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대비 계약서 경신바람
미국의 청소용역업체 자니킹과 프랜차이즈 관계를 맺고있는 백진서비스(대표 백두흠)는 최근 미국본사와 서둘러 계약서를 경신했다.당초 계약서상에는 가맹권 지역을'S.Korea'(남한)로
-
(주)투에프 이수의 사장
“투자자들에게 우선 온통 영어로 된 사업개념부터 이해시켜야 했습니다.미국에서는 새로울 것도 없는 것이지만 여기에선 투자자는 물론 우리 직원들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
오진권,호텔 외식경영학회 대상
◇吳振權 ㈜놀부(한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대표는 5일 경원대에서 전국 호텔외식산업 학자 모임인 한국호텔외식경영학회가 주는 경영대상을 받는다.
-
'오케이코랄'-야채.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
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오케이코랄」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
-
체감景氣는 소비행태 때문
고급화.서구화돼가는 소비 행태의 빠른 변화가「대기업=호황,중소.영세업체=경영난」이라는 경기 양극화 현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소득이 높아지고 승용차 보급이 늘다
-
OGM코리아,외식업 경영자 세미나
외식업 컨설팅회사인 OGM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외식업체 경영인 및 간부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OGM
-
이오,바비큐전문점 "토니로마스"개설
㈜이오(대표 최종문)가 강남구 신사동에 바비큐전문점 「토니로마스」1호점을 개점,외식사업에 진출했다. 타워호텔이 외식사업부를 독립시켜 설립한 이오는 137석규모의토니로마스 점포를 시
-
"패밀리 레스토랑"현장 리포트를 읽고
17일자 12면에는 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 「패밀리 레스토랑」이 실렸다. 가족 단위 외식이 늘어나면서 함께 팽창하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맛.가격.분위기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했다고
-
의류업체,음식료업 진출러시
의류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생수사업.외식사업 등 식음료사업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캐주얼의류 전문업체인 서광(대표 申英一)은 전남영암의 회사소유 목장(약 2백만평)에 생수공장
-
전통음식 닭갈비 체인점 확산
닭갈비 체인점이 최근들어 곳곳에 등장하고있다. 햄버거.켄터키 프라이드 치킨등 미국식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전통음식의 하나인 닭갈비 체인점이 고객들의 인기를
-
중국음식점도 체인.브랜드化-차이나타운 모집시작
가판 수레점에 지난달 처음으로 체인 형태가 도입된데 이어 이번에는 재래식 중국 음식점에까지 체인화 바람이 불어닥쳤다.도시아이나 시골 아이 가릴것 없이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자장면도
-
빨래방.피부관리.민속음식등 이색 유통체인 열풍
백화점 식품매장 한쪽에 바퀴달린 수레가 놓여있다.꼬치우동.튀김감자등 간식을 파는 수레체인점이다.호기심 많은여성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 여의도백화점 식품매장에 등장한 이 수레
-
90년대 "불꽃경쟁" 예고 |외식산업 |햄버거 상륙으로 막올린 「패스푸드」10년
○…「먹는 장사」는 망하는 법이 없다더니 외식산업이 90년대의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계속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79년무렵 처음으로 기업화된 새로운 분위기의 다점포 패스트푸드체인이
-
샤니, 영남시장 쟁탈 나서
외식산업의 호황에다 즉석식품 소비가 크게 늘면서 제빵 업계에도 시장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빵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빵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삼립식품의 아성에 도전,
-
"맛의 세대차" 두드러지고 있다|젊은층과 장년층, 식탁 위서 "보이지 않는 전쟁"
세대의 단절이라는 말이 흔히 쓰이고 있지만 그 단절의 폭이 가장 깊고 넓은 것 가운데 하나가 음식의 세계가 아닌가 할 정도로 우리 식탁에는「맛의 세대 차」가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