극화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지원과 ESG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운해장학재단에 자사주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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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남도의 구름바다
한 컷 11/16 15일 오전 남도의 산악지대 골짜기마다 운해가 드리워져 수묵화 한 폭이 펼쳐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까지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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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산과 바다는 한몸이었다…‘물멍’이 준 깨달음
자연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패턴으로 가득 차 있다. 풍랑이 거칠게 이는 바다를 산수화처럼 포착한 ‘Wave(물결)’ 연작. [사진 주기중] 이것은 산인가, 바다인가.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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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에서 얻은 깨달음...태초에 산과 바다는 한몸이었다
이것은 산인가, 바다인가. 굽이굽이 흐르는 산등성이에 흰 구름이 흰 옷자락처럼 걸쳐 있다.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이 펼쳐진 광활한 풍경 속에 시간도 멈춘 듯하다. 극과 극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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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회장, SNT 창업 42년 기념사 "현장경영과 선행연구로 세계 일류 SNT로 나아갈 것"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13일 ‘창업 42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SNT그룹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식을 전면 취소하고, 사내통신망을 통해 최평규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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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석양 붉은 덩어리의 마법, 유리에 녹이다
━ ‘2021 올해의 공예상’ 받은 김준용 작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2021 올해의 공예상’의 주인공은 김준용(49) 유리공예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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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 흑백 '자산어보'를 컬러로 맛본다, 이세돌 고향섬이 바로 옆
최근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는 인물과 이야기만큼 배경에 눈길이 많이 가는 영화다. 정약전(설경구)이 머나먼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집필하게 되는 곡진한 과정을 수묵화처럼 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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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이 '절승경개'라며 공개한 북한 명승지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아름다운 절승경개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이라며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금강산 집선봉과 운해. 노동신문=뉴스1 남쪽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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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풍경 사진 잘 찍으려면 날씨 예측력 길러야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가는 날씨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고수는 날씨를 예측하는 ‘신통력’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 양수리에 가면 물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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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사상 유례없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면서 중국에서 그동안 미국을 잘못 봤다는 통절한 ‘반성’이 일고 있다. 다이쉬(戴旭) 중국 국방대학 전략연구소 교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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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산꼭대기 안개폭포, 구름모자 쓴 독도…별별 기상사진
기상청이 17일 '제 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은 2017년 8월 울산 방어진 해상에서 동시에 생긴 2개의 용오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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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산꼭대기 안개폭포, 구름모자 쓴 독도…별별 기상사진
기상청이 17일 '제 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은 2017년 8월 울산 방어진 해상에서 동시에 생긴 2개의 용오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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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가 큰 산처럼 …착시, 사진의 또다른 매력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6)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과 다릅니다. 크기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사진 그 자체로는 절대적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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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 바다야?" 초현실적 장노출 사진 찍으려면 이렇게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5) 좋아 보이는 사진의 비밀 ②배경처리의 기술 - '장노출' 사진 산이야 바다야? 사진이 사람의 눈과 차별되는 특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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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빈집털이' 어때? 연휴 마지막날 의외로 한산한 이곳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1층 워터플라자. 스파로 힐링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나간다. 그냥 집 안에 있기가 서운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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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하늘이 1년에 20일만 열리는 곳···백두산서 바라본 새해 새 해
━ ② 백두산 거대한 봉우리가 붉게 물든 운해를 뚫고 우뚝 서 있다. 막 떠오른 태양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 안는 듯한 모습이다. 이 봉우리의 이름이 장군봉(남한은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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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의 새벽, 수묵화의 먹 번짐이 느껴지나요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2) 흑백 사진은 빛의 흔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필름 막에 묻어 있는 은염이 빛을 받아 화학반응으로 상이 맺힙니다. 네거티브 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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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vs 지리산, 백운산 vs 백운산 … 이 산이 아닌가 봐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는 해발 109m 국사봉이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인천 옹진, 전북 임실에도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국사봉이라는 ‘산’은 총 43개. 같은 이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