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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논스톱, ‘테슬라 수퍼카’ 한번 충전 507㎞ 달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모델S를 소개하고 있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모델S의 최상급 사양인 ‘P100D’를 공개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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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차별화된 공법 적용 … 배 아픔의 원인 없앤 ‘락토프리 우유’인기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매일유업만의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만 제거하고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았다. [사진 매일유업우유는 성장기 유아·청소년들의 필수 섭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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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강남 인기 델리펍의 ‘그릭슈바인 햄’ 추석선물세트로 만나요
그릭슈바인은 메쯔거라이 매장의 프리미엄 햄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구성을 다양화하고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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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XL 원하는데 XS 사이즈 공급 …다리 꼬인 삼계탕 수출
지난 5월 한국을 찾은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지난 6월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시작됐지만 수출 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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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한번 충전해 500km 달리는 전기차 출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 번 충전해 315마일(507㎞)까지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선보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고도 남는 거리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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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한묶음이 40만원…최상급 굴비 선물 등장
올 추석 선물로 ‘3마리 굴비 세트’(사진)가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굴비 3마리만 포장한 추석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놓는다. 굴비를 세는 단위가 ‘두름(10마리씩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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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기아 쏘울 안팎으로 젊어졌네
기아자동차의 박스카 쏘울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쏘울은 2008년 출시 후 국내외에서 137만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미국 시장에선 닛산 큐브를 제치고 박스카 시장의 독보적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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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150mL 사이즈로…글라스 와인도 골라 마셔요
와인은 원산지와 포도 품종만으론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 술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주세가 적용되면 원산지보다 가격은 두 배 이상 비싸지고, 병당 750mL가 기본이라 한꺼번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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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 중국 국민브랜드 '장위와인' CEO
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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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모가지를 비틀어도…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상황에 더해 이 감찰관이 감찰 과정에서 “민정에서 경찰 목을 비틀어놨는지 꼼짝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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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전기요금에 관한 11가지 생각
이정재논설위원세금과 요금은 다르다. 아무것도 안 주고 강제로 거두면 세금, 뭔가 주고 대가로 돈을 받으면 요금이다. 전기료는 흔히 전기세로 불린다. 그럴 만하다. (요금에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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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미니 태양광 발전소 설치하니 전기료 줄었어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주부 허정자(51)씨는 여름철이면 급증하는 전기요금 때문에 걱정이다.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에 에어컨을 안 켤 도리가 없었다.허씨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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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내 입술도 수지·이성경·박신혜처럼
여배우의 립스틱요즘 인기 있는 립스틱은 TV 드라마나 화보에서 여배우들이 바르고 나와 화제가 된 것들입니다. ‘전지현 립스틱’ ‘송혜교 립스틱’ 식으로 여배우 이름 하나는 별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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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의원 "SK케미칼 가습기메이트 안전성 부풀려"
가습기 살균제인 '가습기메이트'를 제조한 SK케미칼 측이 제품의 흡입 안전성을 평가하는 노출한계(MOE)값을 잘못 계산한 탓에 안전성을 확보하지 않은 가습기메이트가 안전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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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쾌지수 확 올린 “에어컨 3시간만 켜라”
채희봉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그제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요금 폭탄’이란 말은 과장”이라고 주장했다. “도시 4인 가구가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3시간30분 틀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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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에어컨 참으라니…노후 아파트 주민 분통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4도를 육박하는 가운데 오후 3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니 에어컨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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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엎친 데 덮친 기후변화와 열섬효과
전의찬세종대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날마다 휴대전화에 “폭염경보가 내렸으니 조심하라”는 긴급재난 문자가 뜨고 있다.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고 있어서다. 그늘진 백엽상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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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815콜라 재출시 탄산음료 시장 공략
웅진식품 815 콜라외환위기 여파로 사라진 ‘국산콜라’가 돌아온다. 웅진식품이 ‘815 콜라’와 ‘815 사이다’를 리뉴얼해 출시해 1조 원대 규모의 탄산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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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맥 아닌 술 판매 늘어”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서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새로운 타입의 주류 판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가 올해 상반기 자사의 주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소주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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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비 용량 43.5GW로 선두…미·일 성장, 유럽 정체
요즘 세계 태양광 시장에선 아시아권 국가의 활약이 돋보인다. 선두는 중국과 일본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은 각각 신규 설비 용량 15.2GW, 11GW 규모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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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회 SGLT2+MET 복합제 기대감 상승
1일1회 복용이 가능한 SGLT-2 억제제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가 건강보험 급여 승인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일 자사의 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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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출고가 98만원 대…6일부터 예약판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노트7(노트7)’의 출고가격이 98만8900원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89만9000원)에 부가가치세 8만9900원(제품가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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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제자리인데 껑충 뛴 전기료
저(低)유가와 경기 부진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0%대에 머물렀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7% 올랐다. 10개월 만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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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눈으로 잠금 해제…애플과 ‘홍채 전쟁’ 시작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스마트폰으로 은행 거래를 할 때 공인인증서를 내려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