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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바깥 세상을 읽어내는 법
저자: 줄리엣 해킹 역자: 이상미 출판사: 시공아트 가격: 3만6000원 예술가는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작품에 누를 끼친다고 여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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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명작, 그랜드 서클
미국인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그랜드 서클’이 빠지지 않는다. 그랜드 서클이란 유타, 아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주(州)에 광활하게 자리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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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명, 매일 할인받는 '우대 카드'
80년대 팝스타 신디 로퍼가 표지모델로 등장한 AARP 매거진 표지. 53년생으로 올해 63세 은퇴연령이 된 그는 지난달 피플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가수들 처럼 돈에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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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우리도 ‘자연의 가치’ 고민 좀 합시다
| 7월호 편집장 레터 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사우스림 전망대 풍경. ‘Jtravel’ 을 만드는 기자들이 힘을 모아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라는 책을 냈습니다.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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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미국 국립공원 100주년, 전 세계가 기념하는 이유
올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위해 미국 연방정부는 2006년부터 기념사업을 준비했다.week&이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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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솔로등반…인수봉 사망사고는 추락사 아닌 질식사
5월 22일, 북한산 인수봉에서 솔로등반을 하던 등반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꽤 인기 있는 취나드A 루트에서였습니다. 설치해 놓은 장비가 바위틈에서 빠지면서 추락 거리가 길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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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덩이가 폭포 속으로?····전세계 관광객 모으는 파이어폴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 기암절벽 틈으로 물줄기 대신 빨간 불덩이가 떨어진다. 태양빛이 일몰 시간에 미세먼지 입자에 의해 흡수되면서 생기는 ‘파이어폴’이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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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연의 보고이자 위대한 유산- 미 국립공원 100주년
[위치, 자연환경 ]미국 전역에 걸쳐 약 60여 개의 국립공원이 산재해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하고 관광매력도가 높은 국립공원들은 대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와이오밍 등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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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요세미티의 또다른 재미 ‘자연설 스키’
해발 2200m, 배저패스 스키장으로 가는 길.미국 국립공원에도 스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은 많지만 알파인 슬로프와 리프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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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암벽타기 매니어 “장관 된 뒤 복근 사라져”
지난 24일 오후 김종덕 장관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25사단 GOP 부대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장병들을 위문하고 점심식사까지 함께하고 돌아왔지만 피곤한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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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정글·암벽·태평양 바닷속 … 안방서 생생한 오지탐험 즐긴다
“말도 안 돼!” 필리어스 포그가 “80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겠다”고 하자 사교클럽의 다른 신사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게다. 결국 그는 갖가지 어려움을 헤치고 하루 빠른 79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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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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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거대 협곡의 속살,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
“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 사진을 보았든,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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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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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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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인근서 차량 충돌…한인 4명 사망
요세미티 인근에서 차량 충돌로 한인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닉 노튼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경 120번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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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습지에 수시로 악어 출몰, 멸종 위기 38종 사는 ‘야생의 보고’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은 악어다. 작은 연못에 떠 있는 앨리게이터 악어. 플로리다주에 있는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은 희귀한 습지 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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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습지에 수시로 악어 출몰, 멸종 위기 38종 사는 ‘야생의 보고’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은 악어다. 작은 연못에 떠 있는 앨리게이터 악어. 플로리다주에 있는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은 희귀한 습지 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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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사고, 사망자 한인 학생 2명으로 드러나
요세미티 사고 [사진 중앙 포토] 요세미티 사고, 사망자 한인 학생 2명으로 드러나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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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요세미티 캠핑장서 나무 덮쳐…한인 학생 2명 숨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쓰러진 나무에 깔려 캠핑 중이던 한인 학생 2명이 숨졌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요세미티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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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한인 2명, 요세미티서 나무 깔려 사망
abc 사진 캪처 10대 한인 청소년 2명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던 중 떨어진 나뭇 가지에 깔려 사망했다. 17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한인 드래곤 김군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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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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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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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가뭄, 레저에도 악영향…래프팅 수량 줄어 재미 반감…호수선 물고기 집단 폐사
캘리포니아의 오랜 가뭄이 각종 레저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꽃구경, 래프팅, 낚시, 스키, 픽킹 이벤트 등 시즌별로 진행되던 다양한 레저 활동들이 장기 가뭄의 여파로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