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통령 취임식-이석제씨 |
67년7월1일 하오2시 중앙청앞뜰―. 박정희 제6대 대통령의 취임식은 빗속에 거행되었다. {엄숙한 가운데 실수없이 하려고 애를 많이 썼지요} 총무처장관으로 두차례나 대통령 취임식전
-
(80) 오늘의 초점 (8) - 유료도로
한국 첫 「유료도로」가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개통된다. 노량진에서 영등포의 공항로 입구에 이르는 연장 3천7백20미터, 폭 20미터의 대로가 『돈을 내야만 갈 수 있는』 새
-
6대 대통령 취임잔치…준비 이모저모
제6대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29일 우방경축사절단이 속속 입경하는 가운데 서울 거리에는 경축 「아치」가 곳곳에 세워지고 중앙청 식장은 마지막 손질을 서둘러 경축「무드」는 익어
-
대통령취임과 개각
6.8 총선 뒤처리가 완전히 매듭을 짓지 못한 가운데 멀지않아 우리는 제6대 대통령의 취임 일을 맞는다. 향후 4년의 대통령 집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인 7월1일에는 많은 국빈이
-
외국원수 내방 선거이용 말라
신민당은 7일 『「존슨」 미 대통령과 「뤼프케」 서독 대통령의 내방에 있어 정부는 막대한 국비를 소비해가면서 요란스런 전시 효과에 급급, 외빈을 맞아들이는 입장에 있는 박 대통령의
-
「퍼스트·레이디」의 행차
구라파에서 한국을 처음으로 찾아든 독일의 「퍼스트·레이디」「빌헬민·뤼프케」여사는 「뤼프케」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첫 밤을 영빈관에서 지내고 「뤼프케」대통령과는 별도의 일정에 따라 3
-
거창한 신임장제정‥금마차로|「한솔」 회갑선물은 논설집
○…오는 14일로 회갑을 맞는 「한솔」 이효상 국회의장은 12일 아침 조용한 회갑연을 갖기위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충남 덕산온천에 내려갔다. 이 의장이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회갑연
-
낙수-한·일 국교 정상화되던 날
지난 17일 일본「시이나」외상이 내한했을 때, 주로 한국의 자연을 찬양하는 낭만적(?)인 도착 성명이 외무부에서는 일어 원문 그대로 발표 됐는데, 김포공항에서는 전전참사관의 주밀